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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장수경찰 노인대상 교통안전 교육

장수경찰서(서장 김성근)는 교통약자 순회교육의 일환으로 24일 대한노인회 장수군지부에서 노인대학 강의시간을 이용,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이은주 순경은 노인들의 인지능력 저하로 인해 도로횡단 중 사고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 길 건너기 요령, 야간 횡단시 주의할 점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이 순경은 특히 농촌 지역의 특성상 많은 노인들이 수확철 농기계를 이용해 이동하는 것을 고려, 반사재를 반드시 부착할 것을 강조하고 야간에는 운행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이날 장수경찰서 교통관리계는 노인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제작된 야광 안전모를 배포했다.. 국내 대표적인 교통약자로 지목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들은 국제적으로도 손 꼽힐 만큼 높은 교통사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노인 교통사고 발생률은 작년 대비 10% 증가해, 노인들의 교통안전교육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한편 이날 장계지구대(대장 조태봉)는 장계우체국 집배원 7명을 대상으로 범죄 신고 요원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농번기를 맞아 주민들이 집을 비우고 들에 나가 일하는 동안 빈집털이범이 기승을 부릴 것이 우려되는 가운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 조태봉 대장은 “일선에서 배달 업무에 임하는 집배원들이야말로 범죄꾼을 감시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라며 “장계지구대 소속의 신고요원임을 자랑스럽게 여김과 동시에, 지역 협력 방범체제 구축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 장수
  • 정익수
  • 2007.10.25 23:02

[장수] 장수 죽림정사서 9일 낙성회향법회

장수 죽림정사(조실 불심도문, 주지 법륜)는 9일 오전 11시 용성 진종(白龍城)조사(1864∼1940)의 생가 복원과 죽림정사 낙성회향식을 거행한다. 한글날인 9일은 용성 진종(白龍城)조사 오도일 제121주년이기도 하다. 진종조사는 어려운 한문으로 되어 있던 당시의 불교 경전을 한글로 번역해 불교 대중화의 새 장을 열었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글날에 맞춰 그의 생가복원 낙성회향식을 갖게 된 것. 1919년 3.1독립운동당시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한 사람이자 전 생애를 조선의 독립과 민족의 중흥을 위해 살다 가신 진종조사지만, 그의 생가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파밭으로 변해있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 결국 죽림정사와 국가보훈처, 장수군, 전북도 등이 나서 생가터를 복원하고 교육관과 기념관, 행당, 요사채 등을 그 자리에 세웠다. 특히 생가앞의 연못을 한반도 모양으로 만들었고, 기미년 3.1독립만세운동 때 전국을 뒤덮었던 태극기를 표석으로 세웠다. 죽림정사는 앞으로 이곳을 민족의 앞날을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이날 오후 1시에는 장수군민들과 함께 하는 흥겨운 ‘용성음악제’도 열릴 예정이다. 찬불가를 작사, 작곡한 용성 진종(白龍城)조사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음악제는 국악인 오정해,동국대 관현악단이 협연을 할 예정이다. 이보다 앞서 8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용성 진종(白龍城)조사의 삶과 사상을 조명하는 학술세미나가 사찰내에서 열린다. 죽림정사 관계자는 “용성 진종(白龍城)조사 생가복원 낙성회향식은 오늘날 우리 민족이 당면하고 있는 남남갈등과 민족문제의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용성, 화해와 상생의 연(緣)’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 장수
  • 정익수
  • 2007.10.0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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