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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이서면(면장 김영숙)은 8일 면사무소에서 관내 다문화가정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메신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족앨범을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사)이태양에서 사업비를 지원하고 핀홀사진관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한 좋은 뜻의 사업취지를 알고 최소 재료비용만을 받고 재능기부에 나서 성사되었다. 이서면 새마을부녀회는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 가정 40여 세대와 지역주민 1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이서면은 "가족앨범 없이 살아가는 다문화가정이 많다는 점을 감안, 각 가정에서 평생 소장할 수 있는 앨범사업을 벌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앨범 전달식에 이어 진행된 2부 행사는 색소폰 연주 및 다문화가정의 노래자랑, 크로스오버 국악 실내악단의 소리애 공연, 피노키오 어린이집 원아들의 재롱잔치로 꾸며졌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정엽 완주군수는 "다문화가정이 우리의 소중한 이웃으로서 지역사회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우리가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하고 다문화가정이 소외되지 않고 하나로 어우러지는데 이번 행사가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을의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뉴스로 만들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완주군 인터넷방송국 '희망완주TV'가 2013년 상반기 결산 완주마을 뉴스를 진행할 '1일 앵커'를 공모한다.완주군은 "올해 상반기에 제작 완료한 9개 마을 뉴스를 모아 '2013년 상반기 결산 완주마을 뉴스'를 제작할 계획"이라며 "뉴스를 진행할 1일 앵커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완주군은 남녀 각 1명씩 모두 2명의 '1일 앵커'를 선정할 예정이다. 완주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11일까지 전화(290-2443)로 접수 받는다.
임정엽 완주군수가 4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열린 '201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공약)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올해도 최우수상을 받아, 4년 연속 전국 최우수상이라는 진기록을 수립했다.완주군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4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201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청렴 △일자리 △공감행정 △공약이행 등 4개 분야 평가항목을 놓고 전국 지방자치단체 109곳에 대한 평사를 실시했다. 올해 평가 결과 도내에서는 완주군이 최우수상을, 김제시·부안군·진안군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임정엽 완주군수는 이 대회의 최고 큰 상인 최우수상을 2010년 민선5기 군수 취임 첫해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 전국 모든 시·군을 통틀어 유일한 기록을 세웠다.완주군에 따르면 임정엽 군수는 2010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2011년 매니페스토 일자리 분야 최우수상 수상, 2012년 매니페스토 공약이행분야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완주군과 완주커뮤니티 비즈니스센터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의 협동조합 주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제1회 행사를 4일 완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국내 협동조합형 공동체 사업의 선두 주자인 완주지역 협동조합 설립단체, 마을회사 공동체, CB창업공동체, 협동조합 활동가 및 협동조합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완주군은 이와 함께 청사 1층 로비에서 완주군 협동조합 및 관련 단체 소개·홍보를 위한 패널 전시를 통해 그동안 완주군에서 공동체 사업을 추진해온 마을회사, CB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 주체들을 한자리에 모아 협력과 경험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한편 지난해 12월 1일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 된 이후 완주군엔 12개의 일반협동조합이 설립됐다.
"제6대 후반기 의장이라는 직분으로 보낸 1년여는 무엇보다도 군민과 함께 호흡하고 군민과 함께 생각하면서 군민 속으로 찾아가는 의정을 펼쳤다고 평하고 싶습니다. 완주군은 전국적으로 다방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더 큰 비상을 위한 준비는 여전히 진행 중에 있습니다."완주군의회 박웅배 의장(사진)은 제6대 의회 개원 3주년을 맞아 "잔여임기 1년 동안 완주군 의정을 성실하게 운영해 더 큰 비상으로 '부자 완주군'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고, 77년만에 전주시에서 완주군 용진면으로 이전한 신청사에서 '새완주 시대'에 부응하여 군민에게 칭찬받는 의회를 이루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박 의장은 최대 현안에 대해 완주-전주 통합 결렬로 인한 주민 갈등 해소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26일 완주-전주 통합 주민투표를 실시했으나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통합이 무산되었습니다. 이번 주민투표를 통해 나타난 민의는 완주군이 얼마든지 경쟁력이 있고, 전국에서 희망있는 지역인 동시에 완주군의 행정이 결코 타지역에 뒤지지 않는다는 자긍심의 표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는 투표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통합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반목과 갈등을 치유하는데, 앞으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가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박 의장은 발로 뛰는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해 남은 1년 동안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로컬푸드 사업, 커뮤니티비즈니스 사업, 마을공동체회사 육성, 읍면 장기발전계획 수립,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KIST전북분원, 고온플라즈마 응용연구센터 등 고장의 경쟁력을 키우고 장점을 살리는 특색있는 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군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모든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이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군민의 소리를 대변하겠다"고 다짐했다.
완주군은 완주군 용진면 로컬푸드 직매장과 전주시 효자동 로컬푸드 직매장을 비롯 '건강한 밥상'에 납품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분석을 강화, 로컬푸드의 안전도와 신뢰도를 높인다.완주군은 3일 "인증심사원이 격주로 로컬푸드 직매장과 건강한 밥상에 출하하는 농산물 가운데 매회당 10~25점을 무작위로 채취, 농업기술센터 잔류농약분석실에서 246가지 성분분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준치를 넘는 잔류농약이 검출될 경우, 이 사실을 즉시 판매장에 통보하고 출하 중단 조치를 취한다.완주군은 이와 함께 전북보건환경연구원과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완주 로컬푸드 농산물에 대해 매월 한번씩 잔류농약 분석을 실시하기로 협약을 체결, 완주 로컬푸드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이 올들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되는 농산물 76점을 분석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판명되었다.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인증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생산단계에서 잔류농약 분석을 지원, 또 다른 안전장치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완주군은 "이달 현재 45농가에 로컬푸드 인증교부서를 발급했고, 연말까지 200여 농가에 인증서를 발급할 방침"이라며 "다만 로컬푸드 인증 농산물에서 잔류농약 허용기준치 이상 농약이 검출될 경우, 바로 인증을 취소하고 2년 동안 인증 신청을 제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로컬푸드 직매장과 건강한 밥상 꾸러미에 출하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 안전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체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지역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가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고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완주군은 이를 위해 축제 포스터를 조기에 마무리하고 공개했다. 완주군은 2일 올해 와일드푸드 포스터의 주제는 '천방지축 일상탈출'이라고 설명했다. 포스터는 팔딱팔딱 뛰는 물고기와 천진난만한 어린이가 중심 이미지를 이루며, 이는 지난해 관광객에게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 일으킨 천렵체험를 형상화, 자연의 야생성과 건강한 동심을 나타낸 것이다.또한 지난해 포스터 이미지에 사용되었던 어린이 이미지를 올해에도 사용해 축제의 지향점을 명확히 밝히는 한편 천방지축 꼬마의 장난스러움이 일상에서의 유쾌한 탈출을 계획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완주군은 "올해도 작년에 이어 완주군민들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재미있는 축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의 'Rural-20 프로젝트' 대상마을에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 창포마을 등 전국 25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완주군이 2일 발표했다.'Rural-20 프로젝트'는 농촌체험 관광의 글로벌화를 위해 대표 체험마을을 선정해 집중 홍보·지원함으로써, 외국인 유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ural-20 프로젝트 대상마을로 선정된 마을은 체험·자연·전통문화·웰빙 등 4개 테마별 여행코스를 개발한 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외국 기자단 팸투어와 함께 4개 국어(한국어·영어·중국어·일어)로 된 외국어 홍보 브로셔 및 동영상과 스마트폰 앱·홍보 UCC 공모전 등 마을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한편 완주군 용진면 두억마을도 지난해 Rural-20 프로젝트 대상마을에 선정되었다.
완주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성진)은 2일 지역사회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소피아여성병원(대표원장 두재균), 포낙보청기 전주센터(센터장 정상중)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주 소피아여성병원 세미나실에서 이루어진 협약식에서 양측은 지역사회 연계기관으로서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완주군지역 여성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내용을 뼈대로 한 상호업무협약에 서명했다.구체적 협약 내용은 여성장애인 환자에 대한 산부인과 의료서비스 의뢰 및 환자 이송체계 구축과 여성장애인 산부인과 의료서비스 제공시 할인혜택 제공, 기타 여성장애인 산부인과 의료서비스 제공시 원활한 제공체계를 구축하는 것 등이다.장애인복지관은 이어 완주군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완주군지역 청각장애인들에게 세상의 아름다운 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포낙보청기 전주센터(센터장 정상중)와 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완주군장애인에 대한 포낙보청기 전주센터 이용의뢰 및 이송체계 구축, 청력 약화로 인한 보청기 착용대상자에게 특별할인 적용, 기타 보청기 관련 서비스 제공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앞으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완주군지역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완주군은 지난달 개관한 완주군 봉동읍 둔산영어도서관을 기념, 원어민 영어회화 강좌를 네차례에 걸쳐 마련한다. 1일 둔산영어도서관 영어체험실에서 열린 첫 강좌엔 완주지역 주민과 초등학생들이 참여, 원어민과 함께 즐겁게 영화회화의 말문을 열었다.완주군은 3일·8일·10일에도 각각 오후 3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개관기념 원어민 특강을 이어갈 계획이다. 원어민 강사는 우석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활동하는 아만다(Amanda Kathleen West), 조슈아(Joshua Adam Zink)씨가 맡는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가 지난해에 이어 전북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해피 시네마(Happy Cinema)' 행사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해피 시네마란 거주 지역에 개봉관이 없거나 경제적 여유 부족 등으로 문화 혜택에서 소외된 전북지역 청소년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현대차 노사와 굿네이버스 전북본부가 함께 마련한 행복 나들이 행사이다.현대차 전주공장 노사는 4월 제1차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달 말까지 매월 한 차례씩 모두 세차례 해피시네마 행사를 열어 900여 명의 전북지역 청소년들에게 행복 나들이를 선사했다. 이달과 내달에도 각각 한 차례씩 행사를 열어 600명의 청소년들에게 최신영화 무료관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현대차 노사는 28일 전주시 서신동 소재 롯데시네마에서 제3차 해피시네마 행사를 열었다. 아름다운 덴마크 숲을 배경으로 어린 남매가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과 환상을 그려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토토의 움직이는 숲'을 관람한 이날 참가자들은 애니메이션 영화의 재미를 만끽하는 한편 자연 보호의 필요성을 배우며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한편 현대차 전주공장 노사는 해피시네마와 함께 청소년들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 특별교실을 열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조금만 신경 쓰면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한 교통사고 다발 사례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교통안전 특별교실은 청소년 교통사고 예방에 일조한다는 데 목적을 둔 것이다.
완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장석한)와 완주중학교는 지난 27일 지역내 청소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청소년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의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실천해 나가기로 약속했다.완주중 학생들은 상담·교육·훈련·정보제공 등 상담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기회가 확대되고, 위기 청소년들의 가정·학교·사회적응을 돕는 프로그램 운영, 그리고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에 대한 지원을 받는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생겼다. 또 교내 청소년들의 진로교육과 체험활동에도 많은 도움을 받게 된다.
지난달 5일 개관한 삼례 문화예술촌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7월에 가볼만한 곳'에 선정됐다.완주군에 따르면 관광공사는 '관광지의 변신은 무죄, 재탄생 여행지'란 주제로 7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삼례 문화예술촌을 비롯 전국 8곳을 소개했다.관광공사는 삼례 문화예술촌에 대해 '100년 가까이 한자리를 지켜온 삼례 양곡창고에 새 생명을 불어넣은 것은 예술'이라고 평가했다. 완주군이 마을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예술가들과 힘을 모아 선보인 삼례문화예술촌 '삼삼예예미미'는 각 공간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작가들이 다채로운 주제를 풀어내고 있다.특히 관광공사는 '예술가들이 공간의 변신을 꾀하되, 건물 안팎의 옛 모습을 그대로 살려 근현대 예술이 한자리에서 빛날 수 있게 배려했다'며 '건물 내부의 옛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공간은 비주얼 미디어 아트를 전문적으로 전시하는 'VM아트갤러리'와 지역민의 문화 교육을 담당할 문화 카페 '오스'이다'는 의견을 덧붙였다.한편 삼례문화예술촌 '책박물관'은 9월 22일까지 박물관의 역사를 주제로 '완주 꿈꾸는 책마을展'을 연다. 책박물관 운영자는 영월에서 책박물관을 시작한 1999년부터 삼례 문화예술촌으로 옮겨오기까지 과정을 전시로 구성했다. 책박물관이 소장한 옛 교과서와 교과서 삽화, 송광용 씨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40년간 써온 만화 일기 131권 등 흥미로운 전시물이 가득하다.
완주군의 자치법규에 근거한 각종 계약서에서 '갑'과 '을'이라는 표현이 사라진다.완주군은 "현행 자치법규상 계약서 종류에 따라'갑'은 임대인이나 매도인, '을'은 임차인이나 매수인으로 바꿔 사용키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완주군은 최근 '갑·을' 논란이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사회적으로 '갑·을' 표현 사용을 자제하는 움직임에 발맞춰 행정용어를 선진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군 기획감사실 관계자는 "현재 논란의 대상인 '갑·을' 사용을 지양하고 계약 당사자가 상호 대등한 입장에서 계약을 체결하도록 함으로써 완주군이 올바른 문화를 선도하고자 자치법규 정비 계획을 세웠다"며 "앞으로 타 지자체를 비롯, 사회적으로 이런 움직임들이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주우체국(국장 이승수·지부장 고병삼) 집배원으로 구성된 '365봉사단'은 우체국보험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폭염 속에서 땀흘리며 배달업무를 마친 후, 25일 완주지역 사회적 소외계층을 찾아 쌀·라면·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안 주변을 정리정돈했다.이승수 국장은 "직원 모두가 평소 고객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사랑나눔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봉사를 계기로 더더욱 그늘진 곳을 살펴보고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 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공익사업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14년 창조지역사업에서 완주군의'로컬 愛너지 장인·핵심리더 양성 프로젝트' 사업이 선정됐다.'로컬 愛너지 장인·핵심리더 양성 프로젝트'는 내년부터 3년 동안 총사업비 11억원 가운데 국비 8억원을 지원받아 전환기술 사회적 협동조합과 유네스코 석좌프로그램인 한국흙건축학교를 연계, 농촌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농업용 에너지를 절감하는 로컬에너지 적정기술 장인과 마을 리더 배출을 목적으로 추진된다.완주군은 "로컬에너지 자립 기술교육을 통해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적 특성과 잠재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생태환경 보전, 난방비 절감, 마을 일자리 창출, 소득 사업과 연계되는 자립기반을 실천할 마을 핵심 리더와 장인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완주군은 석유와 전기로부터 탈피해 로컬에너지 적정기술을 활용한 전통 고효율 화덕·구들·햇빛온풍기·건조기 등 장인과 핵심리더를 양성해 에너지 절감 및 에너지 자립마을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소방방재청이 주관한 '2013년 아름다운 소하천 공모사업'에서 완주군 '산수소하천'이 전국 장려상에 선정, 국비 20억원의 시상금을 받는다.아름다운 소하천 공모는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조성된 전국 소하천을 대상으로 지역의 자연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설계와 공법을 적용했는지 여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소방방재청은 전국 자치단체에서 신청한 소하천 중 서면심사를 거쳐 1차 25곳을 선정하고,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대상을 결정했다.완주군 소양면 명덕리 평리마을 일원에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한 산수소하천은 모든 구간의 하폭이 좁고 통수단면이 부족해 집중호우시 잦은 범람과 피해가 반복되던 곳. 완주군은 2011년도부터 2년여에 걸쳐 총 35억원의 예산을 들여 1.8km 구간에 암거 4곳, 목교 2곳, 생태습지 1곳, 관찰학습장 1곳, 조류 서식처 1곳 등을 만들어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지역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친수공간을 조성했다.완주군은 "2011년 청명소하천으로 우수군 평가를 받아 25억원의 국비 지원과 대통령표창을 받은 바 있어, 이번 평가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또 다시 장려상을 받아 국비 20억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완주-전주 통합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일을 이틀 앞둔 24일 통합에 찬성하는 단체와 인사들의 기자회견이 잇따랐다.완주군의회 전 의장 4명(안흥순·김영석·임원규·홍의환)은 이날 완주군청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26일 주민투표를 거쳐 결정되는 완주-전주 통합에 적극 찬성한다"며 "통합이 완주군과 전주시는 물론이고 전북을 지금보다 발전시키고, 희망찬 지역을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시급한 대업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완주군의회 의원 3명(박웅배·송현중·이향자)도 같은 날 완주군청 기자실을 찾아 "완주와 전주가 천년의 세월을 오롯이 견뎌내며 삶의 터전을 함께 일구어온 힘으로 더 큰 가능성을 향해 달려간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한 내일을 맞이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제하고, "완주군이 완주-전주 통합시의 행정수도로 우뚝 설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다. 당초 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던 조정석 의원은 불참했다.완주-전주 상생발전 완주군민협의회는 "24일 통합시 청사부지에서 안전기원제를 개최하고 청사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려 했지만, 통합 반대측의 거센 항의에 따라 행사를 강행할 경우 물리적인 충돌이 우려되어 부득이 기원제를 취소한다"며 "통합은 완주의 미래를 결정 짓는 절호의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완주지역 농협장 7명(삼례농협 이희창·봉동농협 이행구·용진농협 정완철·화산농협 김재수·구이농협 안광욱·소양농협 유옥희·상관농협 김병윤)도 기자회견을 갖고 "완주군 9개 농협 조합장들은 완주와 전주의 통합이란 시대적 요구와 절호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되겠기에 당당하게 진실을 알리며 찬성의 대열에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회견 여부를 둘러싸고 진통을 거듭하던 이들 조합장들은 회견에 참여하지 않은 운주·경천 농협장과 전주·김제·완주축협장도 찬성 대열에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정준용)이 환경경영을 위해 쏟은 노력을 인정 받아 통산 세번째로 녹색기업으로 재지정됐다.이 회사는 1999년 첫 녹색기업 지정 이래 2003년과 2008년 각각 한 차례씩 녹색기업으로 재지정되었으며, 에너지 절감과 환경친화적 제품 생산에 앞장서는 등 지속적으로 환경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녹색기업이란 오염물질 감소, 자원 및 에너지 절감, 제품의 환경성 개선, 녹색경영체제 구축 등을 통해 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환경부가 검증해 지정하는 제도이다.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21일 정준용 공장장과 박미자 새만금지방환경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기업 재지정 기념 현판식을 가졌다.정준용 공장장은 이날 현판식에서 "환경은 우리 후손들에게 고이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는 생각으로 환경경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이런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경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3번째 녹색기업 재지정을 계기로 앞으로 프로축구 등 스포츠를 활용한 녹색캠페인, 탄소흡수원 확충을 통한 녹색공간 조성 사업인 그린산단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환경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완주-전주 통합에 반대하는 '완주-전주 통합반대 범완주군민 대책위'는 21일 완주군청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찬성단체의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행위를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또 범완주군민 대책위는 이와 함께 공무원들의 관권 찬성운동 중단과 선관위의 공정한 주민투표 업무 수행을 촉구했다.범완주군민 대책위 국영석 상임의장은 "완주군민들의 분열을 해소하기 위해 완주-전주 통합 관련 합의문을 작성한 바 있다"며 "합의문에 명시된 6개항 가운데 4월 30일까지 지켜졌다고 간주할 수 있는 사항은 5월 1일 시행된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뿐이다"고 설명했다. 국 상임의장은 찬성측이 이를 호도한 문건을 대량으로 복사해 살포하고 있어, 완주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범완주군민 대책위는 "완주군과 전주시 공무원들이 투표참여를 명목으로 마을을 방문하고 찬성운동을 벌이고 있다"며 "19일 구이면 짜장면데이도 이같은 선상에 있다"고 말했다범완주군민 대책위는 선관위도 주민투표 업무를 공정하게 수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선관위는 반대단체가 게재한 모형 투표용지를 삭제할 것을 요구했다"며 "하지만 각 가정에 송달된 공보물에는 찬성단체의 모형 투표용지가 게재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대책위는 "선관위는 편파적인 검수 책임을 지고, 반대단체의 모형 투표용지를 재발송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선관위는 이같은 범완주군민 대책위의 주장에 대해 "범완주군민 대책위가 제출한 공보에는 모형 투표용지가 없었고, 이를 삭제토록 요구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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