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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이 제2기 장수군 청년 네트워크 위원을 이달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만 18세~49세의 청년 중 장수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청년 또는 장수군 단체·직장 등에서 활동하는 청년으로 인원은 20명(연임 희망자 포함)이다. 청년네트워크 위원으로 선정되면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장수군 청년 정책에 대한 다양한 제안을 통한 군정 참여와 주거·가족, 일자리·창업, 교육·문화 등 각종 분과 활동을 펼치게 된다. 여기에 청년정책 관련 행사 및 워크숍 참여, 청년정책 관련 현안 발생 시 회의 및 간담회 참여 등 다양한 활동도 수행하게 된다. 군은 이번 청년 위원 모집에서 적극적인 참여 의지와 관심 분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구성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후 회의 등 참석 시 참여 활동 수당을 지급하고 우수활동자에게는 연말에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장수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jsh179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장수군에 농업·농촌의 자원을 활용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맞물려 농촌의 지속 성장을 가능케 하는 치유농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장수군치유농업연구회(회장 정승모)가 지난 7일 창립총회와 치유농업에 대한 세미나를 장계농협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안호영 국회의원실 농산업농촌특별위원회(위원장 박천창)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에 안호영 국회의원과 최훈식 군수, 장정복 군의장, 박용근 도의원, 치유농업연구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 치유음식 시식과 워크숍이 진행됐다. 2부는 전주기전대학교 최연우 치유농업 학과장을 강사로 초청해 ‘치유농업의 이해’란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하고 치유농업 발전을 위한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어 3부에선 장수군 치유농업연구회 창립총회가 열렸다. 농촌진흥청은 작년 3월에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근거로 치유농업육성 종합계획안을 공표했다. 이에 2025년 중앙단위 치유농업센터 1개소와 2026년까지 17개소의 거점센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500여 곳의 품질인증 치유농장 조성과 20개 치유마을 조성계획도 발표했다. 여기에 2026년까지 농촌농업의 자원을 활용한 20개의 치유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정승모 회장은 “이번에 개최된 장수군 치유농업 창립총회 및 세미나와 농진청 지원방안을 바탕으로 장수군 치유농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수군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 가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치매가족프로그램이 지난 7일 지역주민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치매가족프로그램은 계북면 박춘실기념관에서 계북면에 거주하는 치매 환자와 가족 8가구를 대상으로 환자와 가족의 대화를 통해 서로의 어려움을 살피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간은 지난 10월 26일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2시간, 7차례에 걸쳐 가족교실, 자조모임, 힐링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장수군보건의료원(원장 유봉옥) 부설 장수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돌봄부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집단상담 △자조모임 △소감나누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치매가족프로그램에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상호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교류와 심리적 부담을 경감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치매 어머니를 직접 모시고 사는 아들의 실제 이야기를 책으로 출판한 전희식 작가의 강의가 진행돼 치매환자 보호자와 정서 및 정보교류에 대한 공감대를 높였다. 프로그램 참석율이 100%로 만족도가 매우 높아 내년에도 치매가족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봉옥 원장은 “치매로부터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장수군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방안과 치매안심센터 사업 운영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치매안심센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 치매안심센터(063-350-2670)로 문의하면 된다.
(사)장수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육종순)가 주관한 2022년 장수군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가 8일 장수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불우 이웃에게 헌신적으로 사랑을 나눠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장정복 군의장, 박용근 도의원, 박오상 도센터장 및 자원봉사자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1년 동안 활동을 담은 봉사활동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1부, 2부로 나눠 시상식이 진행됐다. 1부 시상식에서 전라북도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 수상자 8명에 대한 표창장이 전수됐다. 이어 2부 시상식에선 9개 우수단체와 개인 자원봉사왕 2명, 단체 자원봉사왕 1팀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여기에 아나바다 행복나눔장터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 445만 원을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에 전달하는 장학금 기탁식이 진행됐다. 육종순 이사장은 “해마다 자원봉사자들의 나눔의 씨앗이 장수군에 희망의 꽃이 되고 열매가 되어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장수를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힘을 합쳐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농협(조합장 김용준)이 6일 여성농업인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장수농협 하나로마트 웰컴센터 2층에 행복모음 장수카페를 개소했다. 행복모음 카페는 여성농업인, 결혼이민자 등이 자유롭게 모여 교류, 교육,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마련했다. 김용준 조합장은 “장수카페는 규모는 작지만 농업인들이 장수농협 방문 시 커피와 음료를 마시며 잠깐이라도 휴식을 취하고 농업인끼리 활발한 교류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련한 쉼터이다”며 “이 공간을 통해 다소라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 에이플러스(대표 김상일)가 7일 관내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학용품 세트를 기부했다. 이날 김상일 대표는 신학기를 대비해서 스케치북, 색연필 등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준비물로 구성된 학용품 세트 153개를 전달했다. 에이플러스는 올해 어린이날 한마당 대회에서 437명의 아동에게 문구용품을 지원하는 등 수년째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수군은 기부된 문구용품을 취약 계층 아동들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군이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이 해방감에 들떠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6일 장수군과 장수초등학교, 장수경찰서 합동으로 장수읍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인근 상가, 시장 등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서 추진했다. 특히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을 비롯한 숙박업소,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행위와 청소년 이성 혼숙 등 묵인·방조 행위,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문구 부착 여부 확인 등 계도와 점검을 병행했다. 이에 앞서 장수초등학교(황형주 교장) 교사와 학부모 30여 명으로 구성된 학교감시단이 올해 11월 장수군에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신청해 공식 발족했다. 조은영 여성청소년팀장은 “수능 후 청소년이 건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을 위해 주기적으로 지도 점검하고 청소년을 위한 건강한 프로그램을 실시 하겠다”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군 농업인대학 제20기 수료식이 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농업인대학은 장수군 농업발전을 주도할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1년 동안 배우는 즐거움, 함께하는 즐거움으로 사과반, 포도반, 두릅반, 약초반 등 4개 과정을 운영했다. 이날 수료식에 최훈식 군수와 장정복 군의장을 비롯한 수료생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릅반 이두환 씨가 수료생을 대표해 수료증을 받았다. 또한 교육 기간 교육생 자치활동에 모범을 보인 장금규 포도반 과정장이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사과반 임동근, 두릅반 오기창, 약초반 조한금 과정장이 장수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장금규 포도반 과정장은 “농업인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신 데 감사하며, 농업에 관한 전문적 이론 학습은 물론 실습까지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장수군농업인대학은 2003년 개설한 이후 지금까지 총 20기 1,662명의 전문 농업인을 배출했으며, 내년에는 1~2월 중 교육생을 모집해 3월 개강할 예정이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계 무궁화신협(이사장 송성수)이 지난 6일 관내 소외계층에 빅드라이브 사업 적립금으로 마련된 난방유 전달식을 가졌다. 무궁화신협은 지역사회 안전 네트워크 구축과 나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3월 16일 지역 유관기관과 방범 순찰 빅드라이빙 업무 협약을 맺었다. 빅드라이빙 업무 협약은 장계파출소와 장계자율방범대가 합동 순찰한 거리만큼 장계 무궁화신협이 순찰거리 1km당 200원씩 연간 100만 원을 적립하는 사업이다. 올해 적립금으로 장계면, 계북면, 천천면, 계남면에서 선정된 소외계층에게 겨울 난방유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무궁화신협 송성수 이사장과 최규연 전무, 곽한옥 장계자율방범대장, 장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정숙 위원장, 정춘원 연합대장, 장수서 원민희 생활안전과장, 김병기 장계파출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장수경찰서는 무궁화신협 송성수 이사장에게 지역사회에 작은 행복을 찾아주는 나눔 기부활동에 앞장선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송성수 이사장은 “고유가, 고물가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게 나눔 방범순찰 빅드라이브 기부문화가 장계면을 시작으로 장수군 전체가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현철)가 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023년도 품목농업인연구회 등록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자격요건은 장수군에 주소지를 둔 회원 20명 이상의 동일 품목 또는 목적의 자발적 연구모임체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개인은 연구모임체를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접수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또는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받으며 등록이 확정되면 연구모임과 관련된 작목의 재배 기술교육과 우수농가 현장 컨설팅 등 연구회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자발적 교육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다. 2022년에는 사과, 토마토 등 23개 품목, 39개 연구회 1,311명의 회원이 등록해 활동했으며 지난 3월을 시작으로 11월 29일까지 20회의 기술교육과 현장교육을 추진했다. 계북토마토연구회 박인서 회장은 “동일한 작목을 재배하거나 관심이 있는 연구회원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어 타 지역의 선진농가나 기관, 연구소의 현대화된 시설을 견학하고 재배관리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 후 회원간 의견과 사례들을 공유할 수 있어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지역농업의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품목농업인연구모임을 더욱 활성화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현철 소장은 “장수군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품목농업인연구회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군이 전북형 공공임대주택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전북형 공공임대주택 지원사업’은 인구감소 위기에 놓여있는 시·군이 지역활성화 방안으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추진하는 경우 지방비 부담의 30% 내외에서 전라북도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지원해 시·군의 재정부담을 완화함은 물론, 양질의 공공임대주택을 우수입지에 공급해 청년, 귀농·귀촌인 등 인구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원사업은 현재 추진 중인 ‘장수 지역수요 맞춤형’ 120호, ‘장계 마을정비형’ 140호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의 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11월 전라북도에 신청한 사업으로 내년에도 ‘전북형 공공임대주택 지원사업’을 신청해 군비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지원사업이 선정됨으로써 현재 추진 중인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을 보다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양질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군민의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군이 관내 시설재배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자체 생산한 수정벌 보급을 위한 수요조사를 지난 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대상 농가 선정과 연중 공급량 예측에 활용된다. 또한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수정벌 활용교육과 현장 컨설팅도 시행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12월 23일까지 과수과 기후변화연구팀 또는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장수 수정벌(뒤영벌)은 크기가 크고 활동적이며 꽃가루 수정 능력이 탁월해 꿀벌로 수정시키기 어려운 토마토와 같은 가지과 식물에서의 수정능력이 우수하며, 뒤영벌에 의해 수정된 과일은 생산성이 좋고 당도와 신도가 증가해 맛과 품질향상에 도움을 준다. 이수란 과수과장은 “농가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탄력적인 수정벌 공급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회장 조질성)가 제9회 장수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어울한마당을 지난 3일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현재 장수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는 85개 동호회, 1,358명이 활동 중이며 이날 공연에 16개 동호회가 참여, 체험 행사는 13개 동호회가 참여해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였다. 공연은 2개의 동호회가 연합해 하나의 공연으로 구성 ‘한누리통기타사랑&장수재능시낭송회’ 외 7개의 공연을 펼쳤다. 또한 체험 행사로 티슈커버, 캘리향초 체험행사 등 13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해 장수군민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이날 1년 동안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동호회 단체 및 개인에게 시상했다. 우수동호회상에 ‘장수in프랑스자수', ’뜬봉샘메아리'가 수상했고 우수동호인상에 바늘한땀사랑한땀 '김영란' 강사가 수상했다. 조질성 회장은 “우리 생활문화예술동호회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장수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수군협의회(회장 유일권)가 지난 2일 청소년의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 의지 정립을 위한 청소년 통일 토크 콘서트를 장계중학교(교장 정용호)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 장계중 학생과 교사, 자문위원 등 140여 명이 참여해 ‘서로 알아가며 만들어가는 통일 그안에서의 나의 비전을 꿈꾸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탈북 강은하 강사와 박송미 학생은 탈북 후 남한에서 정착 생활과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북한의 생활상을 알리고 참여 학생들과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토크 콘서트 중간중간 집중력이 흐트러질 즈음 통일퀴즈 문제 풀이와 장기자랑을 진행해 분위기를 전환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유일권 협의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다소 어렵고 막연하게 느껴지는 통일이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가 통일에 대한 의식을 높여 전후세대의 밝은 미래를 제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군이 정운천(국민의 힘) 국회의원을 초청해 ‘지역소멸 위기 극복 대응 방안 마련’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지난 5일 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군민회관에서 실시했다. 이날 강연은 농촌지역의 인구감소·고령화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와 사회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이종훈 부군수, 군청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운천 의원은 “장수군을 살리기 위해서는 스마트농업, 관광산업 활성화 및 동부권 관광벨트 구축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공직자들이 깨어있는 의식을 갖고 군민과 한 몸이 돼 움직여야 지역소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훈식 군수는 “인구감소는 지역소멸로 이어지는 만큼 지역을 유지하기 위해서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해법 찾기에 중앙과 전북도와 긴밀한 협조 아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군의회(의장 장정복)가 6일 제34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날 ‘2022년도 행정사무 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이어 최훈식 군수로부터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들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섭)는 지난 11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전 부서와 장수한우지방공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고 이번 3차 본회의를 통해 총 101건에 대한 지적사항에 대해 시정, 처리, 개선을 요구했다. 주요감사 내용을 살펴보면 △양성평등의 구현 △시설 투자에 대한 신중한 검토와 사후관리 철저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계약 △민간위탁사업의 지도·감독 및 평가 철저 △보행교통환경 개선 및 기반시설 관리 철저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 조성△귀농·귀촌인 유입 및 정착을 위한 지속적 지원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한 효과적 사업 발굴 등이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는 전 위원이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치밀한 준비와 날카로운 질문을 통해 집행부를 당황하게 하였으며, 장수군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종섭 위원장은 “제9대 장수군의회 출범 이후 첫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본래의 목적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의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감사해 임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눈높이에서 공감되고 신뢰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군정 전반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유경자)는 6일부터 당초 4,891억원 보다 330억원이 증가된 5,221억원의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에 대해 심사를 진행한다. 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16일 제4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과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 등이 함께 의결할 예정이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군에 연말연시 행복장수 실현을 위한 이웃돕기 지정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일 유한회사 대명티앤에스(대표 김상희)가 관내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써달라며 장수사랑 상품권 2000만 원을 기탁하며 캠페인 기부의 시작을 알렸다. 6일 주식회사 도성이엔씨(대표 김경배)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현금 1000만원 지정기탁을 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라북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연말을 맞이해 행복장수 실현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 지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장수군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zero)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적재적소에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수군 번암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소순배)가 오는 5일부터 2023년도에 운영할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모집한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번암면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방형 프로그램으로 번암면 소재 교육,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 번암면 주민들의 삶에 활력 불어넣고자 추진된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모집은 5일부터 16일까지이며 프로그램 신청서와 운영 계획서, 회원 명부를 작성해 장수군 번암면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소순배 주민자치위원장은 “번암면민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신청을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전라북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최훈식 군수가 산불진화 초소에서 전수식을 갖고 전북도지사 표창패 및 상금을 수여했다. 장수군 산불진화대는 지난달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북지회가 주관하는 ‘2022년 전북 산불지상 진화 경연대회’에서 최종 담수 완료 6분 49초로 14개 시·군 중 유일하게 6분대 기록을 보이며 최종 우승했다. 최훈식 군수는 “산림보호를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산불진화대원과 산불감시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호영 국회의원이 2일 장수군과 진안군 경계인 신광재에서 지리산·덕유산권 친환경 산림고원 조성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남성현 산림청장이 지덕권 친환경 산림고원 조성 건의 대상지인 신광재를 찾아 장수군과 진안군의 의견을 청취하고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남호남정맥에 속한 신광재는 해발 740m이상의 분지형 고랭지로 전라북도에서 국내·외 약용식물의 개발, 재배 등의 역할을 선도할 ‘산림(약용)식물 융복합 단지’ 조성을 위한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으며, 현재 기본구상 용역이 추진 중이다. 이날 최훈식 장수군수와 전춘성 진안군수, 전북도 강해원 환경녹지국장이 참석해 지덕권 친환경 산림고원 조성사업이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돼야 한다는 당위성을 주관부처인 산림청에 적극 설명했다. 현장간담회에서 안호영 국회의원은 “지덕권 친환경 산림고원 조성사업이 국가사업으로 예산 지원될 수 있도록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부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최훈식 군수는 “수려한 경관을 갖춘 신광재에 ‘산림(약용)식물 융복합 단지’가 조성되면 인접한 와룡자연휴양림과 장수 치유의 숲이 연계 상승효과가 극대화되어 체류형 산림 치유·관광 명소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게 될 거다”고 전망하며 “전북도와 진안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지덕권 친환경 산림고원 조성사업이 국가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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