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불우이웃에 대한 사랑의 방문행사가 속속 이어지고 있다.
임실경찰서는 13일 무의탁 노인들이 거주하는 신평면 소재 사랑원을 방문하고 쌀과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 격려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에는 임실읍사무소 환경미화원 소병종씨가 라면 5상자와 20kg들이 쌀 5포대를 사랑원에 전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또 임실경찰서 행정발전위(위원장 박정식)는 13일 전·의경 숙소를 방문한 뒤 라면 50상자와 송편, 피자치즈 등을 전달했다.
한편 임실군여성자원활동센타(회장 유승금)도 12일부터 관내 소년소녀와 장애인 등 50세대에 김치와 떡, 양말 등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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