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키 위한 재난안전관리과 현판식과 기원제가 13일 임실군청에서 열렸다.
김진억 군수는“천재지변과 인재에 의해 발생되는 각종 재난이 전담부서의 발족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이 안전하게 보호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40평 규모의 사무실과 10여명의 인력을 갖춘 재난과는 향후 군민의 안전관리와 인력동원 구축, 방재훈련 및 재해복구 등 다방면의 재난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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