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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에 따른 용림제축조로 인해 장수군 유일의 군립공원인 장안산군립공원의 일부가 물에 잠긴다.3일 군에 따르면 총저수량 9백99만t 규모의 용림제가 장수읍 덕산계곡 하류에 축조됨에 따라 이 일대 공원지구 2만3천㎡가 수몰된다는 것.농업기반공사가 시행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 5월 착공, 오는 2003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도수터널공사가 진행중이다.이 공사가 완료될 경우 덕산용소에서 방화동계곡에 이르는 등산로는 물론 범연동에서 무령고개로 진입하는 등산코스 변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이에 군은 공원지구내에서 수몰되는 취락지구 2만㎡와 집단시설지구 3천㎡를 대체하기 위해 2만3천㎡의 자연환경지구를 새로 지정하고 저수지를 우회하는 이설도로를 개설키로 했다.이에 따라 담수경관이 뛰어나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덕산용소등 이 일대 이름난 계곡으로 진입하는 등산로가 새로 개발될 예정이다.군관계자는“농업기반공사와 협의, 5.65km의 이설도로개설이 확정됐다”며“윗용소와 방화동계곡을 잇는 리프트코스를 3km연장하고 취수정을 패쇄하는등 공원시설계획변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읍 승격 21주년 기념 및 제4회 장수읍민의 날 행사가 지난 1일 오전11시 김상두군수를 비롯 신동기읍장, 김용기번영회장등 기관단체장과 주민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사무소회의실서 열렸다.장수번영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고장의 명예와 지역사회발전에 공로가 많은 유명선씨(47·장수군청)등 4명에게 읍민의 장이 수여됐다.이날 김용기 번영회장은 대회사에서 “예산절감 차원에서 약식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비록 행사는 축소됐지만 8천읍민이 하나로 결집,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
“신바람창구에서 친절을 느껴보세요”농협중앙회 장수군지부가 서비스 확대를 통해 고객감동을 실천, 신선한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달 1일부터 전직원 개량한복 착용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농협장수군지부가 창구를 찾는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이른바 ‘신바람창구’를 개설하고 친절배가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는 것.▲상냥한 미소 ▲반가운 인사 ▲해박한 상품지식 ▲친절한 전화응대로 고객을 맞는다는 각오로 ‘미·인·상·전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이들은 우선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신바람분위기 연출에 발벗고 나섰다.이를위해 창구에 지역농산물 시식코너, 상품안내코너를 개설했으며 매월 직원중에서 미소얼굴을 선정, 대표창구에 배치하고 있다.농협의 변화는 직원들의 출퇴근시간에서도 엿볼 수 있다. 전직원이 농민과 함께라는 공동체의식을 형성하기 위해 오전 7시50분 출근, 오후 8시 퇴근을 엄수하고 있다.공휴일에도 2교대 근무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당면하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 이를 해결하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신속한 농자재 배달을 통해 적기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열악한 지역여건을 감안할 때 농협 장수군지부의 이같은 변화는 지역경제활성화를 꾀하고 농협 이미지 쇄신을 위한 몸부림으로 볼 수 있어 벌써부터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장수군이 환경관리공단에 위탁해 발주한 장수군축산폐수처리장 건설공사가 시공비 추가지급과 관급물품 납품문제를 놓고 하도급업자와 원도급자간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어 적기완공에 난항이 예상된다.28일 환경관리공단과 시공사인 K건설 등에 따르면 도급자와 하도급자가 당초 체결한 계약내용에 대한 이해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현재 기성분에 대한 시공비정산은 물론 잔여공사추진이 불투명하다는 것.배관설비 시공을 하도급 맡은 J중공업은 시방내역에 따라 공사를 추진하다 보니 계약내용과 달리 추가공사가 진행됐다며 도급업체인 D기계측을 상대로 이 부분에 대한 시공비 2억4천여만원을 지급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또 환경관리공단이 자사의 협잡물처리기 납품결정을 번복토록 기계협동조합에 지시, 납품기종을 바꾸는 바람에 손해가 발생했다며 이에 대한 설명과 응당의 보상을 촉구하고 있다.J중공업은 자신들이 요구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잔여공사 추진은 물론 기성분 철거도 불사하겠다며 28일 현재 일손을 놓고 있다. 이에대해 D기계측은 “추가시공비 해결를 위해 일정액의 공사비를 추가 지급키로 하고 1차 합의를 한 바 있으나 J중공업이 이 합의사항을 이행치 않고 있다”며 “나머지 공사가 완공되지 않는 한 잔여공사비를 절대 지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또 환경관리공단은 “기계조합에 일정 요건을 갖춘 협잡물처리기를 요구했으나 이 조합이 부적합한 기종을 선택, 기종변경이 불가피했다”며 “부실을 방지하기 위한 최선의 조치였다”고 설명했다.이처럼 공사진행이 난항을 거듭하자 시행청인 장수군은 28일 발주자인 환경관리공단이 직접 중재에 나서 완공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해 줄 것을 요구했다.
60대 남자가 산낙지회를 먹다 질식해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6일 밤 7시께 장수군 천천면 Y가든 앞 도로변에서 동갑계원들과 함께 산낙지회를 먹던 김봉열씨(66·장수군 계북면)가 갑자기 질식,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숨진 김씨와 동행했던 일행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동갑계원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오던중 길가에 차를 세우고 전주 수산시장에서 구입한 낙지를 먹다 이같은 봉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수교육청은 올해 특색사업으로 교육합리화정책을 수립하고 지난 3월부터 관내지구를 3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이는 최근 인근지역에서 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통합학교운영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새로운 학습모형을 심층연구하기 위한 것으로 이에 따른 학습지도효과 상승이 기대된다.교육청은 지난 27일 제2권역의 지구연수를 천천초교(교장 이진형)에서 실시했다.이날 연수에는 김재홍교육장을 비롯 천천, 계남, 번암면지역의 유치원·초·중학교 교장과 교사 50여명이 참여, 학교경영과 연계학습방안에 대해 기탄없는 의견을 교환했다.천천초교의 열린수업을 참관하고 이를 모델로 교수방법에 대한 연찬회를 가진 교사들은 이날 열린수업방식이 소규모 농촌학교 학습분위기조성에 바람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또 효과상승을 위해 자기주도 학습환경 조성에 교사들이 앞장서야 하며 이를 위해서 유·초·중학교의 권역별연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교육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교습프로그램을 마련, 연계학습을 통해 이를 효과적으로 전파하는 것이 권역별연수의 목적”이라며 “내년부터 시행되는 제7차교육과정에 대비, 이같은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장수읍민의장선정위원회는 26일 읍사무소에서 공적심사위원회를 갖고 애향장에 유금선씨등 4명을 제4회 읍민의장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5월 1일 개최되는 읍민의 날 기념식에서 갖는다.▲애향장 유금선씨(50·여)= 장수군여성자원봉사회장을 맡고있는 유씨는 무의탁노인·소년소녀가장돕기등 각종 봉사활동을 주도적으로 전개해 왔으며 특히 여성단체협의회와 충절무용단을 구성하는데 앞장, 여성복지증진에 공헌했다. ▲효열장 유명선(47·공무원)= 장수군 문화복지과 사회담당으로 재직하고 있는 유씨는 정신장애가 있는 71세의 노모를 극진히 봉양하는등 모범적인 효행을 실천하고 공직자로서 투철한 사명감을 발휘, 군민복리증진에 기여했다. ▲산업장 권광열(51·농촌지도자)= 20여년간 농촌지도자로 활동해온 권씨는 최첨단 자동화기계설비와 신기술을 도입, 고급육묘를 생산하여 농가에 보급하는등 특화농업을 선도, 지역농가의 소득증대에 공헌했다.▲문화체육장 신공식(44·장수신협 상무)= 장수읍조기축구회를 조직, 군민체육대회 2년연속 우승을 이끌었으며 군축구연합회를 구성하고 선후배체육대회를 유치하는 등 군민체육진흥을 통해 주민화합을 선도했다.
장수군 공무원 50여명은 지난 24일 오후6시 군청광장서 4대덕목(친절·질서·청결·선행)실천운동 결의대회를 갖고 시가지 청소와 함께 명랑한거리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새천년 새전북인운동’의 일환으로 이날 거리 캠페인에 나선 이들은 남동교에서 남파사거리까지 시가지 약5백여m와 공중화장실등을 말끔히 청소하고 전단을 배포하며 주민자율참여를 당부했다.특히 이날 거리청소에는 종합감사차 군을 방문한 도 감사반 10여명이 동참, 눈길을 끌었다.
우석대는 지난 23일 부속 한방병원 의료진을 초청, 장수연수원서 오지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침구과등 한방과진료팀 7명이 참여한 이날 무료진료에는 사암마을 등 연수원 인근마을 주민 70여명이 내원, 뜸·부황·침 등의 한방진료를 받았다.장수연수원이 주관, 올해로 3회째 실시하고 있는 이 봉사활동은 평소 의료시혜 기회가 적은 장수지역 주민들의 보건증진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해를 거듭하면서 이지역 주민들의 호응이 커지고 있다.
구제역 파문이후 소·돼지의 산지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있으나 정육점과 음식점의 판매가격은 여전, 소비촉진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장수지역의 경우 정육점 육류가격은 600g당 소고기가 1만원∼1만1천원, 돼지고기는 3천5백원∼5천원으로 구제역파동 이전의 판매가격과 변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고기류를 취급하는 음식점들도 설렁탕등 각종 음식을 구제역 이전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농가에 따르면 이같은 가격은 지난해 소도축가격이 한우 5백kg짜리가 3백만원이었던 시기에 매겨진 가격으로 이를 현재까지 적용하는건 가격연동제를 무시한 처사라는 것.축산농가들은 “산지소값이 무려 20%이상 하락했는데도 고기값을 내리지 않아 소비둔화를 부추기고 있다”며 “생육가 하락폭만큼 정육점과 식당에서도 판매가를 조정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이에대해 음식점 관계자는 “평소보다 매출이 40%이상 감소했다”며 “하지만 공급가격만 내린다면 음식값은 어느정도 조정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나 정육점 관계자는 “구제역파동 이후 거래가 거의 중단돼 농가 못지않게 어려움을 겪고있다”며 “산지가격 하락에도 불구 생육구하기가 별따기여서 오히려 판매에 어려움이 크다”고 하소연 했다.
제1회 장수군학생인터넷경진대회가 지난 20일 장수교육청 정보실에서 열렸다.이날 대회는 학생들의 인터넷에 대한 관심과 교사들의 사이버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장수교육청이 마련한 행사로 각학교에서 실시한 예선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초·중교생 20여명이 참가, 열띤 경쟁을 펼쳤다.장수군에서는 처음 시도, 주로 정보사냥능력을 평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김명춘(번암초·5년), 임현식학생(산서중·3년)이 각각 초등부와 중등부 검색왕으로 뽑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도내에서 가장 먼저 군계에 검문소를 설치, 구제역차단에 나섰던 장수군은 이 질병의 파동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20일 긴급대책회를 갖고 행정력보강을 주요내용으로한 장기계획을 수립, 발표했다.이 계획에 따르면 군은 그동안 산업과에서 운영해오던 방역본부를 부군수실로 옮기고 방역차량운행과 약품확보를 위한 예비비를 대폭 증액한다.또 관내 7개소의 목검문소에 배치된 상근인력을 증원하고 공수의의 예찰회수를 늘리며 가축위생사업소를 비롯 축협, 농협, 군·경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도 강화한다. 이같은 조치는 그동안 방역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던 축산농가들이 농번기를 맞아 자칫 방역에 소홀할 것에 대비한 것으로, 이 조치에 따라 인력난에 대한 불안감이 어느정도 해소될 전망이다.군 관계자는“아직 관내에서 의사징후가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며“원활한 행정력동원을 위해 부군수가 방제본부장을 맡는 등 유기체제를 강화한 것이 이번 계획의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장수군개인택시조합 모범운전자회(회장 이근식)는 지난 20일 사회복지시설인 번암면 만남의 집을 방문, 라면 20상자 등 성품을 전달하고 노인들을 위로했다.해마다 효도관광을 주선, 경로효행 실천에 앞장서온 이들은 지난 3월에는 가정형편이 불우한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무상공급, 이들의 학습의욕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폭설로 가지가 부러져 봉합시술까지 받은 장수 의암송이 치료 16개월만에 수세를 완전회복, 진녹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장수군청 광장에 위치한 의암송(천연기념물 제397호)이 지난 98년 11월 이지역에 내린 폭설로 인해 직경 60cm가량의 남쪽가지 하나가 부러져 수형이 크게 손상됐다.이에 문화재청과 장수군은 응급봉합시술에 이어 잎따기·가지치기를 실시하고 영양제를 투여하는등 수세회복을 위한 치료를 계속해 왔다.이 결과 부러졌던 가지가 완전히 봉합돼 이 가지에 달렸던 수엽이 그대로 성장, 제철에 맞춰 푸르름을 한껏 발산하게 된 것.직접 봉합시술을 하고 치료에 참여했던 김용복산림과장은 “아직까지 특이사항이 발생하지 않고 낙엽이 지지않는 점으로 미뤄 완치판단이 가능하다”며 “그러나 후유증 예방을 위해 고정장치나 받침대등은 당분간 철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의암 주논개의 출생지인 장수지역의 대표수목이라고 해서 의암송이라 이름 붙여진 이 나무는 높이 8m, 둘레가 3.2m, 폭이 동서12m, 남북 16.2m로 지난 98년 10월 문광부 고시를 통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국민의료보험관리공단 장수지사는 노인세대 및 장애인세대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의료보험료 경감제도에 대해 대대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공단에 따르면 과세소득이 없고 과표재산이 5천만원 이하인 65세이상 노인세대, 장애인세대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의해 의료보험료를 10%∼30%까지 감면해주고 있다는 것.그러나 관내 피보험자들이 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3월 현재 경감세대비율이 8%에 그치는등 그동안 수혜실적이 저조했다.이에 공단장수지사는 지난 3월부터 집중홍보를 실시, 경감조치가 가능한 관내 1천5백여세대를 대상으로 경감제도안내 및 신청독려에 나섰다.이 결과 이달 19일 현재 6백여세대가 추가로 신청, 미신청세대 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의보 관계자는“경감대상자는 주민등록등본등 소정의 서류를 공단에 제출하면 익월보험료부터 감면혜택을 볼 수 있다”며 대상자들의 빠짐없는 신청을 당부했다. 문의는 의보공단장수지사 (0656)351-4721.
제20회 장애인의날 행사가 지난 18일 김상두군수를 비롯 장수군장애인협회 회원, 주민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 선영관광농원에서 열렸다.지체협장수군지회(회장 배윤봉)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회원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장애인으로 선정된 이기복씨(43)등 3명이 군수표창을 받았으며 평소 장애인돕기에 앞장서온 신봉수 군문화복지과장과 박영택씨가 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종합감사차 지난 17일 장수군을 방문한 도 감사실 직원 10여명이 감사개시 1시간전인 오전 8시 장수공용터미널에 도착, 시가지청소 등 봉사활동을 전개해 눈길.새천년 새전북인운동을 범도민운동으로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는 이들은 이날 터미널주변과 공중화장실을 청소하고 장수읍파출소에서 대성약국사거리까지 시가지 5백여m를 말끔히 빗질. 한편 오는 27일까지 11일간 감사를 펼칠 이들은 이번 감사기간동안 커피대접 등 공정감사에 영향이 우려되는 일체의 대접을 사절키로 했다고.
투표일인 13일 오후1시30분께 장수군 번암면 하교마을앞 19번 국도에서 투표를 하러가던 마을주민 3명을 태운 전북1소 38가 2695호 엑센트 승용차(운전자 정정숙·40)가 전복, 운전자 정씨등 3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남원의료원으로 긴급 후송됐다.경찰에 따르면 같은 마을에 사는 이들은 이날 투표소가 마련된 번암초교로 가기위해 이 차를 탔다가 운전자 정씨의 운전미숙으로 차가 1m 아래 언덕길로 굴러 이같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수군은 21세기 정보화사회에 적극 부응하고 국제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군 산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외국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군은 장수군보건의료원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매일 밤 특별강좌를 개설,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외국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변변한 외국어학원이 없는 농촌지역 공무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원어민을 강사로 초청, 회화위주로 진행되는 이 교육은 토크방식을 채택, 외국어에 자신이 없는 공무원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는등 공직자 실력배양과 사기앙양에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영어반과 일어반으로 구분 총 6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이 강좌는 현재 일부 군비지원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데 전공직자 관광요원화를 부르짓고 있는 장수군은 앞으로도 지원폭을 확대, 공직자 자질향상 도모에 기여키로 했다.군은 또 정예요원을 양성 21세기 관광산업에 집중 투입, 외국관광객과 외국자본유치에 전면배치, 이들 인력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편엽적인 교육만으로는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없다는 판단아래 이같은 전문강좌를 개설하게 됐다”며 “희망인력을 전부 흡수하기 위해 교육비보조등 지원폭 확대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효율적인 산림관리를 위해 무육간벌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제거잡목의 처리방안 강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장수군은 최근 비정상조림지역의 수목을 대상으로 간벌을 실시, 불량목 제거를 통한 건목육성 등 대대적인 육림사업을 펼치고 있다.그런데 간벌목중 일부 잡목의 잔가지 및 수엽이 산 속에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이들 잡목들은 운송작업이 용이치 않고 처리가 까다로운데다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벌목업자들이 정리를 기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산림경관훼손은 물론 산화요인으로 작용, 건본육림의 본래 취지와 달리 오히려 계획조림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주민들은“농촌지역의 난방시설이 개량되면서 땔감용으로 각광을 받았던 잡목과 수엽이 이제는 천덕꾸러기가 됐다”며“톱밥이나 퇴비원료로 사용하는 방안 등 효과적인 활용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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