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소비촉진운동에 동참하는 기관이 늘고 있다.
KT전북본부와 대한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도 구내식당 점심메뉴로 삼계탕을 제공하는 등 양계농가 및 관련업체 돕기에 동참하고 나섰다.
KT전북본부(본부장 김동훈)는 17일 삼계탕 먹는 날 행사를 가졌다. 본부와 지사 망운용국 건설국 등 산하기관에 근무하는 1천4백여명의 점심메뉴를 삼계탕을 정하고, 하림에서 단체구입했다.
한편 대한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황태철)도 양계농가 및 관련산업 경영난을 덜어주기 위해 닭 소비촉진운동에 참여하기로 했다.
주공은 매주 수요일을 닭고기 먹는 날로 정하고 18일부터 구내식당에서 삼계탕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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