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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ㆍ기아차 그룹 "전국 복지시설 봉사활동"

현대·기아차 그룹(회장 정몽구)은 4월 한달동안 현대·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18개 계열사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362개 장애인 노인 아동 청소년 관련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엔 최고 경영진이 앞장 선다. 현대·기아차는 “봉사 활동이 시작되는 첫주를 ‘CEO 봉사 주간’으로 정해 현대차 김동진 부회장을 비롯 기아차 최종길 전무(소하리 공장장) 현대모비스 홍동희 부사장(기술연구소 소장) 현대제철 김재주 부사장(인천공장장) 등 각 계열사 CEO 및 임원진이 부부 동반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기아차 그룹은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 자원 봉사 활성화 △교통 안전문화 확산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 등 세가지 과제를 중심으로 사회 봉사 활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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