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지역의 상징 및 마을의 문화유산으로 보존가치가 있는 나무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 온 100년 이상 된 노거수 및 보호수에 대한 주변 정비사업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13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번암면 논곡리 원논곡마을, 천천면 춘송리 송탄마을, 장계면 송천리 서변마을의 느티나무 3그루에 대해 주변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조약돌을 깔아 나무의 생장환경을 개선하고 휴식공간을 마련, 마을 주민들의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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