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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국도 19호선 "2년째 무너져 부실공사 의혹"국도 19호선(남해∼원주선)상인 장수군 장수읍 선창리 일부 구간이 무너져 방치되고 있어 추석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동지역은 지난 2년간 계속해서 보수공사를 실시한 지역으로 금년에도 무너져 부실공사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대전∼통영간 고속도로의 준공으로 순천·하동·구례 곡성지역 귀성객이 장수 나들목을 통해 왕복 2차선인 19호선 국도를 많이 이용할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이곳은 차량들이 과속을 많이 하는 지역이다. 이런 가운데 경사를 이루고 있는 장수읍 선창리 음선 마을뒤 20m구간이 지난 8월말 태풍 15호 루사때 집중호우로 1차선이 무너져 내려져 보름이상 방치되고 있다.이에따라 이곳에서 도로폭이 갑자기 좁아져 내리막길의 차량들이 중앙선을 넘어 운행할 수 밖에 없어 처음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는 교통사고위험에 크게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다.이런데도 남원 국도관리유지사무소 관계자는 “금년말경이나 보수공사를 실시할 계획” 이라고 밝혀 차량통행이 급증하는 추석무렵에 크고 작은 교통사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인근주민 오모씨(51)는 “2001년 여름에도 같은 장소가 무너지고 아스팔트 밑부분이 유실되어 비를 맞으며 차량을 통제, 대형사고를 예방한 사실이 있다”며“ 도로설계에 근본적인 문제와 부실공사가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한편 한국 도로공사 남원영업소 관계자는 금년 추석연휴에는 1일 2천5백대 이상의 차량이 장수 나들목을 이용할것이고 예상했다.◇‥‥임실, 지방도 745호선, "절개지 토사 밀려 사고위험"태풍의 영향으로 절개지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2주째 방치, 주민불편과 교통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특히 이곳은 차량 왕래가 많은 지방도로서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과 성묘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보여 당국의 신속한 복구조치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지방도 7백45호선인 이곳은 임실과 신평을 잇는 도로로 임실초등학교에서 신안마을로 넘어가는 쉰재 중간부분에서 발생한 것.지난 8월초 집중호우로 절개지에서 토사가 밀려 당시 임실군이 이를 임시로 복구했으나 또다시 태풍으로 인해 무너져 내렸다.현재 무너진 토사는 차선의 절반을 가로막아 주민들의 보행과 자전거의 통행에 큰 불편을 주고 있다. 또 도로의 형태도 급커브로 되어있어 주행중인 차량들이 갑자기 정지해야하는 위험을 감수하고 있는 형편이다.더욱이 비가오거나 밤인 경우에 이같은 사고위험은 매우 높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나 야간 안전시설마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위험도를 부추기고 있는 것.전주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는 박모씨(46)는“이곳을 지나다 갑자기 길이 막히는 바람에 하마터면 사고를 치를뻔 했다”며 당국의 무관심을 질책했다.
장수경찰서(서장 정철수)는 지난 9일 장수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관내 파출소장과 금융기관 관계자 및 자율방범대장등 관계관 1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절 전후 강·절도 및 농·축산물 도난 예방과 각종 범죄예방 대책 회의를 가졌다.이날 정철수 서장은 최근 금융기관 강·절도 사건사례 소개와 추석절을 다액 현금 수송시 112순찰차량 지원계획 등을 소개했다.한편 이날 경찰은 금융기관 대표자·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활동 및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글학회의 ‘큰 사전’을 편찬 하는등 한글발전에 크게 기여한 국어학자 건재 정인승 선생(1897∼1986)의 선양사업이 활발히 추진될 전망이다.장수군은 지난 7일 이고장 출신‘정인승 선생 생가 정화사업을 위한 추진위원회’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총사업비 15억원을 들여 생가·기념관·관리사 등 시설과 동상·유허비 건립 등 성역화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금년에는 군비 3억원을 들여 부지매입및 정리를 하고 내년부터 본공사에 착수, 2004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장수군 계북면 양악리에서 태어나 정인승선생은 일제강점기인 당시 우리말을 교과목에서 삭제하였지만 선생은 당당하게 국어시간을 편성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다 일본의 감시와 방해로 결국 교단에서 쫒겨났다.이후 1936년부터 조선어학회(한글학회의 전신)에 몸담고 ‘큰 사전’편집주간을 맡았던 선생은 1942년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함흥형무소에 수감돼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1945년 광복과 함께 풀려난 선생은 ‘큰 사전’ 편찬에 혼신의 힘을 쏟아 1957년 한글날에 사전을 완성시킴으로써 우리말 발전에 큰 발자취을 남겼다.
제4회 논개추모 전국학생무용경연대회가 전국 1백45개 학교에서 3백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정태수 장수교육장과 내외 귀빈 그리고 1천여명의 지역주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 이번대회에서 초등부에서 이은혜양(이리동산초등학교 6년), 중등부에서 조다희양(이리북중학교 3년), 고등부에서 강현아양(전주여고 3년)이 각각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인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매년 논개 태생지인 장수에서 치러지는 이 대회는 논개님의 충절을 기리고 청소년들의 무용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해 장수교육청이 주관한 행사로 장수를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대회로 평가받았다.정태수 장수교육장은“앞으로 대회 규모를 더욱 확대, 전국 최고의 청소년 무용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대신 프라스틱(대표 양장식)이 1억7천만원의 기업은행 어음을 막지 못해 지난 3일 최종 부도처리돼 추석을 앞둔 지역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장수군 천천 농공단지 입주업체인 대신 프라스틱의 이번 부도로 인해 관내 근로자 14명에 대한 체불인금 3천만원과 대신프라스틱 소유의 근로자 아파트 39동 입주민에 대한 전·월세 자금 3억여원의 청구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근로자와 아파트 입주자들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뒤늦게 부도소식을 접한 근로자아파트 입주자(회장 신인식)들은 지난 4일 오후 긴급 회의를 소집하고 전세권자가 시급히 확정일자를 받도록 조치하는 등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또 장수군도 대신프라스틱의 부도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에 미칠여파를 감안해 채권확보시 체불임금이 우선 지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 체제를 구축하는등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장수군 장수읍 대성리 구암마을 앞 하천이 상류에서 무단방류된 엄청난 축산폐수로 크게 오염돼 말썽을 빚은 가운데(본보 8월24일 17면보도) 2주가 다되도록 무단방류자 색출과 처벌이 이뤄지지 않아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지역주민들은 장수군 등 관계당국에서 적극적인 의지가 부족한 것이 아니냐며 행정에 대한 강한 불신마저 드러내고 있다.해당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문제의 축산폐수가 비록 취약시간을 틈탄 새벽시간에 방류되었지만 수시간 동안 돼지의 배설물로 추정되는 폐수가 엄청난 양으로 방류되고 농도가 시꺼멀 정도로 매우 짙어 족적이 뚜렷했다는 것.또 마을앞 하천 1㎞ 상류지역에는 대기업 계열사가 운영하는 종돈장 1개소와 개인돼지 축사 1개소·오리사육장 2개소 등 뿐이어서 오염원이 극히 한정돼 있다는 주장이다.따라서 주민들은 “관계당국에서 초기에 적극적인 의지만 가졌더라면 무단방류자를 충분히 가려낼수 있었다”며 “현재까지 오염원이 가려지지 않은 것은 이해할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더구나 일부 주민들은 “관계당국에서 환경사범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의지가 부족하거나 봐주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이와함께 “주민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청정지역인 팔공산 자락에 대규모 축산시설을 허가한 자체가 잘못으로 환경오염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관계당국의 무책임성을 힐난하고 있다.한편 장수군 관계자는 “언론보도직후 직원 5명이 현지출장, 계곡과 축사시설에 대해 조사를 벌여 혐의점이 있는 1개소만 발견했을 뿐 뚜렷한 증거를 잡지 못했다”며 “증거확보를 위해 폐수발견시 주민들의 신속한 신고를 부탁한다”고 밝히고 있다.
제4회 논개추모 전국학생무용 경연대회가 도교육청과 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장수교육청·미래농촌장수군여성회 주관으로 4∼5일 장수 백화여고에서 열리고 있다.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주논개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선양하고 예술을 통해 청소년의 정서함양과 올바른 인성교육을 위한 이번 대회에는 한국 전통무용·창작무용·발레·현대무용·외국무용 등 6개 종목에 걸쳐 초·중·고 1백40여개 학교에서 1백86개팀 3백50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지고 있다.
장수군에서는 9일부터 14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접수를 받고있다.사업기간은 10.7∼12.28(3개월)까지이며 1백50명을 투입, 5억원의 예산으로 일반노무사업·전산화 사업·사회복지 사업·환경정화 사업·국가대행사업 등 을 시행할 계획이다.
장수군은 오는 10월8일 군민의날을 앞두고 제20회 군민의 장 수상자를 선발한다.군민의 장은 문화체육장·산업공익장·애향장·효열장 등 4개 부분이며,접수기간은 오는 11일 까지이다.
장수군은 장계농협(조합장 이택열)과 연계, 관내에서 생산된 고추의 유통안정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고추직거래장터를 지난 28일부터 3개월간 장계천변고수부지에서 운영한다. 장수고추는 평균해발 5백M에서 재배돼 신선하고 맛과 향이 독특할뿐 아니라 빛깔이 곱고 고운 윤기가 나 조리할때 다른 고추보다 적게 넣어도 진한 맛을 내고 있어 한번 사용한 주부는 다시 찾고있다.장수군은 지역 소득작목으로 육성키위해 군비 2억7백만원을 들여 비가림하우스시설 8.3㏊·고추세척기·건조기 등을 지원중에 있다. 장수고추의 연간 생산 목표량은 약7백톤이며 장계농협 공판장을 거처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 장터(3.8일 장계 장날)를 운영,한해 45억 이상의 농가 소득이 예상 된다.장수 고추는 일교차가 심한 기후덕에 과피가 두텁고 가루가 많이 나며 세척기를 이용, 잔류농약 및 불순물을 제거해 품질의 차별화로 타지역에서 판매되는 고추보다 1천원 정도 비싼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장수군(군수 최 용득)은 28일 오전 상황실에서 우석대학교 교수·중소 기업청 관계자 ·관내기업체사장단 및 관련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연 컨소시엄 사업 연구결과 보고회를 가졌다.본 사업은 총사업비 1억5천3백만원으로 중소기업청이 51%의 자금을 지원하고 장수군과 기업체가 각각 5대5의 비율로 24.5%씩 부담하여 우석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한 사업이다.이날 보고회에서 최용득 장수는 격려사를 통해 자신이 의회에 몸담고 있을 때 입안한 사업임을 피력하고 “대기업에서는 유능한 연구인력을 활용하여 기술개발과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에 노력하고 있지만 장수군이 적은 예산을 투자하여 중소기업청과 대학의 우수한 두뇌를 접목시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다는 것은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의미하는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참여했던 교수진과 기업체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산학연 컨소시엄사업은 장수군이 선도적으로 도입한 사업으로 향후 각 지방자치 단체가 성과분석을 통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산학연 컴소시엄사업은 관내 기업체가 생산현장에서 느끼는 기술애로를 해결하기 위하여 연구할 과업을 협약에 의해 체결하고 연구한 결과를 기업체가 활용하거나 지적재산권으로 소유하는 형식이다.
장수경찰서(서장 정철수) 112타격대 등 전의경 20여명은 28일 관내 장애인 수용시설인 만나의 집(원장 김태곤)을 방문, 거동이 불편한 수용인들을 대신 숙소 및 시설주변 대청소 와 봉사활동을 펼처 봉사하는 경찰상 확립에 앞장섰다.112타격대는 앞으로 봉사활동 영역을 확대, 추수기 일손부족 농가및 수해농가에 대한 노력봉사와 다중이용시설인 공중 화장실에 대해서도 주기적 환경 정화활동 등 봉사활동 영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논개고을 장수에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장수골의 특산품인 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다음달 10일 ‘제3회 장수사과 그리기 대회 ’가 장수사과 시험포 에서 열린다.올해로 세번째인 이번 대회는 장수군과 장수사과 영농조합이 주관하고 농림부·전라북도 교육청·장수 교육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 대회에는 서울 ·부산·등 전국각지 32개교에서 7백여명의 고사리 손들이 사과향 가득한 사과나무 아래서 탐스럽게 익어가는 사과을 화폭에 담아냈다.이번 대회에 참가하려면 다음달 9일까지 장수사과 영농조합이나 장수군청 산림과에 접수하면 되며 참가 자격은 전국 초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가능 하다.내역은 △대상1명:농림부장관 표창△금상1명:전라북도지사 표창 △은상5명:장수군수 표창△동상10명:장수군수 표창△장려상10명:장수군교육장 등이다. 표창△가작15명:장수사과영농조합장 표창 △지도교사 상:전라북도 교육감 표창
장수경찰서(서장 정철수)는 최근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음주·무면허를 포함한 각종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펼치고 있다.경찰서와 파출소 전인력을 동원, 유흥가 주변과 대로변에서 자정이후까지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 해음주 운전자들이 잇달아 구속되고 있다.천천면에 거주하는 문모씨(48세는 )의 경우 삼진아웃으로 구속된 이후 월드컵대회 성공개최에 따른 특별감면 조치로 연습면허 취득후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하다 구속 수감 되는등 습관적인 음주운전이 계속 늘어 가는 실정이다.이에따라 장수경찰서는 지속적인 단속으로 음주운전을 뿌리채 근절 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수시로 단속 활동을 벌여 교통사고을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장수군 일부지역이 취약시간을 틈타 대규모축산농장에서 무단방류되는 축산폐수로 환경오염이 극에 달해 청정이미지가 훼손되고 주민건강마저 위협받고 있다.특히 이같은 환경파괴행위가 되풀이 되고 있으나 관계기관에서는 뒷짐을 지고 있어 주민들의 강한 반발을 사는 등 큰 말썽마저 빚고 있다.장수군 대성리 흙평마을 주민들은 23일 어스름한 새벽시간에 팔공산(해발 1천1백51m)에서 발원한 마을앞 하천에 시꺼먼 색깔의 축산폐수가 심한 악취를 풍기며 콸콸 흘러내리는 광경을 목도하고 경악을 금치못했다.이들 주민들은 이날 축산폐수가 수시간동안 지속되면서 거슬러 올라온 송사리와 미꾸라지·빠가사리 등 각종 물고기들이 배를 뒤집고 죽어가자 탄식을 쏟아냈다.이 마을주민들에 따르면 수년전에 상류지역에 돼지사육농장등 대규모 축사시설이 들어선뒤 1급어종이 살던 마을앞 하천에 물고기 씨가 말라버렸고 하류지역인 번암면 장남저수지가 크게 오염되고 있다는 것.장남저수지의 경우 장수군 산서면을 비롯 임실군 오수면·남원시 보절면 등 3개시·군지역 상당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주민들은 “해발 5백m로 청정지역이었던 마을하천이 상류지역 들어선 축사시설에서 집중호우시나 새벽시간대 등 취약시간에 폐수가 무단방류돼 폐천으로 전락하다시피했다”며 “관계기관에서 수수방관할게 아니라 오염원을 철저히 가려내 강력 처벌해 줄것” 등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이와관련 장수군 환경보호과 관계자는 “현장조사후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고발조치 등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장수군농업기술쎈타(소장 김길수)는 비가 그치고 기온이 상승하자 농작물 병해충 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특히 벼 병충해가 기승을 부릴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비비 5천만원을 확보 조생종벼 2천8백㏊에 침투이행성 수화제를 오는 24일 까지 살포토록 지원하고 중·만생종은 출수기 전후로 방제가 될 수 있도록 1천2백㏊에 지원방제를 실시 하고 있다.병해충 방제 기간 내에 약제를 살포할 때에는 잎집무늬마름병과 세균성 벼알마름병·멸구류·등 동시 방제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하고 결실기에 방제를 소홀히 하면 수확에 차질이 있으니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서는 초기방제에 총력을 다해 줄것을 강조 하였다그 외에 밭작물에도 예방위주의 약제살포 를 권장하고 농약을 살포 할때에는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농약안전사용 기준을 꼭 준수하여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장수군의 특산품인 장수 사과가 착색시기에 연이어 내린 비 때문에 착색이 잘안돼 상품성이 떨어진데다 설상가상으로 낙과피해까지 겹쳐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한 사과재배농가들은 보상금 지급을 기대 하고 있으나 낙과피해는 재해보험 적용이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대책이 요구 되고 있다.장수군 및 지역 사과재배농가들에 따르면 잦은 비가 그친뒤 나타나고 있는 낙과 피해는 추향·홍로 등 조생종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다.장수군 관내 조생종 사과 재배 면적은 전체면적의 25% 정도인 약1백20ha로 48억 정도의 많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이에 낙과피해를 입은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사과재배농가들은 보상금에 한가닥을 기대를 걸고 있다.하지만 낙과 피해는 보험약관 규정상 적용이 안된다는 농협의 설명에 농가들이 망연자실한 실정으로 이의를 제기, 논란이 일고 있어 결과가 주목 되고 있다. 재해보험 가입금의 51%는 국고 보조금이 지원 되나, 자기 부담비율 30%형·25%형·20%·15%형으로 구분하고 자기 부담비율 보다 많은 피해 발생분에 한하여 보험금을 지급 하도록 규정 하고 있다.따라서 상대적으로 조생종 재배면적이 적은 농가의 경우 조생종 전체가 피해을 입어도 보상을 받을수 없는 모순 때문에 농가 수혜의 폭이 너무 까다롭다는 지적이다. 류 명용 장수사과 영농조합 대표는 “잦은 비로 뿌리가 생리 작용을 제대로 하지 못해 사과 꼭지가 연약해 짐으로써 사과 무게을 이기지 못해 낙과 방지제를 살포 해도 아무런 효과가 없다”며 “어떻게든 태풍의 간접영향에 따른 비가 주 원인임을 밝혀 보상이 뒤따라야 할것” 이라고 말했다. 이와관련 농협 전북 지역본부 관계자는 “농작물 재해보험이 2년째인 초보 단계로 많은 문제점이 야기되고 있다”며 “낙과 피해도 보험금이 지급 되도록 약관 개정시 농림부와 협의하겠으나 현재 약관 규정으로는 보상이 어렵다”고 밝혔다.이어 “ 매년 보험에 가입하는 농가는 활인 혜택을 주는 방안 등도 검토하고 있다고”덧붙였다.계남면 화음리 명동 마을 에서 15년째 사과과원 을 운영하고 있는 류기행 씨는 “금년처럼 10일이상 계속 비가 내린 경우는 최근에 없었다”며 “이번 피해도 명백한 재해이므로 보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다시는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장계농협(조합장 이택렬)은 낙과피해 농가의 사과 1백여 상자를 구입, 직원들이 사과 팔아주기 운동에 팔을 걷어 붙이고 있어 다소나마 위안이 되고 있다.
무주·진안·장수·등 동부내륙 산악지방에 양질의 소방 서비스을 제공할 무진장 소방서 신축 공사가 20일 착공되었다.무진장소방서는 총사업비 27억원을 들여 내년12월 준공을 목표로 장계면 장계리 면사무소 뒤편 1천5백평 부지 위에 건축규모 약2천9백㎡의 4층 건물규모로 신축된다. 무진장 소방서가 완공되면 무주·진안·장수지역에 화재 진압 등 신속한 소방 활동으로 주민 편익이 증대될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수군 번암면 죽산마을 노인회(회장 마주현,75세) 는 마을앞 정자에 모여 잊혀져 가는 전통 수공예품을 만들면서 피서를 즐기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21세기 첨단시대를 맞이하여 값싼 외제품과 플라스틱 제품에 밀려 전통 수제품들이 하나 둘 사라지는 안타까운 현실속에서 무언가 일자리를 찿아 보자는 노인회장의 제안으로 노인회원 들이 한데모여 짚을 이용한 짚신·꼬목고리·망태·등을 만들면서 무더위 을 이기고 있는 것.옛날 추억을 떠올리며 제각각 솜씨 자랑 하면서 보내는 하루가 마냥 즐겁기만 하다는 노인회원들은 8·15광복절과 피서차 가족과 함께 고향을 방문한 이들에게 고향의 짙은 향수를 느낄수 있도록 해주고 어린이들 에게도 조상들의 지혜를 직접 볼수 있는 생생한 현장 학습을 시켜주고 있는 셈이다.이렇게 만들어진 제품은 논개사당등 관내 관광지에서 전시 판매할 계획도 있어 신이 절로 난다는 회원들의 얘기다.65세이상의 마을주민 15명으로 구성된 죽산마을 노인회원중 최고령자는 강이남(93세) 할아버지로 노인회의 정신적 지주이자 짚 가공품 기술의 전수자 이기도 하다.한편 군관계자에 따르면 이사업은 “전통 문화를 계승하고 노인들에게 일거리를 제공하며 무엇보다도 노인이라는 소외감을 불식 시키는등 1석3조의 뜻있는 사업으로 앞으로 소득과도 연계시켜 다른 마을 노인회로 확대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노인들이 모여 마냥 놀기만 하던 모정은 이제 생산현장으로 탈바꿈돼 농촌에 일하는 분위기가 조성된데다 서서히 무너져 가는 안타까운 농촌의 현실을 가만히 앉아 직시 하지만은 않겠다는 노인들의 각오가 농촌의 젊은이들에게 미력하게나마 새로운 활력소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제57회 광복절 기념 행사가 지난 15일 장수군 관내 6개면 10여개 행사장에서 군민 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롭게 펼쳐졌다.매년 광복절이 되면 각 읍면에서는 각지에 나가있던 고향 선후배와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창회·경로잔치·노래자랑·체육대회 등 다양한 친목행사를 개최, 고향 어른들을 찾아뵙고 그간의 회포를 풀고 있다. 번암면 천천면 계남면은 8월15일을 면민의 날로 정해 체육대회 등으로 힘든 농사에 허리 한번 펼날 없는 농민들에게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장을 마련하였다. 서울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김모씨(42)는 매년 광복절 행사에 고향을 찾아 선후배와 친구를 만날수 있는 이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말했다.이날 정세균 국회의원과 최용득 장수군수는 각 행사장을 돌며 행사에 참여한 군민들을 위로 격려하였다. 한편 장계면 청년회의소(회장 김예중)는 장계면 대곡리 논개 생가지에서 지역주민 1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암 주논개님 순국 제4백9주기 추모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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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대응 체제…익산시, 아동학대 예방 노력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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