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가 신활력사업으로 선정한 임실군의 치즈벨리 육성사업에 전북대 양규혁(46 경영학부) 교수가 전담자문가로 위촉됐다.
김진억 군수는 15일 군수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임실치즈가 국내가 아닌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양교수에 당부했다.
양교수는 현재 전북대 창업보육센타장을 맡고 있으며 산학협력단 협력부장으로 재직중에 있다.
양교수는 향후 1년간에 걸쳐 임실치즈벨리 육성과 관련 계획수립과 집행, 지역혁신체계구축(RIS) 등 전반적인 자문역할을 맡게 된다.
치즈벨리 육성사업은 오는 2007년까지 112억3000만원이 투입되는 신활력 사업으로 혁신리더 양성과 혁신체계 구축 등 19개 사업이 동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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