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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최희숙)는 26일 차별없고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관내 외국인여성과 함께 ‘친정엄마 돼 드려요’ 프로그램을 운영,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자원봉사종합센터 실습실에서 가진 이날 행사에서는 결혼이민여성과 자원봉사자 60여명이 모여 장수사과로 고추장, 쌈장 만들기 등 사과가공식품 체험을 통해 호흡을 같이했다.또한 서로에게 친정엄마, 언니, 동생이 되어 장아찌, 조림 등 밑반찬을 함께 만들고 점심을 나눠 먹으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최희숙 소장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서로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가족같이 편안한 지역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장수군 자원봉사종합센터는 다문화가족 프로그램을 체계화 해 결혼이민자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동체 문화프로그램을 체계화 할 계획이다.
서울 지하철내에 장수군의 관광명소와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사진이 걸리고 도시민들의 시선이 쏠리면서 지역홍보에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장수군은 지난 9월부터 서울매트로 충정로역과 을지로, 신촌, 이대, 홍대, 아현, 합정역 등 7개소 지하철역에 장수를 소개하는 320여점의 사진을 게첨했다.이 사진에는 봉화산과 장안산, 논개사당, 장수한우, 장수사과 등 지역의 주요 관광명소와 농특산물의 그림이 담겨져 있다. 이처럼 장수군이 서울 지하철역을 이용해 지역의 홍보효과를 높이고 있는 것은 지난 7월 계북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병욱)와 서울매트로 충정로영업소(소장 한일대)와의 자매결연이 인연이 돼 이뤄진 성과다.충정로영업소 한일대 영업소장은 “지하철내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하철 계단과 벽면, 화장실 등지에 장수군 홍보사진을 게첨하면서 지하철역도 밝아지고 시민들의 반응도 좋아졌다”며 “이번 홍보물게첨을 계기로 장수군과 충정로영업소가 서로 윈윈(Win Win)하는 동반자로서 좋은 인연을 유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장수군 관계자는 “홍보물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의 홍보효과를 증대시키는 한편 서울매트로 충정로 영업소와의 활발한 도농교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수군 장계주촌마을추진위원회(대표 신연심)는 지난 24일 가족단위의 도시민 40명을 초청해 농촌체험행사를 가졌다.이날 서울에서 온 가족들은 마을주민과 함께 새끼꼬기, 여치집 만들기 등 짚풀공예와 이 마을의 대표 농산물 고랭지배추를 이용한 김장김치 담그기 등 농촌체험을 즐겼다.특히 장작불을 지펴 구워먹는 고구마 구이 체험은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농촌의 정겨운 이미지를 심어주는 소중한 추억거리가 되었다.또한 농촌체험에 이어 논개생가지를 둘러보고 이마을 주민들이 생산한 콩, 청국장, 깨, 마른나물 등이 준비된 작은 농산물장터에서 도농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장계 주촌마을은 옛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전통 테마마을로 28가구의 주민들이 옛모습 그대로의 생활을 유지하며 전통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장수군은 세계 최고의 장수한우 육성을 위해 우수 소 유전자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장수한우 우량 밑소 확보를 위해 경제형질 탐색을 위한 기반을 구축키로 하고 장수한우사업단(단장 성영수)과 연계, 22일 관내 5∼6개월령 숫 송아지를 대상으로 혈액 샘플채취 및 초음파 진단을 실시했다.장수한우 고유 유전자 확보를 위해 군은 지금까지 송아지 혈청 300두를 확보해 서울대학교에 보관, DNA를 분석중이며 우수 소 유전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및 정기적 전염병 감염여부 검사를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장수한우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또 한우유전자뱅크사업과 연계해 장수한우의 우량형질을 확보하고 생산이력제와 지속적인 질병관리를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시켜 수입개방을 극복한다는 방침이다.
장수군은 동절기 도로안전 확보와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설해대책 마련에 나섰다.군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설해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종합상황실 운영체제로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군은 염화칼슘 40톤, 모래 15톤의 제설자재를 충분히 확보하고 국도 3개노선 109km, 지방도 6개노선 143km, 군도 21개노선 147km 산간고지대 고갯길 급커브를 중심으로 제설용 모래주머니와 염화칼슘을 비치하는 등 내실 있는 재난대응체제를 갖췄다.특히, 겨울철 설해 위험지구별로 모니터요원을 지정하고 군부대 경찰서 및 유관기관 자원봉사자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 신속한 대처로 원활한 교통소통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또 트렉터 보유자 16명을 대상으로 제설삽날 11대 소형차 부착용 제설기 5대를 제공하고 마을간 비상연락망을 정비하는 등 읍면 오지마을 간선도로 설해대책을 마련,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성폭력방지를 위한 캠페인이 20일 장수재래시장 일원에서 펼쳐졌다.장수군 여성폭력방지협의회와 여성단체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여성폭력서비스단체를 활성화해 여성폭력방지 효과를 높이고 아울러 폭력 없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이날 장수군 여성폭력방지협의회 임원 및 여성단체 회원 100여명은 어깨띠를 두르고 피켓행진을 하며 폭력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또한 여성폭력방지사업 홍보상담실을 운영, 여성폭력 실태에 대한 심각성을 홍보하고 여성폭력관련 시설정보가 실린 홍보물 배포 및 호신용 호루라기 증정 등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한편, 여성폭력방지협의회는 이날 거리캠페인에 앞서 평생학습센터에서 배해남 백화여고 교사를 초청, 여성폭력방지교육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장수군은 순환수렵장 총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수렵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등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마을 등 500개소에 수렵금지 표지판을 설치하고 수렵구역 경계 표지판과 안전사고 홍보용 현수막 설치, 수렵장 운영에 따른 안전준수사항 홍보물을 제작, 배부하는 등 총기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했다.또한 밀렵 감시원 6명을 배치, 조수보호구역, 공원지구, 도시계획구역, 군사보호구역, 도로변, 문화재 보호구역, 민가 및 축사주변 등 수렵금지구역을 집중 순찰하는 등 예방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수렵지역내에서 총기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고 수렵허가가 종료되는 내년 2월말까지 등산이나 입산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장수군은 최근 급격히 증가한 야생동물의 개체수를 인위적으로 조절하고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4개월간 군 전체 면적의 42%(224.84㎢)를 수렵구역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한국농촌공사 무진장지사(지사장 서삼석)가 한글 및 정보화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이주여성들의 자녀를 위해 지난 18일 장수민들레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에 놀이기구 등을 전달했다. 지난 6월부터 이주여성들의 교육을 후원해 온 무진장지사는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마땅한 놀이기구가 없어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을 위해 놀이방 바닥에 매트를 깔고 미끄럼 틀, 시고, 베이비 룸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설치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공간을 마련해 주었다.무진장지사는 연초부터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위해 지난 4월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주여성 가정에 대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생활이 어려운 출산 이주여성 5명에게는 지난 7월부터 매월 5만원씩 1년간 육아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 이주여성들을 위한 한글 및 정보화교육을 위해 사무용기구 및 불용 컴퓨터 4대를 기증하고, 월 1회 간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서삼석 지사장은 이주여성들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농촌의 새로운 노동인력인 이주여성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장수군 여성단체에서 김장철을 맞아 저소득 불우소외계층에게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장수군새마을부녀회(회장 임순애)는 지난 16일 장수읍 노하리 옹달샘김치공장에서 김장김치 담가주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부녀회원 50여명은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부자가정, 장애인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 180세대에게 사랑의 김장김치 1500포기를 담가 전달했다.장수군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이영애) 회원들도 이날 김장김치 400포기를 담가 저소득 소외계층 70세대에게 전달했다.이날 옹달샘김치공장을 방문한 장재영 군수는 “나눔은 어려운 이웃뿐 아니라 내 자신에게도 행복을 주는 행복 바이러스와 같다”며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장수군을 만드는데 많은 지역주민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사랑 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장수군에 따르면 관내 기관·사회단체와 학교, 기업체 등에 11억4200만원의 상품권이 판매돼 당초 올 발행목표액인 10억원을 웃돌아 4억원의 상품권을 추가 발행했다.군은 지역 자금의 외지유출을 막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지난 2005년 7월부터 31억여원의 상품권(1만원권, 5천원권)을 발행, 지역주민과 상가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장수사랑 상품권은 장수지역 재래시장을 비롯해 대형마트, 일반상가, 음식점 등 지역내 상가에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군은 장수사랑 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관내 기업체, 관공서 55개소를 대상으로 서한문을 발송하고 학교, 관공서 등지에서 시상금으로 상품권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등 홍보에 만전을 기해왔다.특히 매주 1회 내고장 상가 이용하기 운동과 병행,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군 관계자는 “장수사랑 상품권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상품권 봉투를 제작, 상품권 구입 및 이용 캠페인을 전개하고 사용 대상을 직장인뿐 아니라 지역주민까지 확대해나갈 계획”말했다.
익산~장수간 고속도로 장수 분기점에 타군 상징물을 연상케 하는 조형물이 설치돼 정체성 논란이 일고 있다. 다음달 13일 완공예정인 익산~포항 간 고속도로 장수분기점에 진안IC에 조성된 마이산 탑사를 상징하는 돌탑과 비슷한 조형물 돌탑 7기가 설치돼 있어 주민들의 반발을사고 있다. 장계에 거주하는 유모씨(51)는 “장수군의 이미지와 대표하는 특산물도 많은데 타군의 상징을 연상하게 하는 조형물이 장수 분기점에 설치 된 것은 상식 밖”이라며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고 말했다. 이에 시공사 관계자는 “이미 설계된 대로 공사를 완료했고 개통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완공된 시설 철거는 있을 수 없다”며 “장수군과 상의하여 군을 대표하는 상징시설을 보완하여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측은 “시·군의 상징을 표현한게 아니라 토속신앙인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기원하는 기원탑으로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주민들은 "다른 분기점이나 IC(인터체인지)에는 안전운행 기원탑이 설치된 곳이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장수경찰서(서장 김성근) 장계지구대 조태봉 지구대장과 직원들은 지난 13일 장계장날을 맞아 재래시장을 찾은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홍보에 나선 지구대직원들은 경운기에 직접 반사재를 부착해 주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특히 농촌지역에서 빈발하고 있는 교통사고 유형이 오토바이 안전모 미착용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야간 보행 중 발생하는 사고임을 설명하고, 그에 대한 예방책 등을 교육했다.장계지구대에서는 매 순찰시 교통사고 예방 홍보방송을 실시하고 노인정 등 주민이 모이는 곳을 찾아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교통사고 제로화에 힘쓰고 있다.
장수군보건의료원(원장 위상양)은 건강한 출산장려 정책 일환으로 지난 13일 결혼이민자 가정, 산모, 가임여성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 산전·산후 건강교실을 운영했다.이날 건강교실은 산전·산후 건강관리에 대한 잘못된 한방상식을 교정하고 체계적인 지식 전달로 산모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건강한 아이 출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교육에는 외국인 여성들의 배우자들이 동참해 산전·산후 건강관리와 아버지 역할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보건의료원 한방과 의사는 “임산부의 태교도 중요하지만 부모가 되기에 앞서 아버지들의 신체 및 건강관리가 아이의 장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며 “임산부와 아이의 건강과 미래를 위해 주변인들의 배려와 협조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보건의료원은 산후질환 예방을 위해 한방보건실에서 매일 오전 비만이나 산후통 등 산후질환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교육으로 건강한 장수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장수사과 분양사업이 장수사과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효자사업으로 정착되면서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농가소득증대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장수군은 장수사과시험포에서 지난 2003년부터 사이버 팜을 운영, 연간 2만5000여명의 도시민이 지역을 찾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올해는 1215명을 대상으로 홍로, 만월, 후지 등 6개 품종 2400주를 분양해 2억여원의 분양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농축산물의 축제인 제1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기간에 사이버 팜 수확체험을 실시, 전국에서 7000여명이 수확체험과 축제에 참가해 장수농축산물을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효자노릇을 했다.또한 사과꽃 만개 즈음에 사이버 팜 가족과 함께 하는 사과꽃 축제 역시 지역을 대표하는 농촌관광체험 프로그램으로 정착하고 있다.장수군은 장수사과시험포를 비롯해 정보화마을, 사과클러스터사업단 농가를 중심으로 사이버 팜을 운영, 내년 1월 중에 도시민을 대상으로 사과나무를 분양할 계획이다.
장수지역의 유일한 한우 유통시장인 장계우시장이 전자경매시스템을 갖춘 현대화 시장으로 탈바꿈한다.군에 따르면 가축시장 활성화와 장수한우 경쟁력 강화를 위해 7억원을 투입, 내년까지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은 이를 위해 지난 10일까지 기존 시설물을 철거하고 부지정리 및 바닥기반 공사를 마쳤으며, 오는 12월말까지 경매장, 계류시설 등을 완공할 계획이다.또 우시장 입구 등 차량출입이 잦은 곳에는 소독시설을 갖추고 우시장에서 실시되는 각종 거래행위시 가축 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특히 무선 응찰기를 이용한 전자경매시스템을 구축, 전자방식을 통한 빠른 경매진행으로 가축거래를 활성화시켜 경매 참여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송아지 경매를 통해 농가 소득이 안정되고 아울러 고능력 혈통우 유통기반을 확보함으로써 장수한우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수문화예술인 만남의 날 행사가 지난 9일 장재영 군수를 비롯해 김홍기 군의장, 각 기관·사회단체장, 문화예술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열렸다.장수문화원(원장 고두영)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장수지역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인과 장수출신 문화예술인들의 공연과 작품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었다.전라좌도 장수굿 보존회의 좌도풍물을 시작으로 장수문화학교의 진도아리랑을 비롯해 트럼펫연주, 피아노독주, 독창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졌다.또 전국 창작시 공모에서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최영희씨의 ‘사과밭에서’ 등 장수군문인협회 회원들의 시낭송이 가을날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고두영 장수문화원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이 보다 성숙하고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아울러 한누리전당과 연계해 문화예술인들의 활발한 창작활동으로 장수군이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계덕유회 창립 15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7일 김홍기 군의장을 비롯해 백영옥 장계면장, 박성근 장계농협조합장, 각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궁화신협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신임 서한권 회장(59)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장계덕유회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오신 이한정 회장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되고 존경받는 훌륭한 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 회장은 특히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고민하겠다”면서 “지역발전의 중심축으로 거듭나는 데에도 소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장계덕유회는 지역 선·후배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키 위해 설립한 자생적 봉사단체다.
장수군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손에 손잡고 해피홈(Happy Home)’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전북 Happy Home 운동본부와 자원봉사센터 장수군지부(지부장 이춘희)는 7일 해피홈(Happy Home) 착공식을 갖고 민영기씨(72·천천면 월곡리)의 집짓기에 들어갔다.군은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세대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2세대를 선정, 총 사업비 6000만원을 투입해 동당 47.8㎡ 규모로 주택을 신축할 계획이다.이춘희 지부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나은 주거환경에서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연내에 사업을 마무리 하겠다”며 “사랑과 정을 나누는 해피홈(Happy Home) 운동에 많은 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손에 손잡고 해피홈(Happy Home)’은 집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세대와 자활능력이 없는 극빈 장애인 가정의 집을 새로 지어주는 운동이다.
장수보건의료원(원장 위상양)은 어린이 건강을 지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을 전개, 학생들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보건의료원 구강진료반은 6일부터 7일까지 장수초등학교를 방문하고 1학년 70여명을 대상으로 치아홈메우기, 충치치료 및 발치 등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또한 구강치료와 병행해 구강관리 및 잇솔질 교육 등을 실시, 어릴 적부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시켜 나가고 있다.위상양 원장은 “구강보건실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어린이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전·의경들이 자체적으로 로고송을 제작하는 등 활기넘치는 병영생활을 펼치고 있다.최근 장수경찰서(서장 김성근) 전·의경들은 대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순수 창작 로고송을 제작했다.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작사부터 작곡, 편곡의 과정을 순수 대원간의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행복한 장수가족’이라는 곡명의 로고송을 완성했다. 밝은 멜로디와 함께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희망적인 내용을 담은 이 로고송은 전·의경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호응도가 높다.로고송 제작에 앞장섰던 김천한 대원은 “저희들이 직접 만든 로고송이라는 자부심과 무엇보다 제작과정에서 선임과 후임간의 자연스러운 대화와 협동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편곡을 담당했던 이정환 이경은 입대 전 음악을 공부하던 대원으로서 “군 입대 후에도 음악을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이번 로고송 제작에 특별한 애정을 보였다.김성근 서장은 “앞으로도 전의경들의 사기진작 및 대원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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