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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발전 역량을 결집하는 축제한마당으로 자리매김된 부안군민의 날 행사가 긴축재정 문제로 올해도 기념식 위주의 실내행사에 그치는 등 3년 연속 축소 개최될 예정이어서 많은 아쉬움을 사고 있다.부안군은 오는 5월 1일 제 48회 군민의 날 행사를 체육 및 문화행사 등을 생략하고 기념식과 군민의 장 수상자에 대한 시상 위주의 조촐한 실내행사로 치른다고 19일 밝혔다.군은 당초 올해 예산에 군민의 날 행사비로 1억5000만원을 반영했으나, 중앙정부의 교부금 및 세외수입 감소 등으로 지역현안사업을 추진할 사업비 확보가 어려워짐에 따라 각종 행사비를 줄여 현안 사업비에 투입해야 하는 등 긴축재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하고 있다.이에 앞서 군은 지난 2009년에는 군민의 날 행사비로 1억5000만원을 확보했으나, 5월 1일을 전후해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자 군민의 날 행사를 실내행사로 간소화하고 절약한 행사비를 한해대책비로 투입했다.지난해에도 6·2지방선거로 인해 기념식 위주의 실내행사로 치러졌다.반면 지난 2008년 부안군민의 날 행사는 2만여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체육대회·매창문화제·연예인 초청 공연 등이 마련돼 군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한마당 큰 잔치로 펼쳐졌다.이는 지난 2003년부터 방사성폐기물처리장(방폐장) 유치논란으로 주민들간 갈등과 반목이 빚어지면서 다채로운 체육 및 문화행사로 열려온 군민의 날 행사가 6년동안 중단됐다가 다시 열려 축제 한마당이 됐기 때문이었다.군민들 사이에서는 "군민의 날 행사가 여러 요인으로 실내행사로 개최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무척 아쉽다"면서 "군민의 날 행사가 축제한마당으로 매년 개최돼 새만금시대 중심지 군민들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발전 역량을 모을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나오고 있다.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부안지역 3개 초등학교가 공동으로 과학꿈나무들의 축제한마당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달 16일 부안 백련초등학교에서는'미래의 꿈나무들이 만들어내는 과학강국의 힘찬 도약을 위하여'라는 주제아래 원광대 생활과학교실과 함께 하는 학교군과학축제가 백련초·하서초·행안초 등 3개 초등학교 학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올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학교군 운영사업을 진행중인 이들 3개 초등학교는 단위학교별 축제의 단점을 보완하고, 축제를 함께 개최할때의 장점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한 것.이번 과학축전에는 과학에 대한 흥미 유발과 탐구 능력 및 태도를 함양할 수 있도록 12개의 모둠으로 이루어진 학생들은 총 12개의 부스를 돌며 모둠장의 인솔에 따라 관심과 특기가 있는 부스에 참여해 즐겁게 과학실험 및 과학적 현상을 경험했다.'변신~시온 머그컵' 부스에서는 온도에 따라 분자의 모양이 달라지는 시온 잉크의 성질을 이용해 색깔변화를 관찰하고 이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탐구했다.'부안 항공 동력기' 부스에서는 간단히 고무동력기를 조립하여 날려보고 비행기가 날아가는 동력이 무엇인지, 그리고 비행기가 좀 더 오랜 시간 비행하기 위해서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를 탐구했다.이 밖에도 '뭉게구름 맛 솜사탕', '블링블링 비눗방울', '내가 만든 크레용', '하늘 높이 연날리기', '쑥~쑥~ 잔디인형', '우주까지 물로켓', '신기한 목걸이', '와! 로봇이다' 등의 다채로운 과학 부스가 준비되어 학생들을 흥미진진한 과학의 세계로 빠져들게 했다.한편 행사를 주최한 중심학교인 백련초 유영표 교장은 "이번 첫 학교군 행사를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협동할 줄 아는 과학 인재 육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농산물 수입개방과 농자재가격 상승, 농업인구 감소 및 노령화 등으로 농촌경제가 날로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농업인 실익증대 및 농촌경제발전에 버팀목이 되고 있는 지역농협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부안군 보안면·줄포면·진서면을 관할로 4000여명의 조합원을 두고 있는 남부안농협(조합장 신현철·사진)은 도시권 지역농협과 달리 신용사업 여건이 취약함에도 불구, 지난해 9억53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하고 올들어 개최된 결산총회에서 조합원들에 대한 배당을 6%로 의결했다.남부안농협이 어려운 농촌경제 여건속에서도 성장을 통해 조합원들의 실익증대에 기여할 수 있었던 것은 친환경 농업을 육성하고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경제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남부안농협은 친환경 발효퇴비 제조를 위한 공동퇴비 제조장·주유소·농기계수리센터·농산물 간이집하장·영농자재판매장 등이 한 곳에 집중된 대단위 경제센터를 건립·운영해 농업인들의 편익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 판매를 책임지는 체계를 정착화시켜 농업인들이 판매걱정을 덜고 안심하고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고 있다.양파를 신소득 작목으로 도입한 뒤 저온저장고와 선별장을 신축,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지난 2008년부터 3년에 걸쳐 6억7900만원 상당의 2500여톤을 수매해 농협유통센터 등 대형마트에 연중출하 해 홍수출하 및 가격하락을 방지함으로써 농가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한 것도 대표적인 예이다.경제센터내 오디용 저장용 냉동창고 400㎡를 지난 2009년 신축, 수확기에 오디를 직접 수매해 냉동·보관한 후 대도시 유통 센터 및 홈쇼핑을 통해 7억원 어치 200여톤을 판매하고 2010년 8월에는 종근당건강<주> 등과 오디뽕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것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농산물 유통혁신에 앞장선 결과는 농협중앙회로부터 농산물 품질경영 대상과 함께 5억원의 무이자 자금지원으로 이어졌다.이 같은 성과 중심에는 지난 2005년에 취임, 운동화를 신고 농가와 들판을 직접 누비며 농업인들의 불편 및 애로사항을 적접 수렴해 반영하는 신현철 조합장이 있다는게 조합원들의 이구동성이다.
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는 2011년 풍년기원 통수식을 18일 부안의 관문인 무네미관리소에서 운영대의원 및 용수관리위원, 지역 농민들과 유관기관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이날 통수식을 계기로 1856㎞의 농수로를 통해 부안지역 1만2000㏊ 농경지에서 본격적인 영농급수가 시작됐다.이 자리에서는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안전한 농업용수 급·배수 결의를 다지는 결의문 채택도 있었다.김영길 지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통수식을 시작으로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과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급·배수에 만전을 기해 지역 농업인들이 영농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자"고 강조했다.한편 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주 수원공인 섬진제 농업용수 저수율은 4월 18일 현재 2억8800만톤으로, 저수율 103%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단체가 효율적인 농작업을 위한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직접 운영하고 나서 농기계 이용률 향상과 농업인들의 농업경영비 절감 효과 등이 기대되고 있다.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임대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상서면 통정리 380의 3번지 부지 2690㎡에 농기계 보관시설·사무실·회의실 등을 갖춘 1071㎡ 규모의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건립하고 이달 18일부터 농기계 임대사업을 시작했다.이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는 트랙터·이앙기·콤바인을 제외한 관리기·논두렁 조성기·비료 및 퇴비 살포기·계사청소기 등 논·밭과 축산작업에 필요한 9종 43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임대하고 있는 것.앞으로 전동가위 등 농기계 기종을 더욱 확대, 오는 5월 중순부터는 모두 45종의 173대의 농기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임대료는 농촌진흥청 농업공학부에서 발간한 농업기계 임대사업 운영가이드를 바탕으로 농기계 임대사업 심의위원회에서 산정한 가운데 농기계 내구연수에 따라 구입가격의 0.3~0.5%를 책정하고 있다.부안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농기계임대사업은 농가에서 구입이 어려운 농작업 부속작업기를 구입, 농가에게 농기계를 저렴하게 임대함으로써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부담을 경감하고 농작업 기계화율을 제고함은 물론 농기계 이용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임대농기계 신청 방법은 전화(580-3981, 580-3982) 및 방문 신청으로 가능하며 인터넷 신청은 부안군 농기계임대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6월부터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속보= 올해 전북지역 초등학교는 OCI의 '태양광 발전설비 무상설치 사업(솔라 스쿨)'과 관련한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됐다.OCI 본사는 "지난 11일 인천시교육청에 이어 15일 강원도교육청과 무상설치를 위한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올해 안에 전북지역에는 지원이 어렵게 됐다"면서 "인천 30개와 강원 30개 등 총 60개 초등학교에 지원을 실시하려 했으나 무상설치를 원하는 학교가 많아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본사는 이어 "올해 기부사업이 마무리된 시점에 전북지역 학교에서도 무상설치를 요구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다. 그렇다고 인천과 강원지역의 무상설치 건수를 빼올 수 없는 실정이다"면서 "전북지역이 무상설치를 원할 경우, 내년도 기부사업에 포함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OCI 군산공장 측도 "현재 전북권 학교에서 무상설치와 관련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나 올해에는 지원이 불가능한 상태라는 본사의 답변을 얻었다"면서 "내년에 전북지역 초등학교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본사와 긴밀하게 협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OCI는 전국 300개 초등학교에 5년동안 105억원(각 학교당 3500만원)을 투자해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설치해주는 이른바 '솔라 스쿨 사업'을 추진중이다. OCI는 회사 태양광산업의 중심지가 전북이라는 점 때문에 첫 기부사업의 대상지로 전북을 선택했으나, 전북도교육청의 소극적인 태도에 첫 협약(4월11일)을 인천시교육청과 체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친환경 에너지 사용 및 교육재정의 효율화, 학생들에게 그린에너지에 대한 교육 등의 필요성에 따라 4월6일 투자유치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전략팀(T/F팀)을 구성해 이 사업을 유치했다.
부안 변산 마실길 전구간 개통기념 걷기대회가 부안군과 부안군통합체육회 주최·주관으로 이달 16일 김호수 군수를 비롯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북학생수련원~모항해수욕장 7㎞구간에서 열렸다.이날 참가자들은 화창한 봄날씨에 마실길을 걸으며 산과 바다가 맞닿아 빚어낸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절경을 만끽했다.이날 걷기대회에서는 변산 마실길 노래감상, 추억 흔적남기기, 마실길 주요구간 사진 전시회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해줬다.·한편 새만금전시관~격포항~줄포 자연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 총 연장 66㎞의 변산 마실길은 1코스(18km)는 노을길, 2코스(14km)는 체험길, 3코스(23km)는 문화재길, 4코스(11km)는 자연생태길로 특징되며 구간구간마다 빼어난 자연경관 뿐만 아니라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하다.
군산경찰서(서장 나유인)가 결혼이주여성들의 운전면허취득을 돕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군산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 군산시 수송동 금강자동차운전면허전문학원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첫 강의를 실시했다. 운전면허교실은 6월9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2시간씩 총 8주간에 걸쳐 진행되고, 결혼이주여성들은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된 운전면허교제로 강의를 받는다.나유인 서장은 "2009년부터 실시한 이 교육을 통해 그동안 43명의 합격자가 배출되는 등 성과가 이어지자, 이주여성들의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사회에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수산물축제의 주인공인 주꾸미의 가격이 최근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금요일인 15일부터 일요일인 17일까지 다시 오름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대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꾸미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15∼17일이 수산물축제 막바지와 겹쳐 이 같은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14일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수산물축제가 시작된 지난 8일(금) 비응도위판장에서 주꾸미 위판가는 ㎏당 3만원으로, 소비자가격은 위판가 보다 5000원 가량 비싼 ㎏당 3만5000원 선을 기록했다.㎏당 3만원은 지난해와 올해 같은 기간(3월26일∼4월13일)에 가장 높은 위판 가격이다. 주꾸미의 가격이 치솟으면서 '금꾸미'로 불릴 정도였다.9일(토)과 10일(일)의 위판가도 8일에 비해 2000원 가량 떨어진 ㎏당 2만8000원으로 나타났지만, 주꾸미의 가격이 여전히 높다는 평가가 내려졌다. 이후 11일(월) 2만6000원, 12일(화) 2만4000원, 13일(수) 2만1000원으로 위판가가 점차 안정세를 되찾았다.하지만 금요일을 기점으로 주꾸미의 가격이 상승세로 전환하고 있어, 이번에도 이 같은 현상이 반복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시 관계자는 "지난해 3월26일부터 4월13일 사이에 가장 낮은 위판가는 1만7000원 선이었지만, 금요일을 기점으로 2만9000원까지 상승했었다"면서 "올해에도 금∼일요일에 위판가가 높았는데 이는 주꾸미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며, 축제 막바지인 15∼17일에 다시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말했다.
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가 농업인을 대상으로 무료현장의료봉사활동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부안지사는 의료봉사협약을 맺은 우석대부속 전주한방병원 의료진과 함께 이달 12일 부안군 동진면 동전리 마을회관에서 무료현장의료봉사활동에 나서 70여명의 마을주민들이 혜택을 누렸다.이날 의료봉사활동에서는 노인성 질환등 건강을 진료하고 침·뜸을 시술했다.부안지사는 오는 5월에는 계화도에서 이 같은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김영길 지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및 위문품 전달, 사랑의 헌혈행사, 사랑의 연탄나르기 등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속보= 세계적 웰빙 수산발효식품 거점을 목표로 건립된 부안 곰소젓갈 발효식품센터 판매장 및 음식점이 운영방식이 임대로 결정돼 13일 임대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가 이뤄졌다.(본보 3월 30일 9면 보도)부안군은 젓갈생산지로 유명한 관내 진서면 곰소다용도부지내 8561㎡부지에 57억을 투입해 젓갈 판매장·음식점·체험관·홍보관 등이 들어설 수 있는 지상 2층 연면적 4832㎡ 규모의 곰소젓갈 발효식품센터를 지난해 완공했다.이후 군은 곰소젓갈 발효식품센터 본관동을 제외한 10개 판매장과 2개 음식점에 대해 임대방식과 매각방식을 놓고 장·단점을 분석하는 등 장고를 했다.결국 군은 판매장과 음식점을 임대하기로 최종 결정하고, 부안군 관내 주민등록이 있는 성인에게 입찰참가 자격을 부여하는 제한경쟁 입찰방법으로 임대자 선정에 나선 것.군은 전용면적 110.4㎡~173.6㎡인 10개 판매장의 경우 1035만원~2175만원으로, 전용면적 220.8㎡~ 264㎥인 2개 음식점의 경우 1245만원~1485만원으로 연간 임대사용료 예정가격을 산출했다.군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입찰서를 제출받아 온비드(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을 이용해 오는 26일 전자입찰로 임대자를 선정하게 된다.군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판매장과 음식점 매각시 곰소젓갈발효식품센터 공공기능 약화, 국가보조금 사업취지 퇴색우려, 구매자 확보 어려움, 매각절차 장기 소요 등이 단점이 있어 임대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판매장과 음식점 임대자 등이 선정절차 등이 완료되는대로 젓갈발효식품센터를 개장한다"면서"이 젓갈발효식품센터를 지역특산품인 곰소젓갈의 전시·홍보및 판로확대를 꾀함으로써 웰빙 수산발효식품 전진기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우체국(국장 김영균)은 일본 대지진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미재배농가를 돕고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사랑의 장미 나눠주기 행사를 13일 개최했다.부안 총괄국을 비롯한 13여개 관내국이 동참한 이번 행사에서 방문 고객에게 도내 임실농가에서 생산한 1700송이의 장미를 나눠줬다.김영균 국장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미재배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혀 인·허가 민원처리 절차가 중단된 부안 배멧산 석산 추가개발과 관련된 허가여부가 이달안에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부안군 주산면 및 보안면에 걸쳐 있는 배멧산에서는 현재 한빛개발(정일산업)과 염창산업 등 2개 업체가 총 28만여㎡ 면적에서 토석채취 허가를 얻어 석산을 개발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유>SM개발(대표 김선문)이 기존 석산개발사업장과 인접한 6만9000㎡ 면적에 대해 석산개발을 하겠다며 개발예정지 300m이내 전체 12세대중 10세대의 동의을 받아 지난해 10월 초순 부안군에 토석채취 허가를 신청했다.관련법규에서는 개발면적이 5만㎡ 이상이며 300m이내 전체 세대수의 동의를 받도록 규정돼 있으며, 기존 사업장과 인접했을 경우에는 전체 세대의 70% 동의를 받도록 돼 있다.이를 토대로 문화재 지표조사·사전재해영향성 검토·사전환경성검토 등을 거쳐 올 2월 전북도 산지관리위원회의 현장답사 및 심의가 이뤄질 예정이었다.그러나 이 같은 사실을 뒤늦게 안 주산면 일부 기관단체 및 주민들은 소음 및 분진 등에 따른 주민생활 및 농작물 피해, 교통사고 위험성 증가 ,경관훼손 등이 우려된다며 반대 현수막을 내거는 등 강력 반발했다.주민들의 반발이 일자 부안군과 <유>SM개발측은 일단 전북도 산지관리위원회에 심의 연기를 요청, 현재 인·허가 처리절차가 중단돼 있는 상태이다.부안군 관계자는 "배멧산 석산 추가 개발 민원문제를 계속해서 방치할 수 없는 만큼 이달안에 전북도 산지관리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해 심의결과 등을 바탕으로 허가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고 밝혔다.한편 새만금내부개발로 엄청난 양의 토석이 필요해지고 있으나 부안지역 대부분의 임야가 개발이 제한되고 있는 국립공원지역에 포함돼 석산개발 가능지역이 극히 국한돼 있다.
부안군과 부안군통합체육회가 오는 16일 오전 9시 변산면 도청리 전북학생해양수련원에서 변산마실길 전 구간 개통행사 및 걷기대회를 개최한다.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국립공원 변산반도 해안선에 따라 마실길 조성에 나선 부안군은 지난 2009년 10월에 새만금 전시관~격포항까지 18㎞구간을 개통한데 이어 오는 16일에는 격포항~줄포 자연생태공원까지 48㎞구간을 포함해 66㎞ 전구간 개통행사를 가질 예정이다.이번 개통행사에서는 부안출신으로 한국문인협회 회원인데다 <사>변산마실길 대표인 양규태씨가 작사하고, 역시 부안태생으로 KBS와 SBS 악단장을 지낸 박화실 작곡가가 작곡한 '변산마실길' 노래가 일반인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또 변산마실길 명품사진 40점이 전시되며, 통나무 편조각에 추억의 글을 적어 달아놓는 흔적 남기기 행사도 마련된다.걷기대회는 전북학생해양수련원~모항해수욕장 7㎞구간에서 열리며, 단체 및 가족단위 등을 위한 경품추첨도 있을 예정이다.
새만금 내부 방수제 축조 등을 위해 부안 계화면 의복리 일대에서 석산개발이 추진되고 있으나, 지역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진전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에따라 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이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어떻게 지역주민들과 합의점을 도출해 낼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은 새만금 농업용지구간의 내부개발사업 구역내 방수제 축조 등에 필요한 막대한 양의 사석재 확보를 위해 부안군 계화면 의복리 일원 임야(석산) 22.8㏊에 대해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새만금사업단은 지난 2009년 9월부터 내부개발 기본계획승인, 석산개발예정지 환경영향평가시행, 인허가신청을 위한 석산개발 기초자료 조사용역 시행,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지난해 11월 부안군에 의복리 석재채취장 환경영향평가서를 제출했다.하지만 부안군 계화면 및 하서면 지역 일부 주민들은 의복리 석산개발 대책위를 구성하고 ▲사석채취중 환경·작물피해 발생시 즉각 피해보상 △주민소득사업 지원 및 인력창출 ▲석산개발 완료 후 석산부지 개발 ▲가력도 일부 부지임대 ▲계화방조제 주변 가경작지 임대 ▲임목 폐기물 처리권 지원 등을 요구하고 있다.새만금사업단은 올해 상반기 이전에 방수제 축조공사를 착공한다는 방침이나, 이 같은 지역주민들의 민원에 부딪혀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새만금사업단은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일부는 수용할 수 있지만 무분별한 요구사항은 불가하다'는 입장으로, 주민들과 합의점을 이끌어내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새만금사업단은 올들어 부안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새만금 내부개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이달 12일에는 대의기관인 군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잇따라 개최할 예정이다.새만금사업단은 사업설명회를 통해 ▲계화~하서도로(연장 4.86㎞) ▲계화교차로 기념비 ▲주산천 1교 ▲부안 2호 배수문 ▲계화승수로(연장 3.43 ㎞) ▲계화 유람선 기착지 ▲동진나루공원(4.9㏊) ▲물새섬 공원(3.6 ㏊) ▲동진 오색공원(4.2㏊) 등 막대한 예산이 투입돼 이뤄지는 부안지역 개발사항 등을 집중 부각시키면서 협조를 유도하고 있다.한편 부안군은 새만금내부개발의 시급성을 내세우는 새만금사업단 민원을 낸 지역주민들을 어떻게 조율해야 할지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부안 계화 6지구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이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농어촌공사 부안지사는 31억원을 투입, 계화면 궁안리·계화리 일대 120㏊ 면적에 달하는 계화 6지구 경지에 대해 대형농기계의 농작업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경작로를 확·포장하고 용·배수로시설을 현대화하는 등 농업기반시설을 크게 개선하는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을 지난해 가을 착수했다.계화 6지구는 지난 1977년 완공된 간척지로, 그동안 농업기반시설이 노후되어 영농 불편이 따른 곳이다.계화 6지구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은 오는 6월 완공목표이나 현재 마무리단계로, 모내기 등 올 영농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농업기반공사 관계자는"계화 6지구의 대구획경지정리사업으로 관개배수 및 기계화영농이 원활해짐으로써 농업생산성 향상을 통한 농업경쟁력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계화간척지구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은 계화 3지구 130ha를 시작으로, 계화 4지구 170ha, 계화 5지구 136ha가 완료된 상태이다.한편 부안지역에서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은 대상지구중 현재까지 75%가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명리조트 변산(총지배인 이재훈)은 이달 5일과 6일 양일간 220명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변산 마실길 걷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걷기 행사는 대명리조트 변산에 숙박하는 관광객들에게 변산마실길을 제대로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변산마실길 1구간인 새만금전시관~격포까지 16km구간에서 진행됐다.이날 직원들은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와 해안 부유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했다.대명리조트 변산 관계자는 "지난 2008년 7월 개장한 뒤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숙박하고 주변 관광지를 구경함에 따라 안내를 위해 직원들이 직접 변산길을 체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탐방객들의 불만을 사 왔던 국립공원 변산반도 국립공원 격포주차장 주차요금 징수체계가 현행 정액요금제에서 시간별 가산제 및 정액요금제 병행으로 개선된다.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용규)는 오는 22일부터 격포주차장 시설사용료 징수체계를 현행 1일 정액요금제에서 시기별 '시간별가산요금제'와 '정액요금제'로 전환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도입되는 '시간별 가산요금제'는 단시간 체류 탐방객이 많은 시기인 봄, 가을, 겨울에 이용시간에 따라 주차료를 차등 부과하는 방식이다.다만 여름 성수기인 7월과 8월에는 장시간 체류 탐방객을 위해 이용금액을 당일 정액(1일 소형기준 5000원)으로 부과하는 '정액요금제'를 현행대로 적용하게 된다.시간별 가산요금제는 소형 승용차의 경우 최초 1시간 기본요금 1000원 징수 후 10분 초과 시 250원(비수기 200원)이 가산되며, 1일 최대 1만원까지 체류시간에 따라 주차요금이 달라진다.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주차요금 징수체계 변경은 정액요금제에 대한 탐방객의 개선 여론을 반영한 것으로 단시간 주차 탐방객들에게 요금부담 감소효과와 합리적인 주차장 운영에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독점적 구도였던 부안지역 장례식장 업계가 올들어 다자구도로 변하면서 이용객 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고, 가격인하 및 서비스 향상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지역내 최대 규모인 노인요양병원을 소유한 종합병원에서 개인에게 위탁운영하던 장례식장을 직접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타 장례식장 업주들을 긴장시키고 있다.지난해까지만 해도 부안지역에는 효병원장례식장·혜성병원 장례식장·부안장례식장 등 3곳의 장례식장이 영업하고 있었으나, 효병원장례식장과 혜성병원 장례식장 2곳 운영 업주가 J씨로 동일인이고 부안장례식장 지분 50%도 J씨가 갖고 있어 독점적 구도였다.그러나 올 들어 1월에 행안면 국도 23호 선변에 호남장례식장이 새로 문을 열고 영업에 들어가면서 독점적 구도가 깨졌다.이러면서 부안장례식장과 혜성병원 장례식장 등 기존 장례식장들은 대실료를 받지 않거나, 운구차량인 리무진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가격인하 및 서비스 증대 조치를 취하는 한편 플래카드 및 전단지를 이용해 적극 홍보전을 벌이고 있다.여기에 효병원(효노인요양병원) 장례식장의 경우 지난 3월말로 J씨가 손을 떼면서 효병원과 같은 계열인 성모병원측에서 이달중 직접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장례식장 업계가 다자구도화되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성모병원측이 장례식장을 직접 운영할 경우 성모병원과 효노인요양병원을 통해 이용객을 확보하는데 유리할 것으로 보여 타 장례식장 일부 업주들이 대응책마련에 골몰하고 있다.지역 주민들은 "장례식장 업계가 독점적 구도에서 다자구도로 바뀐 점을 환영한다"면서"겉치레가 이닌 실질적인 가격인하와 서비스 향상으로 상주들에게 실익이 돌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청자전시관 규모로는 국내 최대인 부안 청자전시관 개관식이 연기됐다.부안군은 총 공사비 255억원을 투입, 세계 최고의 상감청자 생산지였던 보안면 유천리 6만9452㎡부지에 전시관·도자체험·사회교육기능의 체험관·도요지 사적공원 등을 갖춰 건립한 청자전시관 개관식을 7일 오후 2시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었다.그러나 7일 최고 70㎜를 비롯 전국에 많은 양의 비가 예보돼 일본에서 유출된 방사능 비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다중이 참석하는 부안청자전시관 개관식을 오는 22일로 연기한다고 6일 밝혔다.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방사능 비가 인체에는 영향이 없을 정도라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방사능에 대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청자전시관 개관식을 불가피하게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청자전시관 개관식은 연기되더라도 7일 입장하는 군민이나 관람객들에게는 전시관을 개방, 견학할수 있게 하고 8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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