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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구조사없는 응급구조차, 응급환자 발생 '속수무책'

각종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일선 소방파출소 구급차에 전문 응급구조사가 배치되지 않아 응급환자에 대한 적절한 조치 미흡 등이 우려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남원소방서 장수파출소의 경우 구급차 3대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응급환자들의 요청시 출동해 응급조치를 하는가 하면 병원 등에 이송하고 있다.올들어 지난 10월까지 이들 구급차량 출동횟수는 8백43회로 교통사고와 화재 등 각종사고로 인한 환자 7백42명을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이들 구급차량에는 전문 응급구조사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장수파출소 직원 25명중 전문 응급구조사인 1급 자격증 소지자는 전무하고 소방학교 등에서 일정기간 연수와 시험을 통한 자격증을 취득한 비전문 응급구조사(2급)만 4명 만이 있기 때문이다.이로인해 응급 환자들에 대한 사실상 완벽한 응급 조치를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장수지역의 경우 관내에 종합병원이 없어 응급 환자 발생시 남원·전주등 장거리로 이송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이런 실황에서 소방구급차에 전문 응급구조사 배치가 안됨에 따라 응급환자이송도중 제때 조치를 못해 환자가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고 있다.이와관련 지역주민들은 “구급차에 전문 응급구조사가 배치가 안돼 자칫 살릴수 있는 귀중한 생명까지 잃지 않을까 우려된다” 며“빠른 시간내 전문응급 구조사의 충원을 통한 배치가 절실하다”고 지적하고 있다.한편 장수 소방파출소 관계자는“응급환자 발생시 응급구조사 가 탑승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어 별다른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 장수
  • 우연태
  • 2002.11.13 23:02

[장수] 폐교 운동장 흉물 방치

장수군지역 관내 폐교 일부가 제대로 관리가 안돼 시설물이 크게 훼손되거나 잡초밭으로 변하는등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7일 장수교육청에 따르면 1989년 이후 관내에서는 21개의 초등학교가 통·폐합 된것으로 나타났다. 21개 폐교중 15개교는 매각· 1개교는 교환·5개교는 관리중인것으로 조사됐다.관리중인 5개교중 수남초등학교 수분분교 등은 지난 95년 폐교이후 방치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03년에 매각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들 폐교는 통합된 본교에서 관리토록 되어 있으나 인력및 예산부족 등의 이유로 제대로 관리가 안돼 풀밭으로 변하고 폐타이어와 건축폐자재 등이 운동장에 아무렇게나 버려져 볼쌍스런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실정이다.따라서 미관훼손과 지역주민 정서에 악형향을 미쳐 지역주민들의 안타까움은 물론 불만마저 사고 있다. 장수읍 수분리 주민들은 “수분분교는 지난 54년 개교당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학교부지 기증과 화단조성등에 참여 많은 애정이 서려 있고 40여년동안 약2천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던 지역의 요람이었으나 폐교후 5년이상 방치되고 있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한편 기매각대된 15개교중 6개교는 리모델링을 통해 수련원과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다시태어났으나 나머지 9개교는 대부분 외지인들이 매입후 방치하고 있어 또다른 문제점으로 대두돼고 있다.

  • 장수
  • 우연태
  • 2002.11.08 23:02

[장수] 서울초등학생, 장수초교에서 농촌 생활 체험

‘한달동안 공부하며 좋은 친구가 되어보자’장수초등학교(교장 조병옥)는 이달초부터 서울 송파구 오금동 거여초등학교(교장 성기옥)학생 24명을 초청해 농촌체험 상설 교환학습을 갖고 있다.이번 농촌체험 상설 교환학습 프로그램은 기존에 실시하던 도·농교류학습과는 크게 차별화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기존 도·농교류학습은 일정이 2∼3일에 불과하나 이번 프로그램은 무려 한달동안.학생들은 이기간 부모곁을 떠나 장수초등학교에서 학년별로 해당 학습을 이수하고 방과후및 주말에는 장안문화예술촌에서 농촌생활을 체험하게 된다. 서각·천염염색·도예·서예 등 을 실습하는가 하면 문화유적답사와 농촌의 생산현장을 견학, 장수의 자연을 체험토록 하고 있는 것.지난 주말에는 계남면 궁양리 이내현씨(42세)의 사과농장 견학과 사과따기 체험을 갖기도 했다.장수초등학교 장성렬 교사는 “장기간의 교환학습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가정의 소중함과 공동체 의식을 깨닫도록 하고, 장기적으로는 지역·계층간 갈등요소를 해소 국민화합에 일조하는 야심찬 포부를 갖고 실험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현재까지는 학부모와 학생모두 대단히 만족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장수
  • 우연태
  • 2002.11.07 23:02

[장수] 도로 관리 허술 운전자 '섬뜩'

장수지역 관내 국도 일부 구간이 허술히 관리되고 있어 차량운전자들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개선책이 촉구되고 있다.국도 19호 선상중 장계면 장계리 신동마을‘청기와 식당’앞 왕복 2차선도로중 한쪽 차선에 가로1.2M, 세로 0.5M폭의 빗물 집수정이 자리잡고 있다. 도로 덧씌우기 공사로 집수정이 표면도로보다 약10Cm 정도가 낮아진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것이다.이로인해 뒤늦게 이를 발견한 초행 운전자들은 당황, 갑작스런 핸들조작으로 사고위험에 직면하기 일쑤고 더불어 마을 주민들의 안전도 크게 위협받고 있다.일례로 3년전에는 이곳을 지나던 과속차량이 집수정을 통과하면서 뛰어올라 때마침 길을 가던 주민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관계 당국에서 3년이 지나도록 아무런 조치가 없자 마을 주민들이 자구책으로 집수정에 나무깃발을 꽂아 위험을 알리고 있는 실정이다.지난해 국도 13호선으로 승격된 장수읍∼천천면간 국도의 경우 천천면 삼고리 중동마을 입구 도로 갓길 4M정도가 갑자기 사라져 이곳을 오가는 차량운전자들과 통행인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도로아래 주택으로 통하는 계단이 갓길을 점령, 갓길 경계선 흰색표시가 도로밑 계단에 되어 있는 상황이다.특히 이곳은 천천면 방향으로 작은 고개가 시야를 가고막아 차량접근을 쉽게 분간할 수 없어 대형사고 위험까지 않고 있어 대책이 더욱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남원국도유지 관리사무소 관계자는“현지확인 후 적절한 조치을 취하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우연태
  • 2002.11.06 23:02

[장수] 오동지구 농촌용수로개발사업 효과의문

마무리단계에 있는 장수군 장계면 오동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과 관련, 말단 몽리지역 농민들이 급수 차질이 우려된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농업기반공사 남원지사는 농촌용수 확보 및 관계 개선을 목적으로 총 2백6억2천4백만원을 투입해 오동지구 농촌용수 개발사업을 지난 86년 착수, 금년 12월 20일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오동지구 농촌용수 개발사업은오동저수지의 물을 간선 35.46km와 지선8.04km를 통해 공급해 장계면과 계남면 들녘 논 6백58ha에 공급, 물걱정없이 농사를 지을수 있게 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그러나 장계면 침곡리 등 몽리지역 농민들은 개발사업 효과에 대해 벌써부터 우려를 크게 나타나고 있다.농민들은 “저수지물이 35km이상의 용수로와 1백23개의 분수관을 거치는 동안 소진돼 말단지역에서는 혜택을 입기가 거의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이들 농민들은 “계남면 장안저수지의 용수로 사업도 물이 제대로 공급이 안돼 지금은 사용하지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들고 “오동지구 개발사업도 같은 결과가 초래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따라서 이들 농민들은 “막대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사업효과를 발휘토록 해야 한다”며 “말단지역의 원활한 급수대책이 세워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에대해 농기공 남원지사 측은 “농림부 설계 기준대로 설계됐기 때문에 별문제는 없을 것으로 안다”면서도 “말단지역의 원활한 급수를 위해 물을 사용한 농민들은 분수관을 막아주는 협조가 필요하다”밝히고 있다.

  • 장수
  • 우연태
  • 2002.10.3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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