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이민영 홍보실장(50·한국미래문화연구원장)이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26일 (사)한국장애인부모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는 이날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올림픽 역도경기장서 열린 제22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에서 수여됐다.
이씨는 지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전주 은화학교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장애인 복지증진과 특수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씨는 “근무하는 대학 인근에 장애인 학교와 복지원이 소재, 평소 장애인들을 접할 기회가 많아 자연스럽게 봉사활동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편견 해소와 장애인 인권·복지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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