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전북 부안읍내의 전통시장인 상설시장이 관광문화와 쇼핑을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부안군은 2012년까지 상설시장을 지역 고유문화를 즐기고 관광하는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군은 시장에 전통ㆍ문화체험 공간과 공연전시장을 만들고, 지역 관광상품과 특화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시장관광 상품개발과 스토리텔링화도 추진한다. 또 고객과 상인 및 주민의 공동 편의공간인 '시장지원센터'를 건립할 방침이다. 센터 1층에는 상품 전시판매장과 지역특산물 홍보관이 설치되고 2층에 고객 편의시설과 쉼터, 어린이도서관, 수유실이 3층에 상인 교육ㆍ회의실이 건립된다. 군 민생경제과 관계자는 "상설시장이 살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복합된 관광거점으로 거듭나 상업과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소방서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와 동진면 의용소방대(대장 허원근)는 25일 지난달 4일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부안군 동진면 안성리 김모(34)씨를 찾아 동진면 의용소방대원들이 모은 성금 3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이들은 화재가 발생한 이후 컨테이너에서 할머니와 함께 4명이 생활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었다.허원근 동진면 의용소방대장은 "비록 큰 돈은 아니지만 지역 주민의 아픔을 함께하며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좀 더 다가가고 봉사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이 LH공사(토지주택공사)의 사업포기로 표류중이던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군은 지난 3월 군비 10억원을 확보해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에 대한 조사설계 용역을 발주, 한국종합기술공사와 성원기술개발을 변산해수욕장 조성사업 조사설계 용역업체로 선정하고 착수보고를 마쳤다. 또한 투·융자 심사 등 제반 행정절차도 모두 완료된 상태다.올 연말 납품예정인 변산해수욕장 조성사업 조사설계 용역에서는 관광지 조성계획 수립을 비롯해 지난 1월 국립공원에서 추가로 해제된 지역을 포함한 용도지역 변경, 지구단위계획수립 등이 수행된다.환지방식으로 추진될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은 대상면적 55만6000㎡ 가운데 군은 1단계로 22만30000여㎡에 대해 총 184억원을 투자해 미래지향적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새만금시대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도로·상하수도·녹지 등 기반시설과 위락·호텔·펜션·숙박단지 조성공사를 오는 2014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용역이 끝난 후 지장물 보상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군 관계자는"군은 변산해수욕장 관광조성 사업을 통해 변산의 옛 명성을 되살리고 새만금시대 관광중심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부안 백련초(교장 유영표) 백련 도예방에서 백련·행안·하서초 등 3개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자리를 함께 하며 환한 웃음 꽃을 피웠다.백련 도예방은 학생들간의 체험학습과 협동학습, 동아리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학부모간 상호교류의 필요에 따라 올해부터 학교군 사업의 하나로 운영되고 있는 학부모 동아리.당초 백련초 학부모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올 5월부터 이웃 학교인 행안초와 하서초 학부모까지 대상이 확대됐다.이달 20일 열린 도예 동아리에서 참석자들은 김재호 강사의 지도에 따라 흙을 이용한 조상들의 지혜, 도자기의 활용, 아름다움과 쓸모 등 일상 생활에 밀접한'그릇'에 담긴 지혜를 배웠다. 3시간여 동안 진행된 모임에서 처음으로 도예동아리에 참석한 하서초와 행안초 학부모들은 원하는 모양에 따라 도자기가 만들어지고 가마에 구워져서'작품'이 되는 것을 보고 기뻐했다.도예동아리 박종선 회장(백련초)은 "흙사랑 체험활동과 도예체험이 학생들의 인성 및 심미력 증진 등 교육적 효과를 나타내고, 학부모 또한 자녀들과의 동일한 체험을 통해 개인적 만족 및 자녀와의 공감대 형성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학부모 동아리 활동의 의미를 설명했다.이날 모임에는 백련·행안·하서초 학부모 16명이 참석, 도예체험과 함께 자녀 교육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여보, 같이 살아 행복해요, 우리 100년 더 살아요."부안종합사회복지관이 이달 17일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부부의 날(21일)을 기념해 마련한 편지쓰기 대회에 출품된 사연들이다.구구절절 사랑이 가득한 편지에는'같이 살아 행복하고 고맙다'는 이야기에서부터'한국말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니 많이 도와주세요'라는 부탁하는 이야기, 아이 잘 키우도록 도와주고, 건강 걱정되니 술·담배를 줄이라는 당부까지 여느 아내들과 다를 바 없는 내용들이었다.이번 편지쓰기 대회에서는 총 3명의 이주여성이 각각 상장과 상품을 수상했다. 대회에 참여한 편지는 21일 부부의 날에 맞춰 배우자가 받을 수 있도록 각 가정에 우편 발송됐다.송가민 사회복지사는 "부부의 날을 맞아 편지쓰기를 통해 남편에게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전하고, 부부의 의미와 부부간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부부의 날은 지난 2007년에 법정기념일로 제정됐으며,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에서 21일로 정해졌다.
부안군이 보름달물 해파리 및 부유유생 조기 제거에 본격 나섰다.군은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새만금 방조제 내측해역 조사결과 유해생물인 보름달물 해파리 폴립 및 부유유생(에피라)이 다량 발견되고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부유유생이 성장하기 이전인 5월 하순경에 집중 구제작업을 추진하여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군은 전북도 배정예산 3억2532만여원의 65%인 2억810만여원(참여 어선 150여척)을 투입, 보름달물 해파리 폴립 및 부유유생(에피라)을 집중 제거할 계획이다.
전교생이 27명(식도분교 포함)인 위도초등학교(교장 백남구)는 16-18일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일환으로 '2011 백제 문화 탐방'을 실시했다.이번 백제문화 탐방은 섬지역이라는 특수성을 가진 어린이가 그동안 자주 찾아 볼 수 없었던 부소산성, 정림사지 5층석탑, 부여국립박물관, 능산리 고분군, 무령왕릉, 백제문화단지 등을 재미있는 해설과 질문, 답변 등으로 문화재와 유적지 탐방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특히 백제 멸망의 애환이 담긴 부소산성에서는 위태로운 나라를 구하고자 목숨을 바친 성충, 흥수의 두 좌평과 계백장군의 사당 앞에서 참배를 올리고 낙화암에서 몸을 던져 헌화한 삼천궁녀를 위하여 고란사 절을 찾아 그들의 영혼을 달래 주는 행사를 가졌으며, 또한 무령왕릉과 정림사지 5층석탑에서는 백제인의 뛰어난 예술적 감각과 공예기술을 엿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6학년 박혜리 학생은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문화유적에 관한 내용들을 좀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특히 백제탑의 특징 등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백남구 교장은 '이번 백제 문화탐방을 계기로 자라나는 학생들이 찬란한 백제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길 바라며, 또 다른 문화탐방을 실시하여 우리 문화·유적의 소중함을 갖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보건소는 18일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조울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당신을 괴롭히는 기분변화, 알고 보면 병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부안하나신경정신과 정헌구 원장의 강연으로 진행됐다.정헌구 원장은 "조울병은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 할 경우 증상이 더욱 악화되거나 만성화 될 우려가 있다"며 "환자의 10%를 자살로 내몰고 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질환"이라고 강조했다.이번 교육은 일반인들에게 조울병으로 알려져 있는 양극성 장애에 대한 인식증진과 정신질환의 조기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부안군 진서면은 18일 관내 노인 6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곰소다용도부지 내 광장에서 '효'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진서면 산울림 농악단의 흥겨운 풍물놀이로 시작된 행사는 기념식과 고광명 선생 단원의 설장고 및 사물놀이, 품바공연, 초청가수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이날 행사는 진서면 향토발전회 김경곤 회장(51세)을 비롯한 회원 50여명이 하천쓰레기 수거와 방역·제초작업 등으로 모은 1500만원과 회원 성금 1500만원 등 3,000만원으로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원암마을의 이추춘(97), 곰소1구의 정귀님(97), 왕포마을의 강암우(95) 어르신 등에게 장수패 및 기념품이 전달됐다.
지식경제부에서 공모한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실증단지)사업 공모 선정 결과 16일 부안군 하서면 신재생에너지단지가 태양광테스트베드로 선정되었다.부안군은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우리나라 최고의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를 만들기 위해 심사과정에서 신재생에너지단지에 입주하는 연구기관의 우수한 연구인력과 구축된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여 적은 추가투자로 종합적인 테스트베드 구축이 가능한 장점을 집중 부각시켰다.또 OCI, 솔라월드코리아, 현대중공업, KM 등 관련기업 집적화로 Value Chain구축, 광역경제권선도산업 프로젝트 추진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으며, 정치권과 긴밀히 공조하여 유치활동을 벌였다.이번 태양광테스트베드 선정으로 올해부터 오는 2013년까지 국비100억원 등 총 223억원이 집중 투자돼 신재생에너지단지내 입주 기업의 제품 개발부터 실증 및 성능평가 테스트베드를 구축함으로써 원스톱 서비스를 통한 전단계 지원을 제공하고, 신재생에너지단지의 국제인증 거점화를 통한 태양광제품 수출 산업화가 촉진돼 관련 기업들의 집적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정부의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테스트베드 선정기준이 기업육성과 관련한 효율성보다는 지역안배로 검토돼 태양광테스트베드만이 선정됐으며 공모사업에서 제외된 풍력·수소연료전지 분야도 정부차원에서 필요성을 공감해 신재생에너지단지 입주 국책연구기관은 물론 도내 대학 및 전문가와 협력, 국가 R&D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필수장비를 구축하기 위한 TF팀을 가동할 계획이다.
전북 부안군은 16일 하서면 신재생에너지단지가지식경제부가 공모한 테스트베드(실증단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는 기업에서 개발한 대체에너지 기술과 제품을 시장 출시에 앞서 시험 분석하고 성능을 검사하는 곳이다. 단지에는 2013년까지 국비 100억원이 투자돼 입주기업의 제품 개발부터 실증ㆍ성능평가를 위한 시설이 구축돼 태양광산업 지원과 관련 산업의 수출 촉진이 기대된다고 부안군은 설명했다. 부안군은 "단지에 입주하는 연구인력과 장비를 활용하고 도내에 입주하는 OCI,솔라월드코리아, 현대중공업 등 태양광 기업을 연계해 태양광산업의 거점으로 발돋움하게 됐다"고 전했다.
제1회 부안 하서 언독뜰 청보리축제가 하서면 언독뜰에서 김호수 군수를 비롯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성대하게 열렸다.이날 축제는 경관농업을 하는 농가들이 힘을 모아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것으로, 청보리밭 일원에서 품바공연, 보리건빵 먹고 휘파람 불기, 즉석 노래자랑, 청보리밭 보물 찾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특히 청보리밭에서의 보물찾기는 각기 다른 보리밭 사잇길에서 보물을 찾는 코너로, 참석자들에게 동심으로 돌아가 옛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권명식 언독지구 경관추진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처음이라 지역주민들만 모시고 축제를 개최하였지만 앞으로는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축제, 다시 오고 싶은 축제, 농촌 소득이 증대되는 축제으로 발전해 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부안동초등학교· 행안초등학교 등 3곳에서 최근 개최했다.이번 과학탐구대회에는 관내 초·중학교에서 과학그림· 전자과학· 기계과학· 로켓과학· 탐구토론 등 5개 종목에 걸쳐 각 학교에서 선발된 우수한 학생 140여명이 참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박승서 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해 " 본 대회에 참가한 여러분은 남달리 과학적 탐구심이 뛰어나 자기 학교의 대표이다"면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과학적 상상력과 탐구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우수한 과학 작품이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번 대회 우수학생은 전북도 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부안교육지원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오는 7월 개관 예정인 부안 석정문학관의 운영관리를 맡게 될 민간위탁단체가 공모됐다.부안군은 석정문학관을 전문 문학단체(법인)에 위탁해 운영관리를 맡기기 위해 이달 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5일간 도내에 주소를 둔 단체(법인)을 대상으로 공개모집를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위탁기간은 올 7월부터 2013년 12월 말까지 2년 6개월이다.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전라북도 내에 소재지를 둔 전문 문학단체로 위탁사무 수행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고, 위탁사무 관리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사무처리 실적을 보유해야 한다. 특히 문학관 관련 유물확보 및 분류능력을 갖춰야 한다.군은 석정문학관 운영위원회의 선정심사를 거쳐 수탁기관을 오는 6월말까지 수탁기관을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한편 석정문학관은 부안군이 현대 시문학의 거장인 신석정 선생의 생애와 문학정신을 전승·보존하기 위해 출생지인 부안읍 선은리 560번지 일원에 부지 1만6870㎡, 연면적 1573㎡ 규모로 문학관· 시비공원 등의 시설을 갖춰 조성했다.
노인 장기요양기관인 아름다운 쉼터(센터장 장은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위안잔치를 열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아름다운 쉼터는 이달 7일 부안읍 소재 오륜의 집에서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보험대상 어르신과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 100여명을 초청해 위안행사를 벌였다.이날 행사에서는 점심을 대접하고 아이들의 무용공연·풍물·장기자랑 등으로 노인들이 시름을 잊고 흥겨운 시간을 갖도록 했다. 또 참석자에게 그릇세트를 선물로 전달했다.장은아 아름다운 쉼터 원장은"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아름다운 쉼터는 지난 2009년 3월 개원한 이후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자 어르신 60여명을 집으로 직접 찾아가 보살피는 노인장기요양 전문기관이다.
생과를 비롯 뽕주·음료·즙 등 다양한 가공품의 원료로 사용돼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부안지역 참뽕 오디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고 있다.부안군과 뽕 재배농가들에 따르면 노지재배 뽕 오디는 5월말부터 수확이 시작되나, 하우스 재배 뽕오디 수확은 5월중순부터 수확이 가능하다.이에 부안군은 12일 하서면 청호리 삼현마을 김진호 농가 뽕밭에서 김호수 군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디 첫 수확행사 및 일손돕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오디 수확은 오는 6월말까지 계속돼 소비자들의 행렬이 줄을 이를 것으로 보인다.현재 부안지역 뽕 재배면적은 총 390㏊로, 전국 최대 재배면적을 자랑하고 있으며, 오디 생산량은 전국 생산량의 20%에 달한다.또 기상재해에 따른 피해와 홍수출하 예방, 그리고 당도높은 친환경 오디 생산을 위한 하우스 재배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돼 현재 5.7㏊(1만7200평)로 늘었으며, 군에서도 매년 하우스 시설을 지원하고 있어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상실(桑實)·오들개'라고도 불리며 간장과 신장의 기능에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오디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하우스재배 친환경 오디는 생과(生果)로 ㎏당 1만~2만원에, 노지재배 오디는 6000원이상에, 주류공장 등 수매용으로는 3800~4500원에 판매되고 있다.군 특화산업과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냉해로 오디 수확량이 전년에 비해 30~40%가량 줄었으나 올해는 기상여건이 좋아 당도가 높고 품질이 좋은 오디가 생산돼 지난해보다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부안지역에서 생산된 뽕잎과 오디는 생과를 비롯 오디 과자류·오디 즙·오디 비타민·뽕주·뽕막걸리·뽕잎 고등어 등 다양한 가공품 원료로 사용돼 지난해는 816억여원의 소득을 올렸고, 올해는 1100억원의 소득이 기대되고 있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창용)와 양봉농가 최낙철씨(58·부안양봉협회장)가 공동으로 탈봉판을 구비한 벌통을 개발 특허를 획득, 양봉 산업의 현대화 및 농가의 소득증대에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기존의 벌통은 단상으로 이뤄져 있거나 다단식인 경우에도 출입구가 1단 벌통에만 있어 일벌이 꿀을 채취하는 수밀작업에 전념할 수 없고 이동하는데 많은 노동과 시간을 소비하게 되어 꿀의 생산량이 적은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하지만 이번에 발명한 탈봉판을 구비한 벌통은 다단식 벌통 구조로 여러개의 벌통을 겹쳐서 사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하나 이상으로 구성되는 벌통본체에 탈봉판을 설치하고 각각 출입구를 설치해 여왕벌 및 일벌의 벌통본체간의 상·하 이동은 불가능하도록 하면서도 여왕벌의 페로몬이 포함된 공기의 유동은 가능하도록 고안됐다.이로써 일벌이 수밀작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였을 뿐만 아니라, 여왕벌의 산란 장소를 선택적으로 변경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여왕벌이 특정 장소에서 산란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통해 일벌들은 외부로 나오기 위한 시간이 줄어 꿀을 채취하는 수밀작업에 전념할 수 있어 꿀의 생산량을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 탈봉판을 이용하여 채밀 작업시에 벌에게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해 이로 인한 벌의 폐사를 막고 벌의 증식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설계됐다.
부안군 행안면 대초마을(이장 김원옥)은 이달 8일 청보리 경관축제를 국회 김춘진 의원·김호수 군수·이옥신 행안면장,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올해로 11번째를 맞은 이날 행사는 풍물패 공연으로 시작돼 경로효친에 앞장 선 주민에 대한 표창패 수여, 부모님 카네이션 달아주기, 민속놀이, 청보리 축제, 어버이날 작은 음악회와 마을화합 노래자랑 결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부안 누에타운과 청자전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람객이 대폭 늘어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부에와 뽕을 연계한 신개념 전시 및 체험공간으로서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유유마을에 지난해 4월 개관한 누에타운.이 누에타운은 평일 100여명, 주말 500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으면서 지난해에는 5만여명, 올들어서는 현재까지 1만8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청자전시관으로서는 국내 최대규모로, 지난 4월 22일 개관한 부안청시관도 개관 이후 하루 평균 25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이런 가운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안누에타운과 청자전시관에 관람객의 발길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5일 어린이 날에는 누에타운에 1100여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갔으며, 청자전시관에는 1200여명이 입장해 부안의 청자에 대해 배우고 체험활동을 했다.부안군 관계자는 "요즘은 그냥 눈으로 관람을 하는 것보다는 직접 체험을 하고 느낄 수 있는 관광지들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면서 "그런 면에서 누에타운과 청자전시관이 아이들 체험 컨셉에 딱 들어맞아 인기가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부안소방서(서장 탁영인)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는 이달 4일 불의의 화재로 실의에 잠겨있는 부안군 동진면 안성리 진모씨(81)집을 찾아 직원들이 모은 성금 20만원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는 화재가 발생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부안소방서에서 운영하고 있는 행정서비스다.부안소방서 관계자는"불의에 사고는 누구에게나 예고없이 찾아올 수 있다"며 "예기치 못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생활안정을 돕는데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다"고 말했다.
폐점 앞두고 열린 익산로컬푸드 어양점 잔치판 ‘부적절’ 논란
진안군의회 예결위, 심사 앞서 '예행연습'
정읍산내면 곶감 명품화 시동
이상길, 정읍시장 예비후보 등록
고창도 ‘반값 여행’시대 연다⋯4월부터 본격 시행
이마트 군산점, 스타필드 마켓으로 바뀌나
군산~서울 1시간대 철도길 열리나
진안문화원, 제50차 정기총회 개최
이정규 수필집 ‘해암의 향기’ 출판기념회 성료
김대중 정읍시장 예비후보, 전자책 출판기념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