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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종합정보망' 내년 가동

 

건설업체 및 건설공사 수행정보를 통합관리하는 '건설산업종합정보망' 이 내년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어서 부실건설업체들의 설자리가 갈수록 줄어들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급증하는 건설업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건설사업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건설산업종합정보망 구축과 고도화사업을 올해안에 완료해 내년부터 본격 가동키로 했다.

 

건설산업정보망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 건설행정정보시스템(CIS), 건설공사정보시스템(CWS), 건설사업관리능력평가시스템(PCM), 정부인트라넷(GOV) 등 5개 정보망으로 구성된다.

 

이 정보망이 가동되면 업체 현황은 물론 기술자·현장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 부실·불법업체 색출이 크게 용이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건교부는 건설산업정보시스템 등 4개 정보망 구축을 완료한데 이어 올해 이를 연계해 부실업체를 선별하는 시스템인 정부인트라넷 등 부실·불법업체 상시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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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식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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