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의 기업들에게 공급되는 공업용수요금이 왜 이렇게 비싼가.
군산산업단지내 기업등 공업용수수용가들은 군산지역의 공업용수요금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데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지역은 공업용수요금이 사용량 1∼1천톤과 동지역기준으로 할 때 톤당 3백30원으로 전주의 1백70원에 비해 약 94%, 익산지역의 2백70원에 비해 22%가 비싼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군산지역의 경우 전주시와 익산시지역과는 달리 공업용수의 원수를 높은 가격으로 공급받고 있는데서 비롯되고 있다.
군산시는 금강물을 받아 침전과정을 하는 수자원공사로부터 톤당 2백41원53전에 공급을 받고 있는 반면 전주시는 만경강 상류 하천수를 원수대부담없이 양수해 공급하고 있으며 익산시는 농업기반공사로부터 톤당 70원54전에 원수를 구입해 공급하고 있다.
이에대해 군산공단의 기업들은 “군산지역의 공업용수가격이 다른 지역에 비해 비싸 생산제품의 원가상승요인이 되고 있다”면서 개선책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시의 한 관계자는 “기업들의 불만을 알고 있으나 군산시의 공업용수공급여건상 다른 방안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 관내 공업용수수용업체는 모두 53개업체로 연간 2천5백50만톤의 공업용수를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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