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존아동센타 불우아동 대상
불우 아동들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2005 임실군 꿈나무 여름캠프’가 지리산 청학동 예절학교에서 열렸다.
인존아동센타가 마련, 임실군이 후원한 이번 여름캠프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관내 불우아동과 지역공부방 학생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적인 복장으로 강의를 펼치는 훈장의 모습에 진지했고 인절미만들기와 천연염색 등의 문화체험도 의미를 더했다.
특히 설날과 추석 등 차례시에 절하는 법을 익히고 아울러 웃어른을 공경하는 예절교육도 이들을 새롭게 했다.
임실동중 박진아(1년) 학생은“친구들을 많이 알게 돼 매우 기쁘다”며“서당의 모습이나 염색방법도 배워 유익한 방학이었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