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가 제정한 제4회 창비어린이 신인평론상에 오세란(40)씨의 '역사를 소재로 한 어린이 문학, 새롭게 읽기'가 가작으로 선정됐다.
오씨의 작품은 "역사 동화에 관한 담론에서 다뤄야할 것으로 계몽의 문제와 사실과 허구의 상관관계를 짚어낸 문제 의식이 좋았다"는 심사평(김경연ㆍ김상욱)을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다음달 9일 서울 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창비 주최 '좋은 어린이책' 원고 및 '어린이 독후감' 공모 시상식과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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