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재향군인회와 향토부대와의 자매결연식이 지난 22일 향토부대 회의실에서 열렸다.
주민과의 유대 강화로 국가공익과 안보의식을 고취키 위한 이번 자매결연은 향군본회가 적극 권장하고 있는 연중사업으로 알려졌다.
재향군인회 이태현 회장은“지역봉사와 향토방위, 35사단 유치에 공동으로 노력하자”며“특히 독도에 대한 장병들의 높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주환 대대장은“독도는 명백한 우리의 국토”라며“35사단 유치는 상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임실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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