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계의 원자재 타개를 위한 고철모으기 운동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임실군은 지난 15일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의 협의를 통해 고철모으기 운동을 전개하고 현재까지 80톤의 고철을 수집했다.
이번 고철수집에는 주변에 방치된 가마솥과 폐농기구, 폐드럼통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들이 일제히 수거됐다.
또 들녘에 흉물로 방치된 각종 농업기자재도 이번 기회에 말끔히 정리돼 환경정화에도 도움이 되는 등 1석2조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
군 관계자는"이달말까지 2백톤의 수집목표를 세웠다”며"수익금은 불우이웃과 애학장학금, 마을공동기금 등으로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다./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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