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향토부대(대대장 임기형)가 6.25 참전용사에 대한 무공훈장 찾아주기에 앞장서고 있다.
향토부대는 28일 오전 11시 군청 회의실에서 임실군 기관단체장들의 모임인 운수회를 통해 임실읍 성가리 전봉두씨(75) 등 3명에게 금성과 무성 등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했다.
한편 임실향토부대는 지난 9월에도 관할지역인 순창에서 김은택씨 등에 훈장을 찾아주는 등 현재까지 10명의 참전용사에 무공훈장을 찾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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