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부안보건소(소장 이정섭)는 거동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인'건강투어'를 농번기 이전에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오는 7일 변산면을 시작으로 백산면·하서면·진서면·동진면 등을 대상으로 한다. ··건강투어는 노령화 인구 증가로 보건소가 있는 부안읍까지 찾아오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아짐에 따라 보건소의 사업을 통째로 옮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건강투어의 주요 내용을 보면 빈혈·콜레스테롤 등 기초건강 측정, 소변검사, 이동 금연 클리닉, 이동 치과 차량 운영 등이다.특히 올해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한 골다공증 검사, 체성분 검사, 2년마다 실시하는 건강검진도 병행 실시된다.
부안지역 관광지로 연결되는 국도변에 식재된 조경수가 식재된 지 2년도 안돼 고사현상을 일으켜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이에따라 조경공사가 졸속으로 이뤄지고, 조경수 선정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문제의 구간은 익산국토관리청이 시행하는 국도 30호선 4차선 확·포장공사 일환으로 신설돼 지난 2009년 12월 개통된 부안 변산우회도로(변산면 지서리~마포리 2.8㎞)상의 운산교차로.변산우회도로와 변산면소재지~고사포해수욕장간을 연결하는 도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입체로 설치된 운산교차로 램프(두개의 도로를 연결하는 도로의 경사진 부분)변에는 잣나무·단풍나무 등의 조경수가 식재돼 있다.그러나 상록수인 잣나무을 비롯한 상당수 조경수에서 고사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관리가 제대로 안돼 넘어지거나 칡넝굴에 감싸여 몸살을 앓아 조경수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실정이다.지역주민들은 "격포와 궁항·대명리조트·영상테마파크 등 변산반도 주요 관광지로 연결되는 국도변의 조경수가 고사되는 등 조경수로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고, 오히려 볼썽사나운 모습을 드러냄으로써 관광지 이미지를 흐리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와 관련, 감리를 맡았던 한 관계자는"잣나무잎이 변색됐지만 죽은 것은 아니고, 해풍이 심한 탓에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이다"면서 "5월쯤에는 새싹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올해까지 하자보수기간인 만큼 일부 죽은 나무 등에 대해서 시공사에서 보수를 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그러나 지역주민들은 "상록수인 잣나무가 잎이 거의 떨어지고 고사가 됐는데도 죽은 게 아니다는 말은 납득키 어렵다"며 "해풍 등이 심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조경수종을 선정했어야 했다"고 꼬집었다.
천문관측시설 및 숙박시설 등을 갖춘 청소년 수련시설이 부안에 탄생됐다.부안군 상서면 노적길의 구(舊) 청림초등학교 폐교부지에 들어선 '청림 청소년 수련시설'이 그 것.57억원이 투입돼 8075㎡의 부지에 연면적 742㎡ 규모로 건립된 청림 청소년 수련시설은 천문관측시설과 숙박시설·운동시설 등을 갖췄다.천문과학 시설로는 전국 최대 규모의 1000mm 반사망원경, 8m 완전개방형 돔, 국내 최고의 투과율과 밝은 성상을 관측할 수 있는 150mm 최고급 대구경 쌍안경 등 보조망원경 9종, 3D 영상화면을 통한 천문현상 및 우주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을 구비하고 있다.이들 천문과학 시설은 학생 및 일반인·전문 천문인을 대상으로 교육 및 연구용으로도 가능한 시설이다.부안군 관계자는"청림 청소년 수련시설은 청소년의 심신단련 및 정신수양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주의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어린이·청소년 및 군민들의 천문과학 지식의 향상 및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청소년 천문 교육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인재육성 및 주변 관람시설 등과 연계할 경우 부안군의 세입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한편 청림 청소년 수련시설 개관식은 오는 5일 오후 2시 열린다.
부안경찰서 주산파출소(소장 유춘우)가 농·축산물 절도예방 특별순찰 ZONE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주산파출소는 관내에 축산농가와 인삼재배농가가 많음에 따라 주민들에게 '내 재산은 내가 지킨다'는 자위방법의식 고취 등 농축산물 절도예방에 집중하고 있다.특히 농가와 떨어져있는 축사와 농산물 저장창고· 저온창고· 인삼경작지 등에 CCTV와 방범용 경광등을 설치하고 특별순찰 ZONE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특별순찰 ZONE지역에 대해서는 안내판 부착과 순찰활동을 강하고 있다.축산업에 종사하는 한모씨(64)는 "집과 축사가 약 1km 정도 떨어져있어 항상 불안 했지만 파출소장의 권유로 CCTV와 경광등을 설치하고 파출소직원이 아와서 절도예방 안내판을 달아주고 특별순찰해 불안감을 떨칠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새만금내부 수위가 낮아져 많은 면적의 갯벌이 드러나 육지화된 가운데 인접 지역주민들이 '갯벌먼지로 피해를 입고 있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은 방수제공사 등 새만금 내부개발을 위해 지난해 12월 7일부터 새만금내부 수위를 추가로 낮춰 현재 해수면보다 1.6m가량 낮게 유지관리하고 있다.이에 따라 새만금 내부에서 해수유통이 안되면서 육지화된 갯벌 면적이 1만8000㏊로 늘어났다. 이는 서울 여의도 면적의 21배에 달한다.육지화된 갯벌은 가뭄때면 다량의 갯벌 먼지를 발생시키고 있다.이 갯벌 먼지는 편서풍을 타고 인접한 부안군 하서면 장신리·백련리와 계화면 의복리·계화리 지역으로 날리면서 민원을 유발하고 있다.하서면 장신리 불등마을 이장 장원기씨(57)는"봄철이 되면서 강풍을 타고 새만금 갯벌에서 날아온 먼지로 희뿌연해 진다"며 "이로 인해 주민들이 빨래도 널지 못하고, 눈을 제대로 뜰 수가 없다. 뿐만 아니라 호흡기 장애까지 초래하는 등 주민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장씨는 또 "지난해의 경우 가을철엔 갯벌에서 자란 억새 등 각종 풀꽃 및 씨앗 등이 날아와 주택과 빨래에 묻고, 여름철에는 웅덩이 등에서 발생한 모기 등 각종 해충이 극성을 부렸다"면서 "올해에는 갯벌이 더 드러난 만큼 피해가 더욱 클 것 같다"며 우려를 표명했다.이에 부안군 하서면 사무소는 이 같은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자 대책마련을 건의하고 나섰다.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관계자는"갯벌먼지 발생 최소화를 위해 염생식물을 재배하기 위해 800㏊ 갯벌면적을 갈아 씨를 뿌리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해충발생이 심한 지역에 집중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남지역 일부 어선이 군산 앞바다까지 올라와 주꾸미 조업에 나서자, 군산지역 어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31일 군산시에 따르면 전남 근해자망어선 20여척이 2주전부터 군산 연도와 개야도에서 주꾸미잡이에 나서고 있어 고군산군도 섬지역 어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전남 어선들은 주꾸미 떼를 쫓아 군산 앞바다까지 올라와 조업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반발한 군산지역 어민들은 연도 해상에서 어선 150여척을 동원해 해상시위까지 계획했다가 취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남 어민들과 군산지역 어민들 사이에 이처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시 관계자는 "해마다 주꾸미 철이면 전남 어선들이 군산 앞바다까지 올라와 마찰을 빚었는데, 올해에는 그 수가 많아 군산 어민들의 반발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지난 30일 군산지역 어민들이 연도 해상에서 어선 150여척을 동원해 해상시위를 벌일 계획이었지만 이를 취소한 채 전남 어선들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단풍터널이 생길 전망이다.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용규)는 내변산 탐방로 약 2.8㎞를 3개구간으로 나누어 국내 유일의 명품 탐방로를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1구간인 사자동입구∼자연관찰로(1.2㎞)의 비녹화지역에는 단풍나무를 식재하여 단풍터널을 조성한다는 것.2구간은 자연관찰로에 다양한 수목(천연기념물, 멸종위기식물)을 식재하여 학습 및 체험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또 3구간인 내변산∼직소폭포 구간의 훼손지도 복원한다.내변산 명품 탐방로조성은 연간 30만 명이 넘는 탐방객이 찾아오는 내변산 제 1코스에 초점이 맞춰졌으며, 관내 유관기관(부안댐관리단, 새만금사업단, KT, 산림조합, 한국전력, KT&G 등)으로부터 나무를 헌수받아 식목일에 식재가 추진된다.변산반도 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내변산 명품 탐방로 조성과 오는 10월에 멸종위기 식물원이 조성되면, 내변산을 찾아오는 탐방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고품격 탐방 기회가 주어질 뿐만 아니라 외지의 탐방객을 유인하는 효과로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부안 하서농협(조합장 김진규)은 이달 29일 농협회의실에서 2011년 농기계 은행사업 교육및 영농작업반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영농작업반 발대식은 갈수록 고령화·부녀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한 것으로, 하서농협은 트랙터·승용이앙기·콤바인 구입에 대한 농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기계은행사업도 적극 활성화해 효율적인 영농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날 참석 농가들은 농작업 애로를 해소하고 농기계은행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의하고, 앞으로 원활한 농작업 수행을 위해 적극 앞장서기로 결의했다.한편 하서농협은 농협전북본부로부터 농기계은행사업 등 추진에 따른 부족한 사업비 2억2800만원을 오는 5월중 추가 지원받게 된다.
청자전시관으로서는 국내 최대규모인 부안 청자전시관이 마침내 오는 4월 7일 개관된다.부안 청자전시관 건립공사는 총 공사비 255억원이 투입돼 세계 최고의 상감청자 생산지로서 사적 제 69호로 지정된 부안군 보안면 유천리 6만9452㎡부지에 지난 2005년 12월 착공돼 지난해 12월 완료됐다.도요지 복원·정비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부안청자전시관은 각종 유물전시 공간인 전시관, 도자체험과 사회교육기능의 체험관, 도요지의 사적 공원 등을 갖추고 있다.청자상감 국화당초문대접 형태의 아름다운 곡선과 청자의 푸른 빛을 띤 전시관내에는 부안청자의 발생에서 쇠퇴까지 변천과정과 부안 도요지의 특징, 상감청자·진품청자, 부안에서 출토된 청자도편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청자역사실·청자명품실·청자도편실·수장고·청자제작실·청자체험실·특수영상실·기획전시실 등으로 꾸며졌다.체험관에서는 전통청자의 전 제작과정을 볼 수 있고 학생 및 일반인들이 상감청자을 비롯한 도자기에 관한 각종 체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청자전시관 입장료는 1인당 3000원, 도자기 체험료는 2만원이다.부안군은 청자전시관 개관에 앞서 수집한 청자진품 140여점과 유천리 도요지 등에서 출토된 도편 500여점을 전시치했다.군 관계자는"청사전시관에서 일반인들이 직접 청자와 생활용기 등을 체험관 및 도자학교 운영 등 일반인과 학생·전문가 등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인근 대학과 연계해 학점은행 교육기관과 사회교육기관을 유치해 고려시대 도자예술의 향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부안청자의 위상을 확립할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청자전시관이 세워진 유천리 도요지는 1929년 일제강점기 일본인학자 노모리 타다시(野守健)에 의해 처음 발견돼 조사·보고됐고, 1963년 사적 제69호로 지정됐다.
김완주 도지사는 2011 도민과의 희망나눔마당 추진 일환으로 30일 부안을 방문했다.김 지사는 이날 부안군청 회의실에서 김종운 농협전북본부장과 김성기 부안군지부를 비롯 지역 농·수·축·산협 조합장과의 간담회에 이어 오후에는 부안예술회관 회의실에서 박승서 부안교육장과 학교장 등 교육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농수축산협 조합장과의 간담회에서는 미곡종합처리장 가공기계·격포 수산물 위판장 개보수·무진동차량 등 9개사업에 대한 도의 지원 건의가 이뤄졌다.교육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는 부안여중 운동장 쉼터조성·상서중 생태연목 및 화단조성·삼남중 도서확충을 위한 지원요구가 나왔다.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는 국회 김춘진 의원·김호수 군수·홍춘기 군의장 도의회 권익현·조병서 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민과 대화의 시간이 진행됐다.부안군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은 ▲부안 제 2농공단지 진입로 ▲변산해수욕장관광지 조성사업 등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도의 지원을 촉구했다김 지사는 이 같은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김 지사는 부안군민과의 대화를 마친 뒤 노인회 부안군지회와 변산해수욕장 지형변화 현장을 방문, 현황을 관계자들부터 청취했다.
국·도·군비 등 총 57억원이 투입돼 건립된 부안 곰소젓갈발효식품센터 판매장 및 음식점 사용운영이 임대방식이 될지, 매각방식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부안군은 젓갈생산지로 유명한 관내 진서면 곰소다용도부지내 8561㎡부지에 젓갈 판매장·음식점·체험관·홍보관 등이 들어설수 있는 지상 2층, 연면적 4832㎡ 규모의 곰소젓갈발효식품센터를 지난 2009년 8월 착공해 지난해 완공했다.이 곰소젓갈발효식품센터는 지역특산품인 곰소젓갈의 전시·홍보 및 판로확대를 꾀함으로써 세계적 웰빙 수산발효식품으로 도약하는 거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부안군은 곰소젓갈발효식품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제정 등을 마쳤으나 어떤 방식으로 운영할지에 대해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해 개관시기를 정하지 못하고 있다.군은 본관동을 제외한 10개 판매장과 2개의 음식점 사용운영계획으로 임대 또는 매각방식을 놓고 거듭 저울질을 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임대를 할 경우 연간 2억500만원의 수익이 예상되는 가운데 체계적이고 일원화된 행정서비스에 대한 의사반영과 공공성확보의 장점이 있는 반면 사용자들간의 분쟁조정 등 사후관리 및 운영의 책임, 상주관리인원 필요, 높은 임대사용단가에 따른 미분양 우려 등이 단점으로 제기되고 있다.165㎡규모의 매장당 연간 임대료는 2000만원 수준이라는 것.매각할 경우 매각대금으로 70억원정도의 수익예상속에 장점으로는 개별소유에 따른 각 사업장의 책임 운영, 판매장 활성화, 관리운영 편리, 추가관리비용 절감 등의 장점이 있는 반면 공공기능 약화, 국가보조금 사업취지 퇴색 우려, 구매자 확보 어려움 , 매각절차에 최소 3~4개월 소요 등이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군은 공공성확보를 위해 일정기간 임대사용하고 추후 주위 상황여건 등을 고려하여 매각하는 방안을 우선적으로 검토해왔으나 이번주초 간부회의 석상에서 위탁관리방안도 새롭게 제기되면서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부안군 관내 13개 읍·면 전체 마을중 지난해 세금 체납이 없는 마을은 14.6%인 것으로 나타났다.군에 따르면 관내 508개 마을중 세금체납이 없는 마을은 부안읍 옹중리 중리마을 등 11개면 74개마을이라는 것.군은 지방세 확보를 위해 세금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산하 668명을 1마을 1담당직원으로 편성, 체납징수와 독려활동을 벌이고 있다.또 성실한 납세의식 확산과 체납액 징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세금체납이 없는 마을에 대해 오는 4월중 월례조회시 표창키로 했다.
부안의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29일 자연경관이 뛰어난 내변산에 탐방로 2.8㎞를 조성해 명품 탐방로를 만든다고 밝혔다. 사자동입구-자연관찰로(1.2㎞)에는 단풍나무를 심어 단풍터널을 조성하고, 자연관찰로에는 천연기념물 수목과 멸종위기 식물을 심어 학습ㆍ체험공간으로 활용한다. 또 내변산-직소폭포의 훼손지도 복원한다. 내변산 탐방로는 연간 30만 명이 넘는 탐방객이 찾아오는 코스로, 부안지역 유관기관이 나무를 기증해 제66회 식목일(4월5일) 행사 때 조성공사가 시작된다.
"숙박시설과 즐길거리·볼거리 등 관광인프라가 부족한데다 먼지 공해까지 심해 실망했습니다."지난해 새만금 방조제 개통이후 부안을 대거 찾은 관광객들이 곧잘 쏟아낸 불만의 단편이다.부안지역에서 새만금내부개발·새만금 1호방조제 높임공사·국도 30호선 확포장공사·부안 제 2농공단지 조성공사·석산 토석채취 등 각종 개발공사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비산먼지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관광객들의 불편을 초래, 관광지 이미지를 흐리게 하고 있다.새만금방조제가 지난해 4월 하순 개통된 뒤 새만금방조제를 찾은 관광객들은 한달 뒤인 5월에는 165만명에 달하는 등 가히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그러나 10월에 89만명, 12월에 33만명으로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이더니, 꼬리를 물고 이어지던 관광버스 행렬이 올들어서는 좀처럼 구경하기 조차 어려워졌다.이는 관광인프라도 제대로 구축하지 않고 새만금방조제를 성급하게 개통한데다 각종 개발 공사에 따른 먼지공해로 관광객들이 실망해 다른 관광지로 발길를 돌렸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지난해 새만금 1호방조제 높임공사 구간에서 도로폭이 4차선에서 2차선으로 줄어든데다 심한 먼지가 발생해 통행 차량들이 큰 곤혹을 치렀다.또 새만금방조제 연결도로인 국도 30호선상 하서~격포 확포장공사 현장과 토석운반 덤프트럭의 왕래가 빈번한 새만금관광단지 조성현장~주산면 및 보안면 토석채취장 연결 도로, 부안 제 2농공단지 부지조성공사 현장 앞 도로 등에서도 비산먼지 발생은 계속되고 있다.여기에다 올해부터는 새만금 방수제 공사까지 본격 진행될 것으로 보여 비산먼지 공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따라서 관광객들이 또다시 집중되는 봄 행락철을 맞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의 먼지 억제시설 설치 여부, 세륜·세차시설 가동여부, 토사운반차량의 덮개 설치여부 등에 대한 관계기관의 철저한 지도단속이 촉구되고 있다.부안군은 "오는 5월 13일까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해 주민및 관광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 주산·보안보건지소, 덕림·증산보건진료소 신축 준공식이 김호수 군수를 비롯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4일과 25일 양일간 열렸다.이들 4개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신축에는 국비 9억6900만원, 도비 9900만원, 군비 9억7800만원 등 총 20억4700만원이 투입됐다.보건지소에는 진료실·한방실·보건사업실과 공중보건의사 숙소가, 보건진료소에는 진료실·찜질실·운동실· 숙소 등이 갖춰졌다.김호수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농어촌 주민들이 고령화되어 만성퇴행성 질환 등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를 현대적이고 쾌적한 시설으로 새로 갖추게 됨으로써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군민의 건강에 대한 욕구 충족을 위해 앞으로도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안경찰서 (서장 이명호)는 24일 국립공원 변산반도 내변산 일대에서 전의경 어머니회와 함께 자연정화 활동을 벌였다.이날 정화활동에는 이명호 서장과 전의경 어머니회원·전의경 등 30여명이 참여, 상서면 우슬재에서 쇠뿔바위·청림마을까지 약 5km에 걸쳐 등산로에 버려져 있는 생수병·비닐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등산객을 상대로 자연보호 홍보캠페인도 전개했다.
겨울철 동안 구제역 방역초소가 설치 운영됐던 국도를 비롯 지방도 등의 도로가 패이는 등 파손현상이 발생했으나 항구적 보수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차량 운전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파손도로 보수를 둘러싸고 방역초소를 운영했던 자치단체들은"구제역이 국가적 재앙이었던 만큼 국가차원에서 나서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고, 국도관리청은 "국도점용 허가협의때 약속했던 것처럼 해당 자치단체에서 해야 한다"고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 실정이다.지난해 12월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일선 시·군들은 접경지역 국도와 지방도 등에 방역초소를 설치·운영했으며, 구제역이 소강상태를 보인 올 3월 초순께 일부는 철거하고 일부는 운영중에 있다.방역초소가 설치운영된 도로 노면은 방역활동으로 흘러나온 소독용물이 얼어다 녹았다를 반복하고, 속도조절용 턱으로 차량들이 덜컹걸리면서 곳곳이 심하게 패이고 균열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이후 파손현상이 발생한 노면에 대한 보수가 몇차례 이뤄지기는 했지만 항구적 보수가 아닌 응급보수에 그쳐 또 다시 파손현상이 나타나 통행차량에 불편은 물론 사고위험까지 우려되고 있다.실례로 국도 23호선상 부안과 김제 접경지역인 동진대교 부근은 이달 7일 방역초소가 철거됐으나, 보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이 곳을 오가는 차량 운전자들이 크게 불안해 하고 있다.이에 국도 23호선을 관리하고 있는 전주국도관리사무소는 "방역초소 설치·운영으로 파손된 도로부분은 자치단체에서 보수하기로 도로점용허가시 협의돼 있다"고 말했다.반면 부안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구제역 방역초소를 운영했던 전국 시·군들이 국가적 재앙이었던 구제역 예방을 위한 활동으로 발생한 국도 파손부분에 대해 정부에서 보수해줄 것을 건의한 상태"라고 말했다.이에대해 차량운전자들은 "정부든 자치단체든 빨리 도로보수에 나서 통행불편 및 사고위험을 줄여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회장 이덕용)는'1/4분기 정기회의 및 평화통일안보 강연회'를 이달 22일 부안동부 노인대학에서 홍춘기 군의장·권익현 도의원을 비롯한 자문위원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천안함 1주기를 맞아 마련된 이날 평화통일안보 강연회에는 김영옥 탈북 통일안보 강사가 초청돼 북한 실상과 탈북경위·북한의 현실·남북문화의 차이와 이해에 대해 강연이 실시됐다..이날 행사에는 오는 1주기를 맞는 천안함 침몰사건과 관련된 안보 동영상 시청 및 지역주민 추모 리본달기와 현수막 게시를 통한 가두 캠페인 등도 실시됐다.
새만금방조제 개통 이후 새만금 관광중심지인 부안지역에서 관광객들을 겨냥한 상가와 펜션단지 개발붐이 일고 있다.특히 주변에 천혜의 절경과 관광인프라가 다른 지역에 비해 양호한 변산면 도청리 상록해수욕장 부근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부안지역은 세계 최장의 새만금방조제가 개통되기 이전에도 산과 들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국립공원 변산반도라는 훌륭한 관광자원으로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였다.이런 가운데 지난 2008년 변산면 격포해수욕장 인근에 유럽풍 고급 휴양시설인 대명리조트가 문을 열고, 지난해 4월 새만금방조제 개통으로 관광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펜션단지 및 상가 개발붐이 크게 일고 땅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4~5년전부터 수십여개의 펜션들이 신축 운영되고 있는 변산면 지역에는 새만금방조제 개통을 전·후해 펜션신축바람이 크게 일고 있다.변산면 운산리 고사포해수욕장 인근 9071㎡에 고급형 펜션단지인'비치힐타운'이 조성되고 있고, 도청리 상록해수욕장 인근 1만6048㎡에 역시 고급형 펜션단지가 조성되고 있다.기존 20여개의 펜션이 운영되고 있는 상록해수욕장 인근에 또다시 펜션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는 것은 관광객들의 집중이 예상되기 있기 때문.이 일대는 해안경관 및 낙조 조망권이 뛰어난 상록해수욕장과 궁항·이순신 촬영세트장·바지락 가족체험장이 인접해 있고, 관광휴양시설인 객실 74실 규모의 NH보험 변산연수원이 신축되고 있는데다 관광인프라가 비교적 구축된 격포와 자동차로 5분거리 이내인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 같은 상황을 반영하 듯 도청리 NH보험 변산연수원 신축부지 부근의 땅값은 3.3㎡(평)당 70~80만원선으로, 2년전에 비해 10만원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부안군이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해서 발표한 표준지 공시지가에서도 변산면이 7.58%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변산면 도청리 NH보험 변산연수원 신축부지 부근의 ㎡당 공시지가는 6만5000원으로 1년전 4만4000원에 비해 47.7%나 올랐다.변산면 청강부동산 남영남 공인중개사는"국립공원 지역에서 해제된 지역에 대한 토지이용계획 수립 등이 아직 끝나지 않아 토지거래는 아직 활발하지 않으나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최적지로서 향후 개발수요가 큰 지역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 시·군의회의장단 협의회(회장 조지훈 전주시의회 의장)는 23일 새만금대체어항·어장 개발촉구건의안을 채택했다.시·군의장단 협의회는 이날 부안군청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부안군의회 홍춘기 의장이 제안한 새만금 대체어항·어장 개발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국무총리실·농림수산식품부·한국농어촌공사·전북도에 건의키로 했다.의장단 협의회는 건의안을 통해"새만금 내측의 물빼기 작업으로 조업을 못하고 있는 300여척의 어선이 새만금 외측으로 이동 정박하여 조업할 수 있도록 새만금 제1호 방조제 구간에 당초 정부의 약속대로 새만금 대체 어항을 조속히 개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새만금 내측어장의 상실로 인한 어민들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새만금 대체어장의 조속한 개발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부안군의회 홍춘기 의장은 "정부에서 새만금의 성공적 개발과 새만금 내측어민들의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해 새만금 대체어항·어장개발을 시급히 추진토록 대의 기관인 의회가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폐점 앞두고 열린 익산로컬푸드 어양점 잔치판 ‘부적절’ 논란
진안군의회 예결위, 심사 앞서 '예행연습'
정읍산내면 곶감 명품화 시동
이상길, 정읍시장 예비후보 등록
고창도 ‘반값 여행’시대 연다⋯4월부터 본격 시행
이마트 군산점, 스타필드 마켓으로 바뀌나
군산~서울 1시간대 철도길 열리나
진안문화원, 제50차 정기총회 개최
이정규 수필집 ‘해암의 향기’ 출판기념회 성료
김대중 정읍시장 예비후보, 전자책 출판기념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