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촌 사선대 관광지에 국비·군비등 40억 투입
청소년들에 다양한 문화와 자치활동을 지원키 위한 임실군청소년수련관 준공식이 28일 임실군 관촌면 사선대 현지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진억 군수와 엄주완 의장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군수는“수련관 준공으로 사선대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청소년의 문화공간에 이용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3년에 착공된 청소년수련관은 국비 30억원이 지원된 가운데 군비 10억원 등 40억원이 투입, 이번에 준공식을 가졌다.
총 건축면적 1015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인 수련관은 청소년극장과 체육관, 강의실 및 인터넷부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군 관계자는“관광지에 조성된 까닭에 도내 청소년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주변에 각종 체육시설의 확보로 이용률도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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