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회 임실군 민속놀이 및 풍물 경연대회가 22일 오수면 의견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김진억 군수와 엄주완 의장을 비롯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임실문화원이 민족 고유의 풍물과 민속놀이를 보존, 계승키 위해 마련한 이날 풍물대회는 일반부 8개팀과 학생부 4개팀 등 모두 12개팀이 자웅을 겨뤘다.
또 잔디광장에서는 12개 읍·면별로 선수들이 참여해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9개 종목에 따른 민속놀이 경기도 펼쳐졌다.
김군수는“군민화합과 민속문화 보존에 의의가 있다”며 “더불어 지역발전에도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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