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춘(62) 군산미래신문 대표이사 겸 발행인 취임식이 25일 오후 2시 군산리츠프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문동신 군산시장, 국회 강봉균의원, 전북일보 김남곤 전무이사, 문원익 교육장, 군산대 이희연총장, 고병우 전 건교부장관, 이준용 군산해수청장, 이종록 군장대학장, 최관철 군산민주평통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고 대표이사는 “미래지향적인 언론으로, 군산발전에 초석되는 언론이 되겠다”며 “대안없는 비판을 하지 않고, 특정인을 위한 신문이 아닌 시민들의 귀와 발이 되는 지역언론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고대표이사는 전북일보 편집부국장과 JTV 전주방송 국장·군산분실장, 군산 지역신문 대표이사 등 30여년의 언론계 경륜을 지니 중견 언론인이다. 한편 군산미래신문은 군산타임즈의 새로운 제호로서 기자들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군산지역 주간 및 인터넷 종합언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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