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우체국(국장 김헌철)이 한국기업정책연구소 전북지원에서 실시한 2005 상반기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우수 관서로 선정했다.
2004년 하반기에 이어 연속 최우수 관서로 선정된 임실우체국은 우체국창구와 집배업무 분야에서 도내 최고 점수를 기록, 쾌거를 이뤘다.
선정 내용은‘지역사회 발전과 함께하는 임실우체국’이라는 경영 비젼으로 지역특산품 홍보 및 상자 지원, 내고장 상품사주기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것.
또 결식아동돕기 운동 및 홀로노인과의 자매결연,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좋은 평가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쾌거로 임실우체국은 11일 임실장날을 고객의 날로 정하고 기념품과 꽃다발 증정, 다과회 등 경품행사를 실시했다.
김헌철 국장은“우체국은 창립 이후 주민에 대한 서비스 정신으로 앞장서 왔다”며“앞으로도 지역경제와 봉사활동에 더욱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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