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애향장학회(이사장 김진억)는 다음달 2일까지 지역출신 학생들을 대상으로 애향장학금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대학생과 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애학장학금 지원은 임실군에 본적을 두거나 2년 이상 주소를 둔 학생에 자격이 주어진다.
지원대상은 재능이 있으나 가정형편이 어렵고 문예나 과학기술, 체육 및 예능계통으로 전국대회 3위 이상 입상자면 해당된다.
선발인원과 지원규모는 대학생의 경우 47명에 상·하반기로 나눠 75만원씩 각각 150만원이 지원되고 고교생은 23명에 60만원이 주어진다.
신청방법은 고교생은 소속 학교장의 추천이면 가능하고 대학재학생과 신입생은 본적이나 주소지 읍·면장이 추천하면 된다.
갖춰야 할 서류는 장학생지원서와 추천서, 가정환경조사 및 합격통지서 등을 관할 읍·면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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