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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포-쇼핑]바캉스용품 알뜰하게 준비해 떠나자

전주 롯데백화점 바캉스용품 코너에서 고객들이 물품을 살펴보고 있다.../이강민기자 이강민(lgm19740@jjan.kr)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시즌을 맞아 유통업체들이 바캉스용품 판촉전에 들어갔다.

 

바캉스상품은 수영복을 비롯한 물놀이용품과 그늘막 아이스박스 코펠 등 가족나들이용품이 주류를 이룬다. 특히 올해는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거나 톡톡 튀는 아이디어상품이 봇물을 이룬다.

 

△수영복

 

수영복은 단연 비키니가 유행이다. 강한 색상의 섹시함을 강조한 디자인이 올해 인기제품이다.

 

평상복처럼 입을 수 있는 수영복도 인기다. 3피스, 4피스 수영복의 유행이 계속되면서 비키니 상의에 반바지를 입거나, 비키니 하의에 톱을 입는 등 스포츠 캐주얼과 함께 입는 스타일이 유행이다.

 

이마트전주점에서는 마리끌레르 여성비치수영복(4피스)이 2만9천원, 튜울립 3피스가 9천800원이다.

 

바비 여아동 비치수영복이 1만9천800원, 루니툰 남아동 수영복은 1만800원이다.

 

수영복 탑브랜드 특별초대전을 열고 있는 롯데백화점에서는 남성용 사각수영복이 1만8천∼1만9천원선, 여성용은 브랜드에 따라 원피스는 1만원∼2만5천원, 비치수영복(3피스)은 2만5천원∼5만5천원선에 판매된다.

 

전주코아백화점도 여름휴가상품전을 열고 수영복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아레나와 닥스 레노마브랜드 수영복이 7천원∼3만9천원이며, 수경은 5천원∼3만3천원, 수모는 3천원∼1만5천원이다.

 

수영복 위에 착용하고 바닷가로 이동할 때 좋은 핫팬츠와 미니스커트도 인기 아이템이다.

 

△물놀이용품

 

어린이 물놀이용품은 종류와 기능이 다양해졌다. 파도타기쥬브와 보트 에어라원풀 등 안전성과 재미를 보강한 제품들이 눈에 띈다.

 

물놀이용품은 할인점이 다양하게 구비해 놨다. 입으면 물에 뜨는 푸우부력보조복은 2만3천원, 포트리스 파도타기는 2만원, 해바라기 에어라원풀은 3만6천원이면 살 수 있다. 버블 워터건도 판매한다.

 

어른용 구명조끼도 2만원대면 살 수 있다.

 

△레저용품

 

햇빛을 가릴수 있는 그늘막과 텐트, 레저테이블 코펠 버너 등 종류가 다양하다.

 

휴양지 숙박시설이 증가하면서 텐트구입이 줄어든 반면 그늘막 판매가 늘고 있고, 알뜰 휴가족이 늘면서 버너와 코펠 휴대렌즈 아이스박스 등도 필수용품이 되고 있다.

 

코아백화점에서는 K2텐트가 36만원이며, 아식스제품은 47만2천원에 판매한다. 그늘막은 7만2천원, 프로스펙스 코펠은 9만6천원이다.

 

이마트에서는 에코로바 텐트(6-7인용)를 12만8천원, 레드페이스 돔텐트(6-7인용)는 24만8천원에 판매한다. 에코로바 코펠(7-8인용)이 4만2천원, 이글루 콤보(아이스박스) 3만9천900원, 에델바이스 바베큐그릴은 15만4천원이다.

 

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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