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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중 축구부 합숙소 봉학당 개관

 

 



완주군 봉동읍 완주중학교 축구선수들의 숙원이던 합숙소가 마련돼 축구 명문 육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완주중학교는 선수전용숙소 3실과 감독·코치실, 주방 및 샤워시설 등을 건평 1백20평 규모의 합숙소인 ‘봉학당’을 완공하고 오는 12월 1일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다.

 

봉학당에는 학부모의 도움으로 50인치 대형TV가 마련돼 경기결과 분석과 함께 선진축구도 익힐 수 있게 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완주중은 봉학당 개관에 앞서 지난달에는 운동장에 야간조명시설을 설치해 선수들의 과학적 훈련을 뒷받침하는 등 총동창회는 물론 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등의 열성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지난 95년 창단된 이학교 축구부는 창단 2년만에 제52회 전국 중등부 축구선수권 전북예선서 우승한 것을 비롯 지난해 4월 제29회 전국소년체전에 도대표로 출전해 8강에 오르는 등 발군의 실력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전주에서 열린 제10회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에서는 전국의 우승후보들을 차례로 물리치고 당당히 3위에 오르는 등 신흥 축구 명문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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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현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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