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 임실 농촌지역 각계 일손돕기 활발

오수농협(조합장 이강년)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14일 오수면 주천마을 이순례(79)씨의 농가를 방문하고 1800평의 농장에서 매실을 수확, 일손을 지원했다.

 

새농촌 새농협 일환으로 펼치고 있는 일손돕기는 이날 수확기를 맞은 이씨의 매실이 적기에 팔릴 수 있도록 배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주시 삼천 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공무원 등 40여명도 이날 신덕면 금정리 심병진씨의 고추밭에서 일손돕기를 지원했다.

 

이들은 1500평의 고추밭에서 지주목 세우기와 고추순 따주기 등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삼천 2동은 지난해 신덕면과 자매결연을 가진 이후 농민들이 생산한 각종 농산물 판매에도 적극 앞장선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