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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용진읍사무소에 얼굴 없는 천사가 8년째 쌀을 남몰래 놓고 가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대해주고 있다. 용진읍에 따르면 24일 새벽 읍사무소 민원실 입구에 쌀 20kg들이 30포대와 손 편지 한통이 놓여져 있었다고 밝혔다. 편지에는 “손길이 못 미쳐 끼니를 걱정하고 있는 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로가 배려하는 훈훈한 연말에 크게 발전하는 용진읍이 되었으면 합니다”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 얼굴 없는 기부 천사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8년째 매년 쌀 30포대씩 모두 240포대를 기증해 어려운 아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완주군이 민선 6기 들어서만 24개 기업을 유치해 8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완주군에 따르면 민선 6기가 출범한 지난 2014년 7월부터 올 12월 15일까지 모두 24개 기업을 유치했다. 유치 기업의 투자금액은 총 2050억원에 고용인원은 800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올들어서만 완주군으로 유치한 기업은 13개에 투자금액은 1450억원, 고용규모는 415명인 것으로 파악됐다.주요 유치기업으로는 특장차량 제조업체인 한국토미를 비롯 대림씨앤씨 코비코데크 다산기공 정우정공 아시아 등 자동차 부품업체부터 펜스 생산업체에까지 다양하다.이 같은 기업유치 실적에 따라 지난해 9월 준공된 131만4000㎡ 규모의 완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1단계 부지 분양률이 93%를 기록했다.군은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년 상반기에 총 3210억원을 투자해 212만7000㎡ 규모의 테크노밸리 산단 2단계 조성사업을 착수할 예정이다.군은 또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봉동 일대에 3000세대 규모의 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도 추진한다.유형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완주 테크노밸리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들이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기본 산업 인프라 조성은 물론 정주여건 개선에도 적극 나서 최고의 투자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완주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이 서울시 구청에서 실시된 2016년도 학교급식 우수 식재료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강서친환경유통센터와 은평구 친환경쌀·잡곡 납품업체로 재선정됐다.고산농협은 이로써 영등포구 서대문구 등 4개 구청에 연간 800톤 규모의 친환경쌀·잡곡을 납품하게 돼 지역 친환경 생산자들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국영석 조합장은 “지역의 지속가능한 농업과 환경보전을 위해서는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고 들고 “친환경 학교급식과 단체급식 및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농업의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지방자치경쟁력 조사에서 전국 4위를 차지했다.완주군에 따르면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사장 박우서)이 발표한 ‘2015년도 제20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에서 완주군은 전국 82개 군(郡) 가운데 전국 4위를 기록했다. 완주군은 경영자원과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부문에 걸쳐 이뤄진 기초 시군 평가에서 상위 10개 기관에 선정됐으며 도내에선 완주군이 종합평가 등 3개 부문, 전주시가 경영성과 부분에서 상위권에 올랐다.완주군은 특히 인구성장률, 1인당 지역내 총생산, 인구 1천명당 자원봉사자수, 주민 1인당 교육비 예산, 문화 및 체육시설 인프라와 재정자립도, 세수증가율 지방세 징수율, 사업체 1개소당 취업자수 등이 반영된 경영활동부문에서는 전국 2위, 경영성과부문에선 전국 9위로 나타났다.
완주군보건소가 23일 전북도와 전북광역치매센터가 주최한 치매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이날 평가에서 치매예방을 위한 통합교육과 치매 조기검진, 환자등록관리, 인식개선상담 및 교육, 치매환자 인지재활프로그램 운영, 치매파트너 양성교육, 치매환자 인식표 배부 등을 통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김재원 전북경찰청장은 23일 완주경찰서 대강당에서 경찰관 95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표가 없으면 성공도 없다’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김 청장은 이날 특강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내용을 인용해 소중한 인간관계와 공동운명체의 목표 공유 등 성공할 수 있는 방법과 자신의 경험담을 함께 소개해 직원으로부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완주군이 2017년도 국가예산 사업 발굴에 나서 신규 사업으로 총 183개 사업에 국비 1조2639억원 규모를 확정했다.군은 22일 박성일 완주군수 주재로 2017년 국가예산 발굴 보고회를 갖고 그동안 2차에 걸쳐 선정된 183개 사업을 확정하고 전라북도와 중앙부처 정책반영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분야별로는 R&D 첨단산업과 일자리, 농업농촌 융성, 생태문화관광체육, 소외계층 안정망 확충, 읍면정주여건 개선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굵직한 성장동력 사업은 물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소득 증대 및 삶의 질 향상 등 주민밀착 행정 분야에서도 다양한 사업들을 폭넓게 발굴한 것이 특징이다.군은 이를 위해 전북연구원과 합동으로 완주비전 국가예산 발굴 및 논리개발 타당성 연구용역을 실시, 분야별 신규 아젠다 발굴과 타당성 및 논리개발을 통해 정부 계획의 반영률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박성일 군수는 이번에 발굴된 국책사업들은 미래 완주 100년을 이끌어갈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으뜸도시 완주를 견인해 나갈 주력산업이 다수 포함되었다면서 전문가 자문과 타당성 검토 등 논리개발이 선행되고 도 관련부서와 긴밀히 공조를 통해 중앙부처를 설득해 국비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를 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전라북도혁신도시 하숙마을연합회(회장 유근희)는 22일 마을입구 정자나무앞에 미르 하숙마을 표지석을 설치했다. 전국에서 처음 하숙마을 명칭을 도입한 표지석은 가로 4.5m 세로 1.9m 크기로 익산지역에서 생산되는 황등석에 왼쪽에는 명당을 상징하는 생룡 산세지형을 조각하고 우측에는 서예가 강수호씨 글씨로 새겼다.하숙마을은 지방행정연수원 이전과 함께 68가구가 서로 연합회를 결성하였고 마을 명칭은 용의 옛말인 미르와 마을의 옛말인 마실을 조합해 미르마실 하숙마을로 명명했다.유근희 연합회장은 “미르마실 하숙마을이 전국적인 유명 숙박명소가 될 수 있도록 전주한옥마을과 이서면 콩쥐팥쥐마을, 새만금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해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규탁)는 지난 21일 국제와이즈맨 온고을지방 백제클럽(회장 박종희)에서 후원한 쌀 20포대와 생필품 30박스, 아동 옷 300여벌을 지역 장애인시설 4개소와 다문화 가정 100여세대에 전달했다.
완주한우협동조합(이사장 조영호)은 22일 박성일 완주군수를 찾아 완주군인재육성재단 장학기금으로 써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다. 전북 1호 협동조합인 완주한우협동조합은 한우판매장인 고산미소를 운영, 축산농가와 소비자 직거래 방식으로 소고기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에게는 저렴하고 질좋은 고기를 공급하고 있다.조영호 이사장은 “미래를 책임질 완주지역의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장학기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인구 15만 도농복합 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장기 발전계획 수립에 나섰다.완주군에 따르면 21일 완주비전 2025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용역보고회를 박성일 완주군수와 실과소장, 용역 수행기관인 전북연구원(원장 강현직)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이날 용역을 맡은 전북연구원은 행복한 변화, 자족도시 완주를 만들기 위해 △인구 15만 자족도시 △첨단물류유통도시 △미래융복합 창조산업도시 △삼락농정의 요람 부농도시 △지역창생을 선도하는 문화예술도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도시 등을 7대 비전으로 제시했다.또한 15만 자족도시의 100년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13개 읍면을 도시성장권과 전원레저권, 관광휴양권으로 묶어 지역별로 고루 발전할 수 있는 비전 수립에 중점을 두었다고 제안했다.군과 전북연구원은 이번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분과별 포럼과 읍면별 의견 청취, 권역별 주민설명회 등 주민 참여를 강화해 군민 중심의 소통과 공감의 비전 마련에 노력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장기종합발전계획은 완주군의 비전과 미래상을 담으면서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사업들로 채워지는 게 중요하다면서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전국에서 으뜸가는 자족도시 완주를 만들어가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21일 고산에 있는 지역경제순환센터에서 마을과 창업 공동체 리더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완주공동체 누리살이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선 올 한해 추진한 공동체 사업의 성공사례 발표와 문제점 해결 방안 모색, 내년도 2단계 공동체지원사업의 정책방향 설명회 등을 가졌다. 군은 내년 2단계 마을 사업은 지금까지 추진했던 소득사업에다 문화와 환경 복지 등 모든 영역에서 주민의 공동체성 확보를 위한 사업을 추가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우수 공동체에 대한 시상으로 군계일학상에 용진 서계마을, 일취월장상에 용진 신봉마을, 괄목상대상에 이랑협동조합 등 31개 마을과 공동체가 각각 수상했다.
완주군이 내년 말까지 총 사업비 69억원을 투자해 산림바이오매스타운을 조성한다.산림바이오매스타운 조성사업은 각종 산림사업에서 발생하는 목질계 바이오매스 원료를 이용해 고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 및 문화공원에 난방·온수 등을 공급하며 전시·홍보 체험관과 중앙난방식 우드칩 보일러 등을 설치한다. 특히 고산자연휴양림과 문화공원에 설치될 우드칩 보일러는 저탄소 녹생성장의 국내 최초모델로 숲 가꾸기를 통해 나오는 목재를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자원으로 활용하게 된다. 군은 이를 통해 고산휴양림과 무궁화테마식물원에서 사용하는 연간 전기료 5000여만원을 절감해 산림바이오매스 산업 및 지역 에너지자립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완주군이 올해 귀농귀촌 1000세대 유치를 눈앞에 두고 있다.완주군에 따르면 올들어 11월 말 현재 귀농귀촌 인구는 911세대에 2205명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95세대 보다 14.6% 증가한 것으로 올 연말까지 1000세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읍면별로는 이서면이 255세대에 814명으로 가장 많았고 구이면 156세대 400명, 상관면 152세대 305명, 봉동읍 109세대 217명 순이다.연령별로는 50대가 29.3%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26.1%, 30대가 25.6%로 50대 이하가 81%에 달해 생산활동이 활발한 젊은 층의 귀농귀촌이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됐다.이처럼 완주군의 귀농귀촌 인구가 크게 늘어나는 것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올해 22억85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완주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건립하고 귀농귀촌지원센터 운영과 귀농인의 집 조성, 파트타임 일자리 Two-Job 지원, 동아리 활동지원, 팜투어 및 청년귀촌캠프 운영, 행복멘토단 운영 등 다양한 도시민 유치사업을 펼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군은 또 지역민과 귀농귀촌인 어울림한마당을 매년 개최함으로써 상생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 것도 귀농인들의 연착륙에 도움을 주고 있다.이용렬 농업농촌정책과장은 완주 농업융성프로젝트를 통해 능력 있는 도시민을 유치해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함으로써 으뜸도시 완주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완주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임병기)는 지난 17일 완주인재개발관에서 진로직업체험터 명판 전달식을 가졌다.지난 7월 개소한 완주진로교육체험센터는 2016년 자유학기제 시행에 대비 지역내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이 가능한 체험터를 선정해 이날 총 97곳에 지정체험터 명판을 전달했다.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 직업진로체험터를 통해 직업체험교육과 함께 이들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유학기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회장 우천규)는 17일 완주 상관유스호스텔에서 14개 시군의회 의장단과 박성일 완주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선 최근 기상이변으로 큰 피해를 입은 곶감 피해농가 국비지원과 지방의회의원 의정비 지급 제도개선 건의안을 채택했다.정성모 완주군의회 의장은 고온다습한 날이 지속되는 이상기후로 완주지역을 비롯 도내 곶감농가들이 곰팡이 낙과피해로 시름이 깊어졌다고 들고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발생에 따른 대책과 피해농가 구제를 위해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가 함께 뜻을 모으고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제2회 완주곶감축제가 18일부터 3일간 완주 운주면 장선천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완주 곶감생산농가와 완주 곶감축제 제전위원회가 주최하는 곶감축제는 ‘고우니 감주니 완주곶감축제’를 주제로 완주곶감 홍보를 위한 곶감경매이벤트와 곶감 관련 체험행사 가요제 문화공연 전통놀이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완주곶감은 조선시대 궁중에 진상될 정도로 맛이 뛰어나 전국적인 명성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축제기간에 품질 좋은 곶감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완주군은 화산과 경천지역 상수도사업을 위한 국비 203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완주군에 따르면 화산면과 경천면 농촌생활용수개발사업비로 국비 203억원과 군비 87억원 등 총 290억원을 들여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상수관로 64.3㎞와 배수지 1개소 가압장 3개소를 설치한다.군은 이를 위해 올해 안에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에 기본설계와 실시설계용역을 실시, 내년 말 안에 사업발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김종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광역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아 마을상수도에 의존하던 화산면과 경천면 지역에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맑은 물을 공급하게 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15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치안종합성과 결과보고회 및 경찰 교양아카데미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치안종합성과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에 이어 이종민 전북대 교수를 초청, ‘미치거나 즐기거나’를 주제로 시와 음악을 통한 교양교육을 실시했다.최원석 완주경찰서장은 “올 한 해 동안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주민이 공감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고 들고 “우리 경찰이 국민들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의무위반행위는 철저히 근절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완주군이 농업인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농업인 대의기구 성격인 농업회의소 설립에 나섰다.군은 이를 위해 16일 지역경제순환센터 세미나실에서 농업인 단체 임원과 농민 농업관련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회의소 설립 설명회를 가졌다.농업회의소는 FTA 등에 따른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와 농업 생산비 증가로 인한 농업 소득 감소로 미래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의기구 형태로 농업인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국민농업포럼 정기수 이사의 농업회의소 개요 및 필요성에 대한 설명에 이어 농업단체와 농업인 지역농업네트워크 등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눴다.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완주 농업회의소 설립은 고창과 진안에 이어 도내에서 3번째로 추진된다.이용렬 농업농촌정책과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지역농업의 활로를 찾기 위해 농업인 단체와 농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완주군 농업회의소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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