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제35회 보건의 날을 앞두고 4일 홍낙표 무주군수를 비롯한 보건의료원과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읍 소재 천지가든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보건의료원 외과전문의 이병희씨를 비롯한 공중보건의 6명이 공로패를, 내과전문의 김상수씨와 장안보건진료소 박신언씨(지방별정 6급) 등 6명이 표창패를 받았다.
한편, 보건의료원 직원 30여 명은 이날 행사에 앞서 반딧불시장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보건사업 캠페인을 전개, 무주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신보건사업과 암 관리사업, 만성질환, 성상담사업 등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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