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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공부 뒤쳐지면 학교에 흥미 '뚝'




 

등교거부의 원인 중 하나로 학업 부진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학력지상주의가 팽배한 경우 민간함 아이들이 성적에 지나치게 집착하게 함으로써 성적이 떨어질 경우 등교거부라는 문제로 비약되는 경우도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따라서 학교 공부를 잘 따라가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학교거부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아이에게 알림장을 확인하는 습관을 만들어준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아이들은 매일매일 알림장을 쓴다. 알림장에는 준비물, 숙제, 학교에서 학부모에게 전달하는 글이나 가정통신문이 첨부돼 있다. 학교 공부를 잘 따라가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준비물을 잘 챙겨서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그날 그날의 숙제를 충실히 하는 것. 아이가 준비물이나 숙제를 잘 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알림장을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주자.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했는지 물어본다.

 

아이가 집에 왔을 때 학교생활에 대해 물어보는 것은 공부를 잘 따라가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일 뿐만 아니라 질문을 통해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다시 생각해보는 과정을 통해 아이의 기억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숙제를 확인해 준다.

 

아이가 수월하게 숙제를 한다는 것은 학교 학습에도 무리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무리 바쁘다 하더라도 아이가 잠들기 전에 숙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때 숙제를 다 마쳤다는 사실만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숙제를 한 과정을 살펴봐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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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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