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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새만금 국제적 시각에서 재조명

30일~내달 2일 학술행사서 국제포럼 개최

외국 전문가들의 눈으로 조명해 보는 새만금사업 주제의 국제포럼이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북도와 환태평양도시발전협의회(PRCUD)의 공동주최로 전주코아리베라 호텔에서 열린다.

 

제3회 새만금의 날을 맞아 학술행사의 하나로 ‘새만금 간척사업과 신항만개발’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북미·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유럽 등 외국지역발전 전문가 20여명과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 새만금 사업을 국제적 시각에서 재조명하게 된다.

 

이번 포럼은 간척사업의 모델이 되고 있는 네덜란드 주택·국토계획·환경성 로엘 덴 듀넨 총괄국장의 ‘로테르담항의 역할과 개발과정’이란 제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새만금의 당위성·한국의 지역발전정책·새만금종합개발계획·투자와 재정 등 4개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환태평양도시발전협의회(PRCUD)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부를 두고 있는 비영리단체(NGO)로, 각국의 도시 및 지역발전 전문가 및 학자들이 이사를 맡으면서 행사 유치지역의 도시 및 지역발전계획에 초점을 맞춰 토론을 벌이는 라운드테이블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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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kimj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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