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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매주 금요일을 고철 재생의 날로 지정

 

부족한 원자재를 확보키 위한 고철 모으기 운동이 범군민 운동으로 펼쳐지고 있다.

 

임실군은 3월 한달간을 고철 모으기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2백55개 마을을 대상으로 이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매주 금요일을'고철 재생의 날'로 정하고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 학교 등에도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1백10톤을 수거목표로 세운 이번 운동에는 가정에서 방치된 각종 생활용품과 폐농기구 등을 수집, kg당 1백50원씩 정산된다.

 

한편 군은 고철수집에서 얻은 수익을 불우이웃 돕기와 애향장학금, 마을공동기금 등 공공기금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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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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