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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제3회 황손과 함께하는 가족음악회 등

△‘제3회 황손과 함께하는 가족음악회’

 

17일 오후 5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사)황실문화재단(이사장 주재민)이 ‘제3회 황손과 함께하는 가족음악회’를 마련했다. 이번 가족음악회에는 타악연주 동남풍의 삼도농악가락, 챔버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화음과 KBS어린이 합창단의 공연, 비보이 퍼포먼스 소울헌터스의 공연, 팝재즈 피아니스트 임학성과 황손이 들려주는 노래, 조선의 무예서인 무예도보통지에 수록된 무예를 바탕으로 한 24반무예 시범이 선보인다. 오는 주말, 조선왕조 발상지이자 전통문화중심도시인 전주에서 문화와 역사적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소올과 함께 하는 이별이야기’

 

17일 오후 3시 국립민속국악원(남원시 어현동) 예원당.

 

국악실내악단 소올이 만들어가는 제7회 젊은예인전 ‘소올과 함께하는 이별이야기’가 늦가을 주말을 달군다.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이재형)이 전통예술의 보존·전승과 대중화, 활성화를 위해 끼와 열정을 가진 젊은 예술인들의 무대를 마련했다. 17일 국악실내악단 소올이 선보일 프로그램은 ‘천안도삼거리&아리랑’, ‘바람을 그리다’, ‘망각’, ‘그대 나의 마음에......’, ‘오아시스’, ‘하루살이의 꿈’, ‘대풍의 눈’, ‘잘가시오’, ‘인연’.

 

16명의 젊은 연주자들이 모인 국악실내악단 소올이 올가을 전통속의 미래 창조적 예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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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춘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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