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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임실 수의계약 1000만원 이하로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행정을 위해 임실군이 지난 1일부터 수의계약 공사건을 1000만원 이하로 조정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 추정가격 30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전문공사 7000만원)의 공사입찰은 관내 업체로 제한, 견적입찰을 실시했다는 것.

 

군은 그러나 수의계약 과정을 두고 갖가지 잡음이 무성함에 따라 이를 투명케 하기위해 지난 1일부터 1000만원으로 하향 조정, 계약업무를 펼치기로 했다.

 

따라서 앞으로는 일반공사의 경우 추정가격 1000만원 이상 1억원까지, 전문공사는 1000만원 이상 7000만원까지 공개 전자입찰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와 함께 공개 견적입찰 참가자격은 일반건설업 및 전문건설업 면허를 소지, 주영업소를 공고일 이전에 임실로 옮겨야 한다.

 

또 견적입찰 방법은 G2B(나라장터)를 이용, 인터넷 공고입찰로 집행되며 이같은 내용은 직속기관을 비롯 사업소와 읍·면까지 확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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