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청년실업률이 전국 최상위권을 차지함에 따라 고학력 청년실업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시는 이를위해 올해 9억6천만원을 들여 업체에서 고학력실업자를 인턴사원으로 채용할 경우 3개월간 60만원씩 지원하고 정규직원 채용시 3개월을 추가 지원한다.
시는 또 문화강좌 강사와 병원서비스 코디네이터, 영화제작 수습원 인턴 지원 등 모두 5백명에 대해 취업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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