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선발팀이 제23회 이상백배 한일대학농구대회에서 일본을 대파, 첫 승을 거뒀다.
한국은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자부 1차전에서 장신 포워드 김동우(198㎝.연세대 30점)의 신들린 듯한 3점포를 앞세워 일본에 108-77, 31점차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남자팀은 역대 전적에서 48승19패로 우위를 증명했고 여자팀은 앞선 경기에서 일본에 60-64로 패해 16승30패를 기록했다.
전반을 47-40으로 앞선 남자선발은 후반들어 김동우의 3점포와 김주성(중앙대.18점), 정훈(성균관대. 4점), 송영진(중앙대. 11점, 6리바운드) 등 장신을 앞세워 후반 8분께 70-53으로 리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김동우는 3점슛 8개를 던져 7개를 성공시키며 30득점으로 맹활약, 팀 승리를 이끌었고 중앙대의 트윈타워 김주성, 송영진은 내외곽에서 고르게 득점하며 뒤를 받쳤다.
◇첫날 전적 △남자 한국(1승) 108(47-40 61-37)77 일본(1패) △여자 일본(1승) 64 (33-29 31-31) 60 한국(1패)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