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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활짝 핀 무궁화 구경오세요

광복절을 맞아 완주군 고산면 무궁화 테마식물원의 꽃들이 만개해 나라사랑 마음을 새기는 장을 제공하며 인기를 얻고있다.완주군에 따르면 2011년 개장한 무궁화 테마식물원은 11만3205㎡의 부지에 180여종에 달하는 무궁화 품종이 식재되어 있으며 무궁화 동산, 난대성 식물원, 무궁화 전시관 등이 어우러져 있다.특히 7월 초부터 9월 말까지 약 100여일 동안 피고 지는 무궁화 꽃은 광복절을 전후로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또한 식물원으로 향하는 주요 가로변에도 무궁화 100리길이 조성되어 있어 식물원을 찾아가는 또다른 볼거리가 되고있다.이처럼 완주군의 나라꽃 사랑은 2008년 산림청으로부터 무궁화 테마도시로 지정받은데 이어, 꾸준한 나라꽃 선양활동으로 실천되고 있다.매년 3월에는 일본 사이타마현 무궁화 자연공원을 방문해 나라꽃 수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4월 식목일에는 국민들에게 완주에서 생산한 무궁화 분화를 보급하고, 7월에는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열어 전국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무궁화를 선보이고 있다.더불어 올해에는 세계걸스카우트 국제야영대회를 유치하여 전세계 청소년들에게 나라꽃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임정엽 완주군수는 "다양한 방법으로 나라꽃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자라나는 세대의 국가관 정립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며 "활발한 사업 추진으로 이름에 걸맞는 무궁화 테마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무궁화 테마식물원은 고산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해 있어, 가족과 함께 찾으면 무더위를 피해 녹음이 우거진 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완주
  • 임장훈
  • 2013.08.15 23:02

지구촌 도자문화 머리 맞댄다

100대 민족문화 상징 중 하나인 막사발을 완주에서 세계의 막사발로 재탄생하기 위한 '세계 막사발 장작가마 심포지엄 2013'이 15일부터 20일까지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과 세계막사발 미술관(구 삼례역)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완주군이 주최하고 세계막사발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장작가마의 복원, 국내외 작가의 재능나눔 행사, 어린이 도공전 및 막사발 만들기체험 등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완주군은 행사에 앞서 지역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기 위하여 지난 5월부터 8월 초까지 3개월간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막사발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여 주민들이 심포지엄기간 동안 막사발 제작·판매·자원봉사 활동을 한다.또 7월 12일과 19일 2차례에 걸쳐 삼례초등학교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도공전'을 개최하였으며 구슬 같은 땀방울과 고사리 손으로 만들어진 작품은 심포지엄기간동안 전시한 후 우수작품을 시상한다. 이와 함께 지난 7월 11일부터 세계막사발축제조직위원회 김용문위원장을 비롯 터키 하제테페대학 후세인 교수와 학생 10명이 우리나라의 전통 가마인 막사발 장작가마를 제작하여 세계막사발미술관의 외벽도판을 처음으로 소성했다. 심포지엄기간중 막사발제작 워크숍뿐만 아니라 외국작가와 어린이가 함께 만나 대화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1일 2회 총 8회 진행할 계획이다.17일에는 완성된 가마에 가마쟁임과 가마에 불을 지피는 행사가 펼쳐지며, 부대행사로 완주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한마당,완주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시상 및 전시회도 진행된다.임정엽 군수는 "우리 고유의 전통상징인 막사발을 완주군 또 하나의 새로운 문화컨텐츠로 수용하여 이를 한 단계 높은 예술적 가치로 승화시키고 나아가 세계속의 한국도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개관한 삼례문화예술촌과 연계를 통해 완주가 새로운 문화예술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완주
  • 임장훈
  • 2013.08.15 23:02

완주, 교육부 평생학습사업 '웃음꽃'

완주군은 "2013년 교육부 평생학습분야 공모에 응모한 3개 사업이 모두 선정되어 관련 국비를 확보, 평생학습도시로서 위상을 한층 높이게 되었다"고 6일 밝혔다.올해 선정된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지역평생교육 활성화지원(4050뉴스타트)사업에 이어 3번째로 가정과 사회가 함께 하는 토요학교(이하 가사토) 사업에도 최종 선정, 교과부 평생학습분야 공모사업을 휩쓸었다.교육부는 전국 227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정과제인 100세 시대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 분야에 대한 사업 프로젝트를 공모, 선정된 자치단체에 국비를 지원하고 있다.군은 지난달 4050 뉴스타트사업으로 로컬에너지 특화사업과 연계한 '신토불이 흙건축 전문가 양성교육'으로 1억3000만원을 지원 받았으며, 가사토 사업 선정으로'마을이 학교다'라는 주제 아래 마을공동체 체험을 활성화하고 8개 평생교육기관이 함께하는 ' 토요패밀리스쿨'로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2011년 5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2012년 2개, 올해 3개 사업 등 3년 연속 총 4억3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행정지원과 신봉준 과장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주민감동 평생학습체제 구축에 주력하고 프로그램의 내실있는 추진과 다양한 학습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완주
  • 김경모
  • 2013.08.07 23:02

완주 '제14회 한국걸스카우트 국제야영대회' 폐막

전세계 30개국의 걸스카우트 대원 6000여명이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로컬푸드 1번지' 완주군에서 우정의 대축제를 성대히 마쳤다.완주군에 따르면 고산면 오토캠핑장과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지난 28일부터 3일까지 열린 '제14회 한국걸스카우트 국제야영대회'가 6박 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되었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걸스카우트 대원과 지도자가 완주에서 숙영을 하면서, 국제교류 활동과 문화·모험·심신수련·과정활동을 즐기며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특히 지역사회와 연계하고 주민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8개 완주군 우수체험마을에 대한 탐방 체험활동은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걸스카우트 대원들은 고산 창포마을 등 체험마을에서 각 마을의 특색 프로그램과 지역 먹거리를 경험했다. 일례로 용진 두억마을은 소원목걸이, 명당터 밟고 소원빌기, 전통방식의 떡메치기를 펼쳐 외국 소녀들에게 인기를 모았다.임정엽 완주군수는 "국내외 청소년들의 우정 대축제를 초록이 숨쉬는 건강한 지역, 최대 최고의 식물자원과 경관·레저시설이 집약되어 있는 완주에서 우정의 싹을 틔우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된 것에 대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힘을 모아준 지역주민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걸스카우트 국제야영대회 개최로 완주형 얼굴 있는 먹거리, 마을사업과 연계한 체험활동 등 지역 소득 창출은 물론 지역 브랜드 가치 상승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완주
  • 김경모
  • 2013.08.05 23:02

대림산업, 완주산단 500억 투자

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는 신규 증설한 고기능성 BOPP(Bi-axially Oriented Poly Propylene) 필름 생산공장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상업운전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대림산업은 완주산업단지에 자리한 기존 BOPP 필름 공장에 최신 성능의 신규 BOPP 필름 설비와 기타 부대 설비를 갖추는 것을 목표로 2011년 9월 관련 설비 착공에 들어가 지난 5월 성공적으로 완공했다. 대림산업은 이번 증설에 따라 연간 4만 5000톤의 BOPP 필름을 생산, 이 분야에서 국내 1위를 확보한다.식품포장과 같은 생활용품에서부터 산업용까지 널리 사용되는 BOPP 필름은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품이다. 대림산업은 BOPP 필름에 대한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는 고기능성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5겹으로 구성된 BOPP 필름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설비와 기술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각종 식품 포장재 및 접착 테이프 등에 사용되는 범용 필름부터 항균방담(습기억제), 전자재료용 및 종이합지용 무광필름 등 고기능성 필름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신규 BOPP 필름 생산공장이 성공적으로 상업운전에 들어감에 따라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996년부터 완주산단 내 3만7000평 규모의 기존 BOPP 공장을 통해 전북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대림산업은 이번 BOPP 신규설비 증설에 약 500억원의 자금을 투자, 한층 더 전북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도움을 주게 된다. 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 필름사업담당 유재관 상무는 "신규 생산설비를 통해 고기능 BOPP 필름의 대량 생산이 가능함에 따라 기존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고기능성 특화제품의 연간 130억원 상당의 수입대체 및 300억원의 수출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고 밝혔다.

  • 완주
  • 김경모
  • 2013.07.31 23:02

'책읽는 완주'에 잇단 도서 기부

'책읽는 지식도시 완주'에 각계의 도서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전북대학교 행정학과 신무섭 교수는 행정학 관련 도서 250권과 일반 교양도서 50권을 이번 달에 두차례에 걸쳐 완주군립중앙도서관에 기증했다. 신 교수는 한국 행정학계의 대표적인 전문학술지인 '한국행정학보'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발간한 '행정논총'등 교수로 재직하며 한권씩 모은 전문서적을 이달초 기증한데 이어 또 다시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등 일반 단행본 50권을 추가로 기증했다.신 교수는 "보유한 책 가운데 전문가나 일반인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서적 분류작업을 거쳐, 향후 완주도서관 기증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사교육 없이 자녀들을 다독과 가정학습만으로 훌륭히 키운 것으로 알려진 최미라 주부(전주시 삼천동)도 도서 3000여권을 완주군립중앙도서관에 기증했다. 최 씨는 "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내지 않고, 고교생이 될 때까지 사교육도 시키지 않았다"며 "대신 가정학습과 다독으로 자녀들을 키우면서 모은 2만여권 가운데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책 3000여권을 완주도서관에 보냈다"고 기증 이유를 설명했다.완주군 소양면에서 인생 후반기를 꾸려가고 있는 시인이자 서양화가인 황경순씨는 소양철쭉작은도서관에 도서 100여권을 기증했다. 4년전 소양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황 씨는 "많은 것을 선물해 준 소양면에 보답할 길을 고민하다가 책으로부터 얻는 희노애락을 많은 이들에게 선사하고 싶어 도서를 기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완주군립중앙도서관 서진순 관장은 "기증 받은 소중한 도서들에 대한 분류작업을 거쳐, 중앙도서관 종합자료실에 별도 서가를 마련하는 한편 완주군이 추진하고 있는 지식충전부스의 무인도서코너나 민원실의 도서코너에 이들 도서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완주군은 휴대전화 보급으로 이용도가 거의 없는 공중전화부스를 '지식충전부스'로 리모델링, 이곳에 무인도서코너를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주민들의 접근성이 편리한 곳을 중심으로 지식충전부스를 시범운영한 후, 이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완주
  • 김경모
  • 2013.07.30 23:02

삼례문화예술촌 숙박체험관 상량식 거행

완주군과 (사)문화도시연구소(대표 주대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주변 숙박체험관 집짓기사업의 상량식이 26일 오후 5시 임정엽 완주군수와 주대관 문화도시연구소 대표 및 자원봉사 학생·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삼례집짓기 사업은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삼례문화예술촌 주변 기존 주택을 리모델링해 숙박체험관으로 활용할 목적으로 이번달부터 공사에 착수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완주군과 문화도시연구소는 다음달 5일까지 사업을 마무리 한 후 삼례문화예술촌과 연계 운영함으로써,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발판을 제공하고, 건설과 운영과정을 통해 지역주택 협동조합의 결성을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임정엽 완주군수는 "건축물에는 시대정신과 새로운 도전 등 건축가의 신념이 총체적으로 담겨져 있다"며 "숙박체험관이 예술촌과 연계하여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새로운 발판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주대관 문화도시연구소 대표는 "완주군의 적극적인 협조와 대학생 등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발전을 소망하는 사람들, 도 꿈을 꾸는 이들과 함께 모여 일하는 게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 완주
  • 김경모
  • 2013.07.29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