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23:17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산업·기업
일반기사

한전 전북지사 전기료 납부 개선

 

한전 전북지사는 방문고객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전기요금 납부방법 개선대책을 마련,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는 전북지사가 지난 2월중 전기요금 납부를 위해 방문한 고객 3천4백여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방문고객의 70%인 2천3백여명이 단순 전기요금을 납부하기 위한 고객으로, 이들 고객이 굳이 한전을 방문하지 않고 전기요금을 납부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에따라 한전 전북지사는 고객들의 요금 납부편의를 위해 은행 또는 한전을 방문 납부하는 전통적인 방법 외에 임시계좌를 이용한 요금 이체, 전기요금 자동이체, 24시간 편의점 납부, 인터넷을 이용한 주택용 전력 고객의 신용카드 납부 등의 다양한 방법을 홍보키로 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동식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