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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몸부림#1.<7월 28일 청와대 호프 미팅 중>현대중공업 군산 조선소는 2019년에나 재가동을???#2.(경악과 좌절 속 수달들)2년 동안 뭘 먹고 살라고!#3.(결심을 굳히는 수달들)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겠어.오케이!#4.(비장한 표정의 수달과 몸으로 골리앗 크레인을 만드는 수달들)군산조선소 일부 협력업체들 이럴 바에는 직접 수주한다!
애호가의 밤#1.<당일 생산한 맥주와,>(하이트 트럭이 맥주를 나르는 모습과 시원하게 맥주를 마시고 있는 수달)#2.<가맥집마다 다양한 안주>(갑오징어, 황태, 닭튀김, 닭발튀김, 달걀말이 등등 안주가 놓여 있다.)#3.<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까지>(공연과 게임을 즐기는 수달)#4.<2017 가맥축제 8.10.~12. 전주종합경기장>김영배 위원장 오늘 만든 맥주! 전주에서 맛보세요!(수달 모두가 맥주와 안주를 들고 기대하고 있다.)
특종 발견!#1.(취재가 끝나고 헤어지려는 K기자와 L기자)K기자 오늘 취재는 여기서 끝내죠!L기자 수고 많으셨어요#2.(무엇인가 발견하고 카메라를 챙기는 K기자)K기자 내일 뵙겠습. 헛, 저 저는 잠깐 다른 중요한 취재로 먼저 가볼게요!#3.(전력 질주로 달려가 취재를 시작하는 K기자)#4.(열심히 고양이 사진을 찍는 K기자. L기자는 뒤에서 고양이 입 모양을 하고서 조심스레 보고 있다.)
너무 비싸요!#1.(깨끗하게 정비된 혁신도시의 모습)중개업 수달 자 어때요? 신도시라 크고 정비가 아주 잘 되어 있죠?#2.(깨끗하지만 텅 비어 있는 도시의 모습)중개업 수달 깨끗한 도시 경관은 또 어떻고요!고객 수달 깨끗하긴 한데 왜 이렇게 썰렁하지?#3.(대부분 비어 있는 상가건물)중개업 수달 훌륭한 상권도 한몫하죠고객 수달 매장이 다 비어있는데.#4.(계약서에 무수히 많은 0이 그려져 있다.)중개업 수달 합리적인 가격까지고객 수달 0자리가 너무 많아욧!(놀라서 도망가는 고객 수달)
덩그러니#1.<간신히 정상화 호를 타고 퇴출 섬을 탈출한 서남대 일병>(서남대 일병이 구명조끼를 입고 안도에 한숨을 쉬고 있다.)휴, 살았다.#2.<삼육대 기와 서울시립대 기의 호위를 받으며 순조롭게 탈출하는 듯했으나>(정상화 호를 호위하는 두 기의 전투기)#3.<교육부의 구조조정 폭탄에 그만.>(교육부 폭격기의 어뢰에 맞은 정상화 호)#4.<덩그러니>(가라앉은 정상화 호 뱃머리에 혼자 앉아 있는 서남대 일병)더 구조는 없는데.
값 비싼 몸#1.<2017년 날씨 좋은 날 밭에 심어진 어린 상추는>(아기 상추가 밭에 누워 있다.)#2.<바싹 메마른 유년기를 거쳐>(가뭄으로 바싹 메마른 밭에 힘없이 누워 있는 상추들)#3.<질풍노도의 청소년기를 보낸 뒤>(폭우로 인해 잠겨버린 상추밭)#4.<값비싼 금추(상추)로 자랐답니다.><가뭄, 폭우에 밥상물가 껑충!>(넋이 나간 금빛 상추와 비싼 채소를 먹기를 망설이는 수달들)
험난한 약속#1.(정부에서 발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들고 있는 신명이와 환호하는 수달들)이제 직접 고용을 해야 하는구나!#2.(돈을 찾는 신명이 하지만 주머니에는 푼돈만 들어있다. 야윈 남이(전남 캐릭터)가 신명이를 바라보고 있다.)<전북 재정자주도, 전남에 이어 전국 최하위>고용을 하려면 돈이.#3.(국비를 어떻게 써야 할지 곰곰이 생각하는 신명이)쪼개서 잘 써야 할 텐데!#4.<또 다른 문제는.>곤란한 표정으로 조심스레 묻는 수달 우리 수당을 감축하는 건 아니겠죠? 정규직 공무원
L기자의 납량특집?#1.후배 P씨의 부탁으로 후배의 집인 진안으로 향한 L기자.#2.(친근하고 익숙한 풍경의 시골길을 가로지르는 자동차)L기자 이 길 왠지 을씨년스럽네P씨 뭐야, 지금 겁내는 거야?#3.(무서워하는 L기자를 놀리는 후배P)P씨 풋! 왜? 귀신이라도 나올까 봐? 나 여기 살면서 한 번도 못 봤어. 멧돼지라면 모를까!L기자 바로 그거야 넌 멧돼지의 무서움을 몰라!! 멧돼지는#4.L기자 수틀리면 움직이는 차도 들이받는다고 ㅠㅠP씨 듣고 보니 무섭군. 그만해, 난 여기 산다고
군산조선소, 희망의 불씨#1.<휑~>(황량한 군산 조선소의 모습)- 이력서를 들고 다니는 노동자 수달과 이사하는 수달 그리고 신명이가 시무룩하게 앉아있다.#2.(이때 나타난 국무총리. 신명이와 수달은 반색을 표한다.)현대 이사장과 경영진을 직접 만나보겠습니다.#3.(책망하는 표정의 신명이와 수달, 총리의 어깨를 붙잡고 묻는다.)그런데 아직도 이사장을 만나지 않으신 거예요?#4.(현대중공업 이사장을 만나러 달려가는 국무총리, 뒤에서 응원하는 신명이와 수달)아무튼 힘내요!
새만금 땅길이 열린다#1하늘길- 새만금 국제공항#2바닷길- 새만금 신항만#3땅길- 새만금 내부 간선도로망#4첫 삽부터- 새만금 남북도로에 한 삽 뜨는 수달
착한 에너지, 착한 개발은 없는 건가요?#1.탈 원전시대- 신재생에너지들이 기개 등등하게 서 있다.#2.한국해상풍력이 고창군 구시포와 부안 위도 앞바다 9.6km 해역에 공사를 진행 중이다.여러분 오염이 없는 착한 에너지입니다.#3.수달들이 서남해 풍력발전소 반대 해상시위를 하고 있다.착한 에너지는 무슨 착한 에너지 기존 에너지 사업이랑 무슨 차이?#4.갈등 중인 한국 해상풍력과 수달이미 주민 동의서를 받았는데요?어업이 주가 아닌 농민 위주의 동의서지 않습니까! 꼼수 부리지 마세요
유전자 변형 유채#1.<4월의 아름다운 유채꽃>(노란 유채밭을 바라보는 수달 가족. 흰 나비가 날고 있다.)#2.<불청객>(유전자 변형 생물체가 슬그머니 유채밭으로 들어오고, 수달은 당황한다.)#3.<대대적인 폐기가 이루어졌으나.>(땅을 갈아엎는 트랙터. 수달은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4.<늦은 건 아닌지.>군산x2완주무주임실부안(덜덜 떠는 수달)
[20170724 주간 짠툰] 전북일보 여행콘텐츠 뒷이야기http://www.jjan.kr/만화=이권중 기자#1.20xx년 7월 어느 날(쨍쨍한 하늘)(양쪽 어깨에 쌍 카메라를 걸친 K기자, 더위에 익어가는 L기자)#2.L기자 오늘따라 날씨가K기자 잠시만요!(후다다닥)(찰칵)#3.L기자 조금 덥네요^^;;K기자 저스트 어 모먼트!(후다다닥)(찰칵)#4.(뒤늦게 숨 돌리는 기자들)K기자 어휴~ 오늘 날씨 참 덥네요.L기자 ^^;;;;;;;<기사를 살리기 위해서 쫓아가는 것뿐이죠.>
[20170721 짠 뉴스] 국가 5개년 계획 전북 사업http://www.jjan.kr/만화=이권중 기자#1.<새만금>-신항만-국제공항-공공매립#2.<탄소 신소재>-탄소산업클러스터-탄소산업국가산단#3.(알록달록한 옷을 입고 물고기를 먹는 수달)<국가식품클러스터>와 <안전보호 융복합제품산업>#4.(무주 태권도원으로 달려가는 전기자동차)<무주 태권도 성지>와 <상용 전기차>
전주 풍류객 모임터의 변신#1.1928년 풍류객들의 모임터였던 낙원권번.#2.1942년 남전 허산옥이 인수 후 행원이 됐다. - 화가 남전 허산옥 (1926~1993)#3.1983년, 성준숙 대표(전북도 무형문화재)가 인수 후 한식당으로 운영되다#4.2017년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나다.
전북의 경제민주화는 어디로!#1.2015년 10월신명이 전라북도 경제민주화 지원 기본계획 수립연구 승인!(버튼 누르는 소리)꽝#2.(발진하는 수달 로봇)연구 용역2016년 12월 완료#3.(로켓 주먹을 발사하는 수달 로봇)용역보고서-5대 핵심가치?47개 과제 도출#4."2년 동안 사업계획도 없이 무슨 경제민주화야!"(멋쩍게 웃는 신명이)하핫!
#1k기자 제 제안은...L기자 아직 포기 안했구만 ...#2L기자 아니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에게 저항이라뇨 강인한 이미지가 어디 있다고#3k기자 천적이 많은 아마존에서는 수달도 이렇게 강인하답니다.L기자 강인한 이미지로 만들어보죠#4L기자 너무 강인했나요?!k기자 캐릭터 만들기 싫었지!이거 시사만화 라구요
제2의 삶은?#1전북지방경찰청 형사과장(총경) 명예퇴직 신청퇴직 후 행보에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2출마설이 나도는 전직 경찰들그럼 우리도?#3누구 마음대로!큰 소리에 놀라는 전직 경찰들#4싸우는 포돌이(경찰 캐릭터), 음주운전 사고를 낸 포돌이 시무룩한 전직 경찰들누구 마음대로 내 지시를 무시하는데!
탄소소재와 전북의 꿈#1수달이 천신만고 끝에 탄소 소재를 발견한다.#2본격적으로 연구개발을 하는 수달들이 부산하게 움직인다.#3한국탄소진흥원의 설립과 함께 탄소 소재를 발표하는 수달. 모두가 환호한다.#4탄소소재 산업으로 인해 전북에 취업문이 열리고 타지에 나갔던 수달들이 돌아온다.축배를 들고 있는 신명이부디.
맥워리#1천안논산고속도로를 통과하는 수달-수달: 얼마에요?-천안논산고속도로: 0000원입니다.#2-수달: 너무 비싼 거 아닙니까?-천안논산고속도로: 비싸면 국도로 다니시던지 우리 말고 다른 대안 있어?#3-수달: 새로운 구간만 개통하기만 해봐 다신 이용 안 해!-천안논산고속도로: 야!! 너. 너 Stop!#4. 평택~부여~익산 고속도로 공사 중인 곳을 향해 천안논산고속도로가 피켓을 들어 항의하고 있다.-천안논산고속도로: 수익손실 보상하라 관련기사 : 천안-논산 고속도로 회사, 통행료 인하엔 '인색' 수입 손실엔 '잇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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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려고 시작했지만"⋯사장님의 같은 마음 다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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