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봄 별미로 주꾸미 소비층이 늘면서 올 도내 어가에서 주꾸미 잡이로 짭짤한 소득을 올렸다.
도에 따르면 도내 어가에서 지난 2월부터 3백16톤의 어획과 25억원의 위판고를 기록해 전년 128톤 9억원의 두 배 이상 어획량과 소득을 거두었다.
특히 어획량 증가에도 주꾸미 소비층이 크게 늘어 성수기때 1kg에 1만4천원, 활 주꾸미는 1만7천원에 판매됐다. 주꾸미 주어기는 2월부터 7월까지로, 현재 소규모 어선 6백여척이 조업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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