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계층간의 정보화 격차를 해소키 위해 추진중인 차량이동정보화교육이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실군은 20일 35인승 버스를 이용해 이 지역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컴퓨터를 이용한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25일까지 1일 3시간씩 펼쳐지는 교육은 컴퓨터의 기초과정과 인터넷 활용, 이메일보내기 및 인터넷 서비스 사용방법 등을 가르치고 있다.
지난 2월 박사골정보화마을로 선정된 삼계면 세심마을의 이동정보화 교육은 당시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소외지역 마을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인기가 좋아 먼저 해달라는 마을들이 줄을 서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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