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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매체인 대중점펑 외 11개 신문사 기자단이 12일 완주 구이면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아 완주 로컬푸드와 6차산업화 현장을 취재했다.전라북도와 한중경제협회(회장 이상기) 공동 초청행사로 전북을 찾은 중국 기자단은 완주군의 다양한 농업 농촌정책에 대해 집중 취재했으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시책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완주군 김대귀 부군수는 “중국내 유력 여행레저 언론매체 취재단이 전라북도와 완주군을 잘 홍보해 지역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완주군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본부장 구미희)은 11일 가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를 돕는 후원자인 키다리 아저씨로 김응권 우석대 총장과 우석대 산학협력단 임직원을 선임했다.김응권 총장 등은 키다리 아저씨를 기다리는 주디와 같은 아이들을 돕기 위해 자원 신청해 이날 선임됐다.김응권 총장은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무엇보다 의미 있는 일이며 우리 지역에서 어려운 어린이를 돕는 키다리아저씨가 많이 임명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미국 소설가 진 웹스터의 대표작(1912년) 키다리 아저씨는 고아원에 사는 주디가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도움을 받아 대학을 졸업하고 꿈을 이루게 되는 내용으로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를 몰래 도와주는 후원자의 대명사로 부르고 있다.완주군은 지난 9월 3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후원자 개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숨은 후원자를 발굴하고 있으며 현재 50여명이 정기후원자로 등록했다. 키다리 아저씨 참여 문의는 완주군 희망복지지원단(290-2171), 초록우산 어린이재단(276-2800)으로 하면 된다.
완주군은 11일 협동조합과 마을회사 등 사회적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한 리더십 포럼을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지역공동체 핵심리더와 전문가 교수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었다.이날 포럼에선 이원재 희망제작소 소장의 ‘한국사회와 사회적경제, 그리고 완주’란 주제의 특강에 이어 윤난실 광주 광산구 공익활동지원센터장의 ‘도시지역에서의 사회적경제 가능성과 방향설정’ 추진사례 발표, 이현민 전북협동사회연대회의 운영위원장의 ‘완주군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구축방안’ 제언과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이원재 소장은 특강을 통해 “완주군은 마을단위 공동체 등의 개별사업 수준을 지속가능한 지역단위의 네트워크 연대 모델 수립과 사회적 경제 비즈니스 활성화 정책개발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현민 위원장은 “완주군이 사회적 경제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고 주민 주도의 협동경제를 튼튼하게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행정과 민간 중간지원조직 등이 협업할 수 있는 사회적 경제 통합추진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고 제안했다.윤난실 센터장은 광산구의 도시 아파트 공동체 일자리 창출사례를 제시하면서 “복지 환경 문화 등 행정서비스가 미진한 문제를 사회적 경제 기법을 도입해 도시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전문가들의 조언과 행사에 참여한 지역 핵심리더들의 제안과 문제점을 검토해 사람중심의 따뜻한 사회적 경제, 건강한 지역공동체 등 완주형 사회적 경제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완주군에는 협동조합과 마을기업 마을공동체회사 사회적 기업 등 130여개 조직과 단체에 15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춘자)는 11일 완주군청 어울림광장에서 지역 여성계 대표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화합 한마당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일·가정 양립, 약속과 실천, 양성평등 첫걸음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여성발전에 기여한 여성소비자연합 완주군지부(회장 신앵자)가 단체 표창을, 유희순 건강가정지원센터 팀장과 김종례 다문화공동체 보물섬대표가 여성복지 발전 유공자 표창을, 삼례 조현철·김윤정로 부부 등 12쌍이 양성평등부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완주군은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완주지역 여성경제인 대표를 초청해 소통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선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경제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건의를 수렴했다.또 간담회에 참석한 김지혜 티앤제이건설 대표이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을 완주군에 기탁했다.박성일 군수는 여성 경제인이기에 겪게 되는 애로사항에 대해 행정이 협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 협력하고 여성경제인을 먼저 배려할 것이라고 밝혔다.송기순 전북여성경제인협회장은 여성 기업의 건의사항이 지역경제에 좋은 아이디어로 반영되고 전문분야에서 여성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완주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완주군에는 여성이 운영하는 기업체는 모두 35개 업체로 300여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완주군은 전북 혁신도시 내에 있는 지방행정연수원에 대한 접근성과 운전자 편의를 위해 도로표지판 10개를 13일까지 설치한다.군은 또 한국전기안전공사 인근에 있는 기존 도로표지판 2곳에도 지방행정연수원을 추가 설치하며 LH이노힐스 아파트에서부터 농촌진흥청까지 5개 표지판에는 지방행정연수원 방향 직진·좌회전·우회전 표지 문구를 추가한다.
박성일 완주군수가 지역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공무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박 군수는 10일 군청 간부와의 간담회에서 “최근 봉동 둔산리 일대를 비롯 많은 지역 상가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군청 직원들이 점심이나 회식시 지역 업소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요청했다.박 군수는 이날 봉동읍 둔산리 식당에서 기획감사실 직원들과 함께 오찬을 하면서 완주으뜸상품권 유통 활성화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완주군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는 10일 위탁 운영기관에 우석대 산학협력단(단장 이우금)을 선정하고 운영관리 협약을 체결했다.우석대 산학협력단은 내년 1월부터 2018년말까지 3년간 완주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과 위생 영양관리 등을 지원한다.또 어린이들의 체계적인 영양관리를 위한 식품안전관리와 식중독 예방사업 식단개발 식사지도 교육개발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완주군 마을변호사 제도가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완주군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마을변호사 제도 출범 이후 읍면 현장 방문상담서비스를 통해 한달 새 주민상담건수가 40여건에 달했다.주요 상담자들은 대부분 50대 이상 농업인으로 상담 내용으로는 부동산 임대차나 토지보), 상속증여, 채권채무 관련 사항이다.마을변호사제 시행으로 지역 주민들은 어려운 법률 고민을 쉽게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변호사 비용 부담도 덜어주는 혜택을 받고 있다.군은 이에 앞으로 활용추이를 보아가며 전주지방검찰청과 전북지방변호사회와 협의해 마을변호사 제도의 확대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완주군 마을변호사제도는 지난달 12일부터 주민의 법률 복지 향상을 위해 전주지방검찰청과 완주군 전북지방변호사협회가 업무협약을 통해 13개 읍면 에 각 1명씩 마을변호사를 배정, 마을변호사가 읍면 현장을 방문해 법률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마을변호사 상담서비스는 13개 읍면 동사무소에 신청한 후 매월 두 번째 월요일에 무료법률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신봉준 기획감사실장은 그동안 법률서비스 문턱이 높아 주민들이 어려운 일이 생기더라도 쉽게 접근하지 못했었지만 마을변호사제도를 통해 집 근처 읍면사무소에서 큰 부담없이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2회 고종시 마실길 낭만 걷기대회가 오는 14일 완주 소양면에서 열린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길 걷기 동호인 250여명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 소양면 위봉사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위봉폭포와 시향정 전망대 학동 청국장마을로 이어지는 고종시 마실길 1코스 10.5km 구간을 걷게 된다.완주 고종시는 조선시대 고종 임금이 동상 곶감을 즐겨 먹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고종시 마실길은 동상 곶감의 생산 과정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생태문화 탐방로다.완주군은 그동안 쾌적한 탐방여건 조성을 위해 걷기 노선에 대한 풀베기와 시설물을 보수하고 스토리가 있는 안내판을 설치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동상 학동마을 청국장 등 특산품을 구매할 수도 있고 길 걷는 중간에 완주 로컬푸드 생산품으로 만든 간식 등도 제공된다.
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성폭력 등에 쉽게 노출되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완주 봉동읍 다애공동체를 찾아 성폭력 등 범죄 예방요령 교육을 갖고 시설종사자와 생활인들에게 성범죄 유형과 대처요령 및 법적 처벌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최원석 완주경찰서장은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는 피해를 인식하지 못해 지속적인 성폭력에 노출될 우려가 높다”면서 “지속적으로 장애인시설을 방문해 성폭력 범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완주 구이면(면장 송양권)은 8일 구이중학교 체육관에서 지역 노인 450여명을 초청해 위안잔치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국제라이온스클럽 전북지구(총재 정준모) 6개 클럽과 구이면 자원봉사센터(회장 김영숙) 구이면 생활개선회(회장 이성례) 등이 재능 기부를 통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구이 청춘봉사단(단장 한판복)의 악기연주와 초청 가수 공연 농악놀이 노래자랑 등 다체롭게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에게 떡국과 수육, 기념품도 제공했다.
완주지역 제1회 장애인식 개선행사가 지난 7일 봉동읍 둔산공원에서 장애인 관련단체와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예비사회적기업 이랑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완주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관련기관인 전북 푸른학교와 우리모두 어린이집 인트리 협동조합 특수교육기관인 이랑아동발달통합지원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장애인 생활체험과 장애인고용기업이 생산하는 제품 전시회도 가졌다.또 장애인식개선 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봉동유치원 하지민 어린이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입상자 5명이 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참가작품 70여점을 행사장에 전시해 장애로 인한 차별에 대한 인식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완주군 보건소 치매상담센터는 도내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치매환자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치매환자 돌봄 프로그램은 치매노인 보호와 돌봄서비스 제공을 통해 경증치매환자의 중증상태로 진행억제와 증상개선을 완화시키기 위해 치매파트너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돌봄 프로그램은 우석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완주군생활체육회와 연계해서 오는 다음달 중순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진행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경증 치매환자 뇌활력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으로 심리 및 놀이치료요법, 두뇌운동활동, 작업치료활동, 환자 피부관리, 치매예방체조 등 치매환자 심리치유 및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치료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한방 물리 작업 구강진료와 함께 중식과 간식 제공, 사회적응 프로그램도 실시한다.현재 완주군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만8187명으로 전체 인구의 19.3%를 차지한 가운데 치매노인의 급속한 증가 추세로 치매노인 돌봄과 치매 치료관리 비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치매치료비 지원사업과 치매환자 가족지원프로그램 등을 확대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달 정식 개관한 완주 구이에 있는 대한민국 술 테마박물관에서 전통주와 와인 맥주를 직접 만들어보고 시음 해보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완주군에 따르면 술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건전한 음주문화 정립을 위해 대한민국 술 테마박물관에서 19일부터 2016년 1월까지 전통주와 와인 만들기 맥주 빚기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우리 전통주 만들기 강좌는 이달 19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하며 단양주와 이강주 가향주 전통 소주 등 다양한 종류의 전통주 만들기 교육과 실습이 진행된다.와인 만들기 프로그램은 다음달 8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교육을 실시하며 맥주 빚기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전통주·와인·맥주 만들기 수강료는 재료비를 포함해 전통주 20만원, 와인 맥주만들기는 10만~15만원이다.술 테마박물관은 직장인들을 위해 오는 22일 ‘내가 만드는 나만의 맥주 만들기’ 주말특강도 진행할 계획이다.또 주말에는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술지게 쿠키와 술빵 누룩피자 만들기 등 발효를 주제로 한 체험프로그램을 예약 접수로 운영하고 있다. 소병주 문화관광과장은 “술과 발효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른 술박물관과 차별화된 살아 있는 박물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 전환기술전람회 행사인 나는 난로다 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완주군청 뒤 로컬 에너지센터에서 열린다.올해로 5회째를 나는 난로다 는 고효율 자작 화목난로와 화덕 경연대회로 올해부터는 초보자도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저가형 난로와 조리용 화덕 분야가 신설됐다.이번 행사에선 매일 추첨을 통해 화목난로와 화덕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경연대회 출품작품에 대한 경매도 진행된다.또 충북 보은 유동렬 대장간 대표와 전수생들이 철물 제작 시연을 선보이고 간단한 자전거 수리와 가마에 도자기 굽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여기에 생활도자기 바느질 압화 매듭 점토 목공 캐리커쳐 등 완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과 수공예품 만들기 행사도 마련했다.
전국 대학생들이 완주군에 모여 사회적 경제 창업 아이디어대회를 갖는다.완주군에 따르면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경천면 농촌사랑학교에서 우석대 LINC사업단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로 전국 대학생 사회적 경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창업 아이디어 대회에선 사회적 경제 모범사례 소개와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 경진대회 순으로 진행되며 4개 우승팀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이 협동조합과 사회적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오석흥 우석대 LINC사업단장은 “완주군은 마을공동체회사와 로컬푸드를 비롯 사회적 경제가 잘 발달된 지역으로서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완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4일 취업취약계층과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로컬외식조리 취·창업 양성과정을 개강했다.이번 로컬외식조리 취·창업 양성과정은 모두 22명의 여성이 참여한 가운데 다음달 15일까지 한식 반찬류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삼례문화누리예술제가 오는 7일 완주 대표 문화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기악4중주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안치환과 김원중 씨의 개막 기념 공연, 가족이 함께 보는 뮤지컬, 미디어쇼와 국악퓨전 작은 음악회, 임동창·김원중 듀엣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또 유럽의 유명 바리스타를 초청해 그들이 직접 만든 커피를 맛 볼 수 있는 커피 시음회가 열리며 미디어 소품 만들기, 책갑·송판 액자만들기, 화가와 함께하는 자화상 나무책 만들기, 도예 및 라쿠소성 체험, 책벼룩시장, 목공교실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완주 구이저수지 둘레길 걷기 행사가 오는 7일 구이면에서 열린다.올해로 3번째 열리는 구이저수지 둘레길 걷기대회는 이날 오전 구이중학교를 출발해 구이 호반을 따라 개설된 둘레길을 따라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까지 모두 4.7㎞ 코스를 걷는 여정이다.이날 행사에선 화합행사로 농악 공연과 점심 뷔페 기념품 배부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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