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오는 24일 치러지는 고창지역 4곳 농협장 선거가 평균 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최고 경쟁률을 나타낸 고창농협장 후보는 정방기 현 조합장을 비롯 김필성·조희백·류덕근씨가 등록을 마쳤다. 성송농협장엔 정남진 현 조합장과 정재홍·김연수씨, 대산농협장엔 이동현 현 조합장과 정동균씨, 심원농협장엔 유행도 현조합장과 윤영식·김용조씨가 각각 후보자로 확정되었다.

각 조합은 후보자 등록이 마감됨에 따라 24일 예정된 투표 준비에 들어갔고, 선관위는 각 조합에 대한 공명선거 감시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