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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가지수출 외화벌이 '효자'



임실군 청웅면 일대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가지가 외화획득 새로운 작목으로 자리잡게 됐다.

 

군 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이병준회장외 13농가가 조성한 9천평의 단지에서 2백t을 생산 일본에 수출함으로써 4억원의 외화를 벌어 들이게 된 것이다.

 

일본인들에게 인기를 끌게된 청웅 가지는 농약안전사용, 규격품을 생산함으로써 전국평균 85%보다 높은 90% 이상의 A등급을 생산해 내 안전도가 높다는 평을 받고있다.

 

수출가격도 10㎏당 1만6천5백원으로 국내 가격보다 25∼35%가 높아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노시출소장과 이회장은 "청정지역에서 지술지도에 따라 정성을 다한 농민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면서 "국제유가와 물류비 상승에 따른 생산비를 절감키 위해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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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현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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