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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무주 이장단 전남 담양 현장학습

무주군 6개 읍면 이장단들이 ‘잘사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2월 4일 전남 담양으로 현장학습을 떠난다.

 

이는 지방자치시대 속에서 역할의 중요성이 점차 대두되고 있는 지역리더의 역량을 키워 지역발전의 기반으로 삼겠다는 이장단들의 의지가 담겨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장단들은 무주군과 지형이 흡사한 전남 나주시 ‘이슬촌 마을’과 ‘영산나루 마을’등 마을 주민들이 중심이 돼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가고 있는 선진마을 견학 프로그램을 방문, 이들의 성공적 아이템과 노력들을 배울고 올 것으로 보여 현장학습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이번 방문에서 이장단들은 주민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지역리더의 중요성을 인지시키는 홍낙표 무주군수의 특강, 그리고 공동체 마인드를 심어주고 군민으로서의 일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위한 화합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무주군 인력육성 길윤섭 담당은 “마을의 리더가 군 발전도 이끌어 간다는 혁신적 마인드 형성과 본인 역할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선진 고장을 만들고자 이장단들의 참여가 적극적이어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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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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